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모든 것이 하나님 뜻인 것을

모든 것이 하나님 뜻인 것을

(세상을 탓하랴 운명을 탓하랴)

김현성 (지은이)
  |  
BG북갤러리
2009-02-25
  |  
11,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9,900원 -10% 2,000원 550원 11,3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모든 것이 하나님 뜻인 것을

책 정보

· 제목 : 모든 것이 하나님 뜻인 것을 (세상을 탓하랴 운명을 탓하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91177727
· 쪽수 : 333쪽

책 소개

국내 최초의 개인 골프장 개장에 성공한 김현성 회장의 파란만장 인생 스토리가 담긴 책이다. 이 책은 슬픔과 절망으로 죽음을 택할 수밖에 없었지만, 새로운 인연을 만나 ‘아름다운 재기’에 성공하고 제2의 인생을 다시 살게 된 기업인의 파란만장 인생 스토리가 가감 없이 담겨있다.

목차

머리말

프롤로그

에필로그

저자소개

김현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7년 서울 성산동에서 2남 3녀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중학교 2학년 때 죽을병에 걸렸으나 우연히 찾아 온 스님의 도움으로 기적적으로 소생한 후, 우편배달부 일을 해 학비를 벌어 학업을 이어간다. 고등하굑 졸업 후 가족들의 생계에 도움을 주고자 월남파병을 지원해 다녀 온 후 은행장 자가용 운전기사로 근무하고, 국내 굴지의 대기업 H건설에 입사해 해외 건설현장 노무관으로 일하다 귀국핸다. 경험과 능력을 인정받아 청와대 고위 관료의 비서관으로 선발돼 출세가도을 달리다가 10.26사태로 실직하게 된다. 여러가지 역경을 극복하고 경기도에서 건축 사업가로 성공하지만 뜻하지 않은 정치 비자금 사건에 연루되어 사업상 큰 실패를 겪고 미국으로 떠난다. 샌프란시스코에서 A.K Engineering사를 설립해 골프 용품 사업과 현재 교민회 활동을 하던 중 가까운 사람들의 배신으로 사업과 가정이 모두 파탄을 맞아 극도의 절망에 빠졌으며, 한 여인의 도움이 계기가 되어 불굴의 의지로 다시 일어서 한국으로 귀국한다. 2000년부터 모그룹 고문으로 영입되어 골프장 개발사업에 참여하다 2006년 국내 최초로 개인 골프장을 개장시키는 성과를 거둔다. 현재 경기도 여주 빅토리아 G.C과 (주)성산레저의 대표이사로 재직중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나는 그 스님의 모습이 그다지 미덥지는 않았지만 어린 마음에 스님에게는 잘 해드려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어기적거리는 걸음으로 부엌으로 가 항아리에서 보리 한 사발을 힘겹게 퍼내어 시주를 했다.
“보살님, 보아하니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는 사람 같구려. 이제부터라도 살고 싶으면 내 얘기를 잘 듣고 그대로 해야 합니다.”
시주를 받은 보답으로 살 길을 알려 주겠다며 합장을 하는 그 스님의 한 마디 한 마디는 내 가슴 속에 파고들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삶과 죽음이라는 단어가 그렇게 유난히 두 귀에 똑똑히 들릴 수 가 없었다. - p.18 중에서

역시 나의 판단은 옳았고 최 장관 부부의 정보 또한 정확했다. 그들이 계획대로 미국에 도착한 15일 후 서울에서는 제 5공화국의 탄생을 알리는 포성이 울려 퍼졌다.
그와 더불어 새롭게 최고 지도자의 자리에 오른 사람은 당연히 정권을 잡을 줄 알았던 청구동이나 동교동, 상도동의 세 김 씨 중 누구도 아닌 군부 출신 전두환 계엄사령관이었다. - p.65 중에서

그때 토지 사기 사건에 연루된 이후 정부에서는 사건의 진상을 은폐하기 위해 내가 미국에 도피해 있는 것을 눈 감아 주는 조건으로 입국 금지령을 내렸다. 덕분에 2년여가 넘도록 나는 가족들을 만나러 고국 땅을 밟는 것조차 허락되질 않았었다. - p.203 중에서

그러던 어느 날 나에게 행운이 찾아왔다. 시간이 한가롭던 어느 날 나는 답답한 마음을 해소하고 바닷바람도 쐴 겸 오랜만에 차를 몰아 제부도로 나가 실컷 바람을 쐬고 화성 남양 쪽으로 들어오는데 어느 지점을 지나가게 되자 그 곳을 와 본 느낌이 들었다. 넓은 논가의 도로 중간쯤에는 집이 한 채 있었는데 내가 아는 사람이 분명히 저 집에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었다. - p.268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