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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지? 이름을 바꿔봐!

힘들지? 이름을 바꿔봐!

(성공이름을 위한 파장성명학 길잡이)

윤예지 (지은이)
  |  
아름다운사람들
2008-10-31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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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지? 이름을 바꿔봐!

책 정보

· 제목 : 힘들지? 이름을 바꿔봐! (성공이름을 위한 파장성명학 길잡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역학 > 작명
· ISBN : 9788991066465
· 쪽수 : 168쪽

책 소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성명학책. 현대의 가치와 트렌드에 맞게 성명학을 재해석하고 있다. 책은 이름과 생년월일로 간단하게 성명학 예시를 보여준다. 자신의 이름을 한번 되돌아보며 자신의 길에 맞는 이름을 찾는 길잡이가 되도록 쓴 책이다.

목차

1. 나는 왜 안 풀릴까?
2%부족한 내 운명/도대체 운명이 뭐기에/나는 운명의 어느 지점과 만나고 있나?
운명을 개척하는 영웅/늘 팔자타령으로 인생을 마감한 할머니
착하게 살면 복 받는다고 믿는 어머니/종교에 기대어 운명을 잊으려는 언니

2. 이름을 바꿔서 운명을 바꾼 사람들
이름을 바꾸어서 가정이 화목해진 사람
이름을 바꿔서 사업에 성공한 사람
이름을 바꿔서 좋은 배우자를 만난 사람
이름을 바꿔서 공부를 잘하게 된 아이
이름을 바꿔서 아기를 가지게 된 사람
이름을 바꾸어 건강을 찾은 사람

3. 운명을 바꾸는 이름, 그 숨겨진 비밀
내가 이름을 바꾸어 준 사람들/나는 이름을 바꾸어 주는 사람
소리, 그리고 이름의 관계/불행한 운명을 치유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

4. 누구나 이름 박사가 될 수 있다
같은 이름은 같은 운명인가요?/사람이 이름의 영향을 많이 받는 이유
간절히 바라면 온 우주가 돕는다?/운명은 어떤 과정을 거쳐 변화될까?

5.이름으로 운명을 보기 전 명심할 것
이름으로 운명을 바꾸는 것은 역학에서 출발한다
역술은 현재의 나를, 이름은 미래의 나를 만든다
좋은 운명, 나쁜 운명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같은 운명을 타고나도 잘되는 사람, 못되는 사람이 나뉘는 이유
나는 불행한 사람인가, 인간이 덜 된 사람인가

6. 나는 어떤 운명으로 타고 났을까
나는 어떤 기운을 타고 났을까
하늘의 기운으로 보는 내 성격
땅의 기운으로 보는 내 성격
내 운명 보는 법
이름으로 풀어보는 나의 평생 운
이름으로 풀어보는 나의 일 년 운
내 운명과 현재 나와의 관계

7장, 성공하는 이름, 실패하는 이름
이름에 들어가면 해로운 글자
이름에 사용하면 좋은 글자
배우자에게 좋은 이름, 나쁜 이름
가족에게 좋은 이름, 나쁜 이름
자녀에게 좋은 이름, 나쁜 이름
부자이름, 거지이름
성직자 이름, 깡패이름
1등하는 이름, 꼴찌 하는 이름

8장 . 내 손으로 바꾸는 성공 이름
이름을 지을 때 명심할 점
이름을 바꾸어 제대로 효과 보는 방법
이름과 같이 바뀌어야 할 것
원하는 대로 이름 바꾸어 보기

저자소개

윤예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예지한글파장좋은이름연구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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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운명이란 어떤 사람에게는 절대적인 것이고 어떤 사람에게는 너무도 보잘것없는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어떤 사람은 일생에 운명이라는 단어를 한 번도 떠올리지 않고 운명에 순응해 살아간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평생을 팔자타령을 하면서 번번히 운명과 마주친다. 아무리 좋은 운을 타고나도 그것이 자신과 안 맞으면 그것은 허당이다. 왕의 운을 타고 났지만 그의 취향이 나그네면 참으로 괴로운 것이다. 하지만 거지의 팔자를 타고났지만 그게 체질에 맞으면 그는 행복한 것이다. 그러니까 이제는 타고난 운명이 중요하다기 보다는 그 운명을 맞이하는 시대, 혹은 그 운명을 받아들이는 행복감이 더 중요한 때이다. -본문중에서


돈 앞에서 비굴해보지 않은 사람과 인생을 논하지 말고 누가 보지만 않는다면 몰래 쓰레기 통에 버리고 싶은 것이 가족이라는 생각 안 해 본 사람과는 가족을 논하지 말자. 태어남 자체가 고행이라고 말하지만 돈과 가족만큼 우리를 행복하게도 불행하게도 하는 것은 없을 것이다. 내게 이름을 바꾸어 간 사람들 대부분은 인생의 쓴맛을 한번쯤 본 사람이다. 하지만 그들 누구도 삶에 게으름을 피거나 삶을 조롱하며 사는 이들이 아니다. 너무 열심히 살았기에 삶의 상실도 컸다. 나는 그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본문중에서


나는 그곳에서 어느 스님에게 처음으로 이름학을 접했다. 이름으로 내 운명을 풀어 보았고 내 삶과 일치했다. 몇몇 지인들의 것도 보았다. 큰 틀 안에서 이름과 일치하는 삶이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부족했다. 나는 열심히 한글 이름학을 공부했다. 그것이 어떤 원리로 운명을 바꾸는지, 혹여 사람을 현혹하게 하는 좋지 않는 점술은 아닌지 나는 궁금하고 신이 났다. 오랜 시간이 흘렀다. 나는 당당하게 그 이름학에 후한 점수를 주었다. 그리고 나는 이름을 바꾸었다. 내 인생이 조금씩 내가 의도한 대로 바뀌어 가기 시작했다. 나는 주저하지 않고 이름을 바꾸어 주는 사람이 되었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운명을 바꾸어 가기 시작했다.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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