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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나무 전정

올바른 나무 전정

알렉스 L. 샤이고 (지은이), 이규화 (옮긴이)
  |  
아인북스
2005-10-15
  |  
2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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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나무 전정

책 정보

· 제목 : 올바른 나무 전정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농축산생명계열 > 농림수산학
· ISBN : 9788991042117
· 쪽수 : 208쪽

책 소개

현대 전정 기법을 확립한 알렉스 L. 샤이고 박사가 오랜 세월에 걸친 과학적인 전정 연구 결과를 사진과 함께 소개하는 사례집. 전 세계를 다니며 수집한 올바르거나 그릇된 나무 전정 사례가 다양한 주제별로 실려 있다.

목차

머리말
감사의 글
역자 서문

서문
진정의 문제들
안전 제일
쉬운 해결방안, 어려운 실천
가지 해부
자연낙지(自然落枝)
보호지대
가지깃(branch collar)
지기융기선(BPR)
자연표적전정(natural target pruning)
전정 후 새살(woundwood)
그릇된 자르기
내부 모습(올바른/그릇된 자르기)
평절(flush cut)과 문제점들
죽은 가지 제거
가지그루터기(branch stub)
유상조직(callus)의 혼동
분기된 줄기(codominant stem)
매몰된 수피(included bark)
수형(tree form)
정지(training out)
수간 자르기(topping)
두목전정(pollard)
격자시렁(espalier)
깎기 전정(shearing)
목질의 덩굴식물 전정
과수 전정
나무 심기
큰 나무 전정
과도한 전정
나무의 위해(危害)
크기와 형태의 올바른 조절
상처도포제(wound dressing)
단근(root pruning)
맹아지(sprout)
야생과 전정
분재(bonsai)
나무의 품위
향후 과제
사람과 나무
나무와 그들의 이웃

부록

맺는 말
참고 문헌
한글 색인
영문 색인

저자소개

알렉스 L. 샤이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0년 미국 펜실베니아주에서 태어났다. 웨인즈버그 칼리지를 졸업하고, 웨스트버지니아 대학에서 식물병리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산림청에서 근무하면서 평생 나무의 구조와 기능을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최상의 수목관리방법을 찾는 데 헌신했다.
펼치기
이규화 (옮긴이)    정보 더보기
마산상고(현 마산용마고)를 졸업하고 한국은행에 입행한 뒤, 주경야독으로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주)유공(현 SK이노베이션(주))으로 이직한 후, 누구나 부러워하는 성공의 길을 걸어 (주)SKM 전무, (주)동산C&G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IMF로 어려움에 처한 회사를 살리기 위해 노력했지만 회사가 부도나자, 전문 경영인이었음에도 온전히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고 물러날 수밖에 없었다. 물론 그 결과는 사회적 지위의 추락과 평생 모은 재산의 상실로 이어졌다. 이런 일이 노년을 준비해야 하는 나이에 찾아오면 누구나 삶의 의지가 꺾이기 마련이지만, 저자는 오히려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는 반전의 기회로 활용했다. 2003년 51세의 나이에 천안연암대학 조경학과에 늦깎이 입학한 것이다. 졸업 후 부족함을 느껴 서울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해, 2010년 2월 58세에 농학박사(산림환경학 전공)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60대 중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서울대학교 식물병원 외래 임상의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외국의 전문 서적을 번역하고, 기고와 저작을 꾸준히 하는 등 조경 분야의 국내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대학과 기업체에서 우리 주변의 나무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법을 강의하며, 제2의 인생을 정열적으로 즐기고 있다. 저서로는 《나무는 사람이 죽인다》, 《신 조경관리학》(공저), 역서로는 《올바른 나무 전정》, 《도시임학》, 《수목관리학》, 《도해 전정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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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올바른 전정은 나무와 그 나무의 이웃, 그리고 인간에게 유익하도록 나무에서 살아 있거나, 죽어가거나, 죽은 부분을 제거하는 것이다. 탈락되면서 나무에게 큰 상처를 줄 수 있는 가지가 있다면 이를 제거하는 것이 나무에 유익할 것이다. 올바른 전정은 가지가 찢어질 수 있는 불완전한 형태를 바로잡는 것이다. 가지가 찢어지면 나무는 죽을 수 있다. - 본문 29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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