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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교회개척/성장론
· ISBN : 9788990994929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09-07-30
책 소개
목차
PROLOGUE
목숨을 바쳐 복음의 씨를 뿌려 한국 교회 부흥의 초석이 된 믿음의 거장들
01 한국 최초의 개신교 순교자 로버트 저메인 토마스
선교사의 꿈
한국에 들어가기로 결정
제너럴 셔먼호 사건
제가 토마스 선교사를 죽였습니다
성경으로 도배한 집
순교자의 피는 교회의 초석
02 최초로 성경을 국역한 신앙인 이수정
쇄국정책과 기독교
최초의 개신교 신자
말씀과 위로
마가젼 복음셔 언해
조국의 개화
한글성경 국내에 들어오다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03 대를 이은 근대 교육의 선구자 헨리 게어하트 아펜젤러
빛과 자유를 허락하소서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그가 더 큰 일을 할 수 있었을 텐데
한국에서 태어난 최초의 서양인 앨리스
04 죽어서도 한국을 찾아온 신앙인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
불행과 미국 이민
메이본 목사
위험한 나라 한국
너는 왜 못 가느냐?
아펜젤러와 의기투합
주여! 지금은 아무 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연희전문학교
한국인의 친구가 된 사람
이래서 권하고 싶은 책이다??-박요일 목사
타락해가는 교회에 경종을 울린다
05 평양신학대학을 설립한 선교사 새뮤얼 오스틴 마펫
평양신학교
폭력배 이기풍
이 일을 하나님께 맡깁시다
평양 서문 밖의 죄악촌
후손을 통해 알게 된 사실
06 근대 대학의 효시 숭실대학 창설자 윌리엄 마틴 베어드
불평 없이 한국으로
사랑방 전도
서울에 학교를 세우다
평양 숭실학교
시련을 이겨 낸 숭실대학
성공적인 교육사업
문서 선교사업
양화진 외인묘지에 비석만
07 제주도에 복음의 문을 연 목사 이기풍
평양의 무법자
신앙의 박해자 이기풍
신학을 배우고 제주도로
주저하지 말고 떠납시다
당신 혹시 기억하고 있소?
졸도 그리고 실마리
낙도로 오지로
일제에 맞서다 순교
순교의 피는 지금도 역사하신다
08 장대현교회의 부흥을 주도한 목사 길선주
도인 길선주
길선주야, 길선주야!
나는 아간과 같은 자입니다
독립운동과 부흥운동
종말론적 신앙 강조
이래서 권하고 싶은 책이다??-유동수 목사
이 책을 거울삼아 자신을 비춰보기 바라며
09 민족운동가, 교육자, 위대한 신앙인 조만식
평양의 한량
하나님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암담한 조국 가엾은 내 민족
비분강개(悲憤慷慨)
단결해야 합니다
오산학교 교장시절
3.1운동과 옥고
물산장려운동
초인적인 활동
협박과 회유에 굴하지 않고
완전한 독립국가 건설을 위하여
북쪽의 일천만 동포와 운명을 같이 하겠소
10 최초 병원 제중원을 설립한 선교의사 호러스 뉴턴 알렌
영사관 공의 알렌
갑신정변과 광혜원(제중원)
근대식 고등교육의 효시
최초의 공동예배
한국의 세례 요한
11 교회의 양심과 지조를 지킨 순교자 주기철
신동 주기철
오산학교
연희전문 상과
풀무불이나 사자굴 속에라도
하나님께 바치기로 한 몸입니다
신사참배 거부안
가슴이 미어지고
일사각오(一死覺悟)
본격적인 탄압
모독배들은 나가시오
내 영혼을 주님께 부탁합니다
끝끝내 승리하다
12 성경대로 살다가 순교한 목사 손양원
동방요배 거절
유학과 결혼
주기철 목사와 평양신학교
신사참배 거부 운동과 그 대가
애양원은 기도의 동산
당신은 전향이 문제지만 나는 신앙이 문제요
원수를 사랑하라, 그 어려운 실천
나환자 교인들을 버릴 수 없소
사랑의 원자탄
이래서 권하고 싶은 책이다??-임만호 발행인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13 양화진에 묻힌 최초의 선교사 존 윌리엄 헤론
의과대학 교수직을 마다하고
한국으로
제중원 원장 혜 참판(惠參判)
병을 고치며 무지를 타파
한국 성교서회
죽기 직전까지도 헌신
양화진 선교사 묘역
헤론이 남긴 감명과 교훈
14 성경을 읽고 또 읽은 위대한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
가난해도 행복했던 유년기
어머니의 철저한 신앙교육
계모 사라 부시 존스턴
독서광 링컨
링컨의 인생을 바꾸어놓은 책들
성경과 링컨
정직과 성실을 보배로 여긴 링컨
실패와 불행 그리고 극복
남북전쟁과 노예해방
금식 기도일 선포
미합중국 통일
추수감사절
링컨기념관(Lincoln Memorial)
EPILOGUE
신앙의 선배들에게 감사드리며…
참고 문헌
감사의 글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토마스가 비록 26세의 꽃다운 나이에 한 발자국도 이 땅에 올려놓지 못하고 한국 선교의 꿈을 다 이루지 못한 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갔지만 그의 순교는 한국 교회의 태동과 함께 교회의 성장과 발전의 초석이 되었다. 〈한국 최초의 개신교 순교자 로버트 저메인 토마스〉 중에서
1884년 12월 4일 갑신정변이 일어났다. 수구파의 거두였던 민영익이 개화파 세력의 칼에 찔려 위독했을 때 알렌이 탁월한 의술을 발휘하여 그 목숨을 구했다. 이 일을 계기로 고종과 민비의 신임을 받아 왕실의 어의 겸 고종 황제의 정치 고문으로 임명되었다. 알렌으로 인하여 왕실이 미국에 대해 우호적인 감정을 가지게 된 것이다. 전도에도 어느 정도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다.
〈최초 병원 제중원을 설립한 선교의사 호러스 뉴턴 알렌〉 중에서
감동적이고 비장한 그 설교를 들은 학생들은 한결같이 깊은 충격을 받았는데 그 중에 장홍련이라는 학생이 있었다. 장홍련은 설교가 끝나자 일부 학생들과 같이 그날로 평양신학교 교정에 있는 친일목사 김일선 졸업 기념식수를 찍어 없애버렸다. 이 사건은 주기철을 잔뜩 노리고 있었던 소위 기독교 친목회나 왜경 당국에서 그를 검속할 구실로 안성맞춤이었다.
일제는 이 사건을 침소봉대하고 문제 삼아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주기철을 연행하여 구속했다. 그의 예언적 설교를 한국 교회 정신의 실질적인 원동력으로 판단하고 그를 두려워했던 것이다. 〈교회의 양심과 지조를 지킨 순교자 주기철〉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