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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역학 > 사주/궁합/예언
· ISBN : 9788991240056
· 쪽수 : 194쪽
· 출판일 : 2005-04-30
책 소개
목차
책을 펴내며
'하락이수'의 일인자 - 서정기
토정비결 : 역학의 대중화를 이끌다
광주의 살성부적 명인 - 오희규
부적 : 재앙을 막고 복을 가져다 준다
'하락이수' 전문 강사 - 구승모
관상 : 얼굴 가득 쓰여 있는 운세들
욕심 없는 역학인 - 여택
자미두수 : 별을 보고 운세를 예측한다
역학계의 낭만파 여장부 - 김애영
풍수지리학 : 위치만 바꿔도 운이 따른다
기문둔갑 정통계보의 핵심 - 이유종
정감록 : 백성에 주는 희망의 메시지
사업운과 궁합의 최고수 - 김정섭
노스트라다무스 : 전세계를 놀라게 한 예언가
성명학의 브레인 - 박규태
타로 : 상징과 은유 가득한 서양 점술
육임의 정수 밝히는 석학 - 이우산
수상 : 손바닥에 그어진 운명의 선들
21세기 전천후 스타 역학인 - 김백문
꿈해몽 : 궁금한 미래에 대한 예시
저자소개
책속에서
그렇다면 서로 궁합이 안 맞는 연인은 부부가 될 수 없는 걸까, 아니면 부부가 된다 하더라도 결국은 안 맞는 궁합 때문에 불행한 결말을 볼 수밖에 없는 걸까. 이 물음에 대한 그의 대답은 의외로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라는 거였다.
"궁합을 알고자 함은 서로에게 어떤 부분이 득이 되며 해가 되는지를 이해하고 해가 되는 부분은 고쳐 나가자는 것이 궁합의 본질입니다. 그러므로 결혼과 궁합을 얘기하면서 궁합이 맞느냐 맞지 않느냐를 따지기 이전에 상대방에 대한 전폭적인 배려와 신뢰, 이해하는 마음만 있다면 얼마든지 나쁜 궁합도 사랑으로 극복할 수 있습니다.
그런 믿음이 결국은 좋지 못한 서로의 기운도 좋은 기운으로 바꾸도록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아무리 좋은 궁합이라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이해가 부족하다면 그 관계를 유지하지 못하고 파멸로 치닫게 됩니다." - 본문 124~125쪽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