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네이선

어린이 책을 쓰는 아동 문학가이다. 첫 작품인 《내 마음의 보물 상자》는 1992년 미국 국립 아동도서위원회(NCSS/CBC)에서 ‘주목할 만한 책’으로 선정되었고, 우리나라에는 《내 마음의 보물 상자》와 《내 친구 네이선》이 소개되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법문사, 민중서림에서 고등학교 영어 독해 교과서를 만들었다. 현재 프리랜서로 출판물 번역과 기획 일을 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왜 미술을 하나요?> <내 마음의 보물상자> 등이 있다.

뉴욕에 있는 파슨스 디자인 학교를 졸업했다. 1994년 볼로냐 아동도서전에 다섯 편의 작품을 발표하는 것을 시작으로, 어린이 책 전문 삽화가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