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자꾸 약 올리는 거야

머리말_우리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살 수 있는 세상을 위하여

길지연_열네 살 그해 저녁
김경옥_가끔 내 마음은 '흐림'/백만 송이 꽃이 내리는 날에
김반달_솔직히 말해 주세요
김원경_하회탈 할아버지/할머니의 텃밭
김율희_도깨비 우달의 쌀
김종일_놀고 있는 햇볕이 아깝다/칡꽃 마을에 울리는 종소리
김현숙_12월의 동물원
문정옥_내 얼굴이 있는 곳/봄이 옹는 길목
설용수_증거를 보여줄게
이동태_하늘이의 꽃다발
이희곤_누가 자꾸 약 올리는 거야/엉또랑 둘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