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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중년의 자기계발
· ISBN : 9788998199210
· 쪽수 : 205쪽
책 소개
목차
머리말. 인생 후반전을 위한 새로운 출발선에 서라!
1장. 여생이라 하기엔 너무 긴 50년
점점 빨라지는 은퇴 시계
백 세 인생은 현실이다!
50년 여생은 사회에도 부담이다
문제는 좋은 일자리가 없다는 데 있다
2장. 제2의 인생은 내가 주인이다
인생 전반전에서 배운 교훈
재취업은 권장할 만한 해법이 아니다
무작정 창업은 최악의 선택이다
제2의 인생을 아낌없이 투자할 만한 일을 찾자
3장. 다시 시작하려면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다
자신의 현재 위치와 역량을 솔직히 인정하자
빨리 보여주려는 조급함이 화를 자초한다
아무리 바빠도 바늘허리 매어 못 쓴다
4장. 옹고집도, 팔랑귀도 문제다
변화를 거부하는 노년의 옹고집
사람은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본다
자존심을 긁는 거슬리는 말에도 귀 기울이자
팔랑귀가 더 큰 문제다
5장. 새로운 시작은 생각대로 진행되지 않는다
계획 중심 사고에서 벗어나야 한다
어떤 목표를 세우느냐가 중요하다
불확실성을 타개할 단계별 투자 전략
6장. 가족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하다
노년의 동반자인 배우자의 지지가 중요하다
자녀와의 관계도 변해야 한다
나이 오십, 이제 성숙해질 때가 되었다
7장. 과감한 실행만이 후회를 남기지 않는다
노후 준비는 돈보다 일이 우선이다
가장 큰 실패는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는 것이다
휴식도 일을 해야 의미가 있다
맺음말. 행동에 옮길 용기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이 책은 노후 대책을 나열하는 여느 책들과는 결이 다르다. 그런 류들은 대개 당사자가 아닌 조언자의 입장에서 쓰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은 그들과 분명한 차이가 있다. 지난 십여 년간 직접 부딪히며 겪은 경험을 중심으로 부끄러운 실패담도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여러 노후 대책을 열거하지 않고 오로지 다시 일하는 데에 집중하는 것 역시 다시 현업으로 일하는 것만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임을 몸소 체험했기 때문이다.
- 머리말 중에서
나이 오십에 앞으로 50년을 더 살아야 한다면, 이는 여생이 아니라 ‘제2의 인생’이다. 소일하면서 보내기엔 너무 긴 시간이 남았다. 50년은 더 살아야 하는데, 벌써부터 시간 죽이기를 한다는 게 가당하기나 한 말인가?
- 1장 _ 여생이라 하기엔 너무 긴 50년 중에서
지리산 천왕봉과 설악산 대청봉을 이어주는 고속 케이블카는 없다. 천왕봉에 올랐더라도 다시 대청봉을 오르고 싶다면, 천왕봉을 내려와 대청봉을 오를 수 있는 오색약수터까지 이동한 다음 처음부터 힘든 등산을 시작해야 한다. 인생 후반전 역시 마찬가지다.
- 3장 _ 다시 시작하려면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