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오십, 그 새로운 시작

오십, 그 새로운 시작

(나는 인생 후반전을 이렇게 준비했다)

이규화 (지은이)
  |  
전략시티
2017-02-20
  |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0,800원 -10% 0원 600원 10,2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9,000원 -10% 450원 7,650원 >

책 이미지

오십, 그 새로운 시작

책 정보

· 제목 : 오십, 그 새로운 시작 (나는 인생 후반전을 이렇게 준비했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중년의 자기계발
· ISBN : 9788998199210
· 쪽수 : 205쪽

책 소개

건강 수명으로 생각해도 80세까지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저자는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지난 10여 년 간 고비마다 겪었던 일들과 심정, 효과적인 대처 방법 등을 소개하기로 마음먹었다.

목차

머리말. 인생 후반전을 위한 새로운 출발선에 서라!

1장. 여생이라 하기엔 너무 긴 50년
점점 빨라지는 은퇴 시계
백 세 인생은 현실이다!
50년 여생은 사회에도 부담이다
문제는 좋은 일자리가 없다는 데 있다

2장. 제2의 인생은 내가 주인이다
인생 전반전에서 배운 교훈
재취업은 권장할 만한 해법이 아니다
무작정 창업은 최악의 선택이다
제2의 인생을 아낌없이 투자할 만한 일을 찾자

3장. 다시 시작하려면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다
자신의 현재 위치와 역량을 솔직히 인정하자
빨리 보여주려는 조급함이 화를 자초한다
아무리 바빠도 바늘허리 매어 못 쓴다

4장. 옹고집도, 팔랑귀도 문제다
변화를 거부하는 노년의 옹고집
사람은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본다
자존심을 긁는 거슬리는 말에도 귀 기울이자
팔랑귀가 더 큰 문제다

5장. 새로운 시작은 생각대로 진행되지 않는다
계획 중심 사고에서 벗어나야 한다
어떤 목표를 세우느냐가 중요하다
불확실성을 타개할 단계별 투자 전략

6장. 가족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하다
노년의 동반자인 배우자의 지지가 중요하다
자녀와의 관계도 변해야 한다
나이 오십, 이제 성숙해질 때가 되었다

7장. 과감한 실행만이 후회를 남기지 않는다
노후 준비는 돈보다 일이 우선이다
가장 큰 실패는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는 것이다
휴식도 일을 해야 의미가 있다

맺음말. 행동에 옮길 용기

저자소개

이규화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마산상고(현 마산용마고)를 졸업하고 한국은행에 입행한 뒤, 주경야독으로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주)유공(현 SK이노베이션(주))으로 이직한 후, 누구나 부러워하는 성공의 길을 걸어 (주)SKM 전무, (주)동산C&G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IMF로 어려움에 처한 회사를 살리기 위해 노력했지만 회사가 부도나자, 전문 경영인이었음에도 온전히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고 물러날 수밖에 없었다. 물론 그 결과는 사회적 지위의 추락과 평생 모은 재산의 상실로 이어졌다. 이런 일이 노년을 준비해야 하는 나이에 찾아오면 누구나 삶의 의지가 꺾이기 마련이지만, 저자는 오히려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는 반전의 기회로 활용했다. 2003년 51세의 나이에 천안연암대학 조경학과에 늦깎이 입학한 것이다. 졸업 후 부족함을 느껴 서울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해, 2010년 2월 58세에 농학박사(산림환경학 전공)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60대 중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서울대학교 식물병원 외래 임상의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외국의 전문 서적을 번역하고, 기고와 저작을 꾸준히 하는 등 조경 분야의 국내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대학과 기업체에서 우리 주변의 나무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법을 강의하며, 제2의 인생을 정열적으로 즐기고 있다. 저서로는 《나무는 사람이 죽인다》, 《신 조경관리학》(공저), 역서로는 《올바른 나무 전정》, 《도시임학》, 《수목관리학》, 《도해 전정론》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이 책은 노후 대책을 나열하는 여느 책들과는 결이 다르다. 그런 류들은 대개 당사자가 아닌 조언자의 입장에서 쓰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은 그들과 분명한 차이가 있다. 지난 십여 년간 직접 부딪히며 겪은 경험을 중심으로 부끄러운 실패담도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여러 노후 대책을 열거하지 않고 오로지 다시 일하는 데에 집중하는 것 역시 다시 현업으로 일하는 것만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임을 몸소 체험했기 때문이다.
- 머리말 중에서


나이 오십에 앞으로 50년을 더 살아야 한다면, 이는 여생이 아니라 ‘제2의 인생’이다. 소일하면서 보내기엔 너무 긴 시간이 남았다. 50년은 더 살아야 하는데, 벌써부터 시간 죽이기를 한다는 게 가당하기나 한 말인가?
- 1장 _ 여생이라 하기엔 너무 긴 50년 중에서


지리산 천왕봉과 설악산 대청봉을 이어주는 고속 케이블카는 없다. 천왕봉에 올랐더라도 다시 대청봉을 오르고 싶다면, 천왕봉을 내려와 대청봉을 오를 수 있는 오색약수터까지 이동한 다음 처음부터 힘든 등산을 시작해야 한다. 인생 후반전 역시 마찬가지다.
- 3장 _ 다시 시작하려면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다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