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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듦을 즐긴다는 것

나이 듦을 즐긴다는 것

(인생 2막을 즐기는 삶의 지혜)

홍정구 (지은이)
  |  
파라시니어(파라북스)
2007-09-27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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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듦을 즐긴다는 것

책 정보

· 제목 : 나이 듦을 즐긴다는 것 (인생 2막을 즐기는 삶의 지혜)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노년을 위한 에세이
· ISBN : 9788991058828
· 쪽수 : 215쪽

책 소개

우리는 모두 각기 다른 조건 속에서 살아간다. 산 세월이 60년이 넘으면 각자의 철학과 위치 또한 상당히 달라지게 마련이다. 이처럼 다른 배경 속에서 자신의 의지로 노후를 멋지게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았다. 지은이는 그간 다양한 매체를 통해 노인문제에 관한 각종 정보를 수집, 전달하는 역할을 해온 인물이다.

목차

추천의 글 - 우리의 노년은 점점 젊어진다
책을 펴내며 - 노후를 멋지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1부 끝나지 않는 청춘
물리학 박사, 바다에 띄우다: 이병혁(82세)
직장의 은퇴가 인생에서의 은퇴는 아니다: 이회승(73세)
도시의 역사를 담는 앵글: 심성권(71세)

2부 도전과 변신
날마다 과자 굽는 남자, 그의 인생 2막: 임락재(61세)
패션은 나의 운명: 구하주(62세)
의료통역사가 된 매 맞는 아내: 제인(62세)
춤바람난 언론인, 와인 교수 되다: 김창용(60세)
50세에 대학생이 된 가출 소년: 최동헌(52세)
전업주부, 66세에 민요 강사 되다: 윤영례(67세)

3부 함께여서 두 배 행복한 이름, 부부
남을 위한 길에서 행복을 찾은 내 인생: 박용두(72세).신정순(69세)
아내 따라 봉사하는 삶, 재미있어요: 최정식(72세).김용숙(61세)
왕년의 투사, 농촌운동가를 꿈꾸다:나영진(60세).한귀순(56세)

4부 나누는 기쁨
빨래하는 막달레나: 조순분(68세)
고통받은 나, 저들을 보듬어주고파: 고희선(67세)
오 마담의 일주일: 오원구(60세)
보람 있어 신나는 날들: 안양실버포럼(60~84세, 남녀 140여 명)

5부 버리며 살아가기
과거의 영화를 잊고 촌부가 된 장군: 안병호(66세)
줄이고, 버리며 살아가기:박경화(70세)

저자소개

홍정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내 최초 시니어를 위한 잡지인 「노블시니어」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며 노인문제 전문가로 일해왔다. 불교방송과 SBS 라디오의 노인 관련 프로그램에 장기간 고정 출연하고, KBS 라디오에 4년째 출연하면서 노인문제에 관한 각종 정보를 수집, 전달하는 역할을 해왔다. 또한 건축박람회장에서 노년체험 행사를 자비로 운영하면서 노인을 위한 주거환경에 문제를 제기하는 등 모든 사람이 노년의 삶을 더욱 행복하게 꾸릴 수 있도록 돕는 데 활동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은 책으로 <해봐~! 도요타에서 JAL까지 성공 시니어 비즈니스>, <나이 듦을 즐긴다는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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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실 노인들도 자신을 개성 있게 가꾸고 멋진 모습을 연출하려는 욕구를 갖고 있다. 그런데 주변, 특히 제일 가까운 자녀와 손자손녀가 눈총을 줘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언젠가 대형마트에서 핸드백 대용의 배낭을 메고 예쁜 꽃무늬 청바지를 입은 할머니를 보고 참 멋지다고 생각한 적이 있지만 사실 우리 사회에서는 그만 한 용기를 내기란 결코 쉽지 않다. 바로 그런 경직된 사회 분위기에 구하주 씨는 정면으로 도전한 것이다. 아니, 그녀 자신이 도전했다기보다는 자아를 숨기고 살아온 많은 노인들에게 자신을 표출할 마당을 열어 도전하는 기회를 마련해준 것이다. - '패션은 나의 운명 : 구하주(62세)' 중에서

아무리 달려도 멈출 기미가 없는 윤상선 씨. 그녀는 오늘도 또 다른 꿈을 꾼다. 바로 봉사 차원의 무료 문화센터를 여는 것이다. ... 윤상선 씨는 긴 안목으로 무엇인가를 계획한 적이 없다. 단지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하고 싶은 일을 즐기면서 열심히 한 것뿐이다. 돈을 벌려고 노력하지 않았다. 그러나 봉사활동 역시 열심히 했더니 그것이 직업이 되면서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되었다. - '끝없는 열정의 팔방미인 윤상선(54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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