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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창의 교육
· ISBN : 9788991731660
· 쪽수 : 316쪽
· 출판일 : 2012-12-06
책 소개
목차
Prologue_ 내 아이의 작은 가능성도 놓치고 싶지 않은 부모를 위해
Chapter 1 아이의 가능성은 환경이 결정한다
아이의 환경을 제대로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들 속에 숨어 있는 가능성 찾기
IQ는 변하지 않을 거라는 잘못된 믿음
부모도 환경의 일부다
Chapter 2 유아 영재들의 13가지 특징
맏이나 외둥이가 많다
출생 시 몸무게가 무겁다
24개월을 전후해 제법 말을 잘한다
15분 이상 집중할 수 있다
청각 기억 능력이 뛰어나다
궁금한 건 못 참는다
전문 관심 분야가 따로 있다
창의적인 연상을 잘한다
성격이 소심하고 뒤끝이 있다
참을성과 자기조절능력이 뛰어나다
실패에 민감하다
리드하고 싶어한다
형이나 언니와 어울리기를 좋아한다
Chapter 3 아이의 가능성은 부모가 만든다
가능성 있는 아이를 만드는 부모의 조건
애정과 통제를 적절히 활용하는 ‘두 얼굴의 엄마’
부모는 아이의 신호를 읽는 ‘예민한 안테나’여야 한다
아이와의 놀이에 적극적이다
칭찬 받으며 자란 아이는 자신감을 배운다
이렇게 하면 싫은 일도 기꺼이 한다
양보할 수 없는 원칙 앞에선 타이거마더가 되어도 좋다
공부해야 보이는 육아의 사소한 차이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일하면서도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다
프렌디, 아빠 육아의 힘
Chapter 4 아이의 가능성을 키워주는 학습법
아이의 가능성이 움트는 시기, 출생 후 5년
… 이르다고 생각할 때가 적기다
… 24개월 이전에 가장 많은 교육비를 지출한다
… 아이의 배우려는 욕구를 민감하게 알아차린다
아이의 가능성을 키우는 첫 단계, 독서 교육
… 책 읽어주는 엄마들
… 아이가 원할 때는 언제든 읽어준다
… “조금만 기다려”라고 말하지 않는다
… 책을 많이 읽을수록 청각 기억 능력이 높다
… 독서량과 지능의 실제 연관성을 알아보는 연구
… 엄마는 서점의 홍보 마케터다
… 같은 책을 몇 십 번씩 보는 아이
… 아이의 가능성을 키우는 책 읽기 방법
자신감을 심어주는 한글 교육
… 생애 최초의 성취감, 한글 깨치기
… 책으로 자연스럽게 한글을 뗄 수 있을까
… 한글을 가르치는 방법도 가지가지
… 한글 방문 학습지, 얼마나 효과적일까
… 읽기, 한글을 떼었다고 끝이 아니다
아이의 공부 두뇌를 만드는 수학 교육
… 한국 아이들이 수학을 잘하는 이유
… 논리적 사고력의 기초, 엄마표 생활 수학
… 수 세기와 연산도 연습이 필요하다
… 수학이 싫어지는 아이들
엄마 역할이 더 큰 영어 교육
… 영어, 엄마가 가르칠 수 있을까
… 영어를 들려주는 것만으론 부족하다
… 영어 방문 학습지, 결국 엄마 몫이다
… 영어 유치원 보내야 할까
… 유아 영어 교육의 핵심 포인트
잠재된 가능성을 끌어내는 예체능·사고력·창의성 교육
…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유아 교육 프로그램
… 가능성을 창의적인 재능으로 바꾸는 체험 활동
… 대화할수록 더 많이 기억한다
… 뇌의 회로를 강화하는 예체능 교육
…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사고력 교육
… 다르게, 새롭게 생각하게 만드는 창의성 교육
Chapter 5 아이의 가능성을 여는 육아의 기술 10가지
1. 누워 있을 때부터 책을 읽어준다
2. 자기조절능력을 키워준다
3. 매일 밥 먹듯이 복습한다
4. 전문 관심 분야를 만들어준다
5. 알아듣든 못 알아듣든 말을 많이 들려준다
6. 노력하는 마인드셋을 가르친다
7. 아이의 환경을 제대로 만들어준다
8. 육아도 공부한다
9. 육아 지원군을 만든다
10.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즐긴다
Epilogue_ 꿈이 있는 아이, 꿈을 키워주는 부모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연구자들의 설명에 따르면, IQ가 나타날 수 있는 대략적인 범위를 정해주는 것은 유전자이지만, 그 범위 안에서의 실제 IQ를 결정하는 것은 ‘환경’이다. 예를 들어 평범한 유전자를 가진 현태는 IQ가 평균 범위인 90~110에 속할 가능성이 있다. 한편 민솔은 더 좋은 유전자를 타고난 덕분에 IQ가 100~130의 범위에 속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실제로 현태와 민솔의 IQ를 결정하는 것은 환경이다. 현태의 경우, 부모가 교육적인 자극을 많이 주고 양육을 잘했다면 유전자가 반응할 수 있는 IQ 범위(90~110) 중 최상의 점수인 110점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우수한 유전자를 물려받은 민솔이지만 불행히 부모가 아이에게 관심이 없고 교육적인 환경을 전혀 만들어주지 못한 탓에 IQ 범위(100~130) 중 최하위 점수인 100점을 받아 평범한 IQ를 나타낼 수도 있다. -<아이의 가능성은 환경이 결정한다> 중에서
마지막으로 ‘더딘 기질’은 말 그대로 시간이 필요한 아이들이다. 이 아이들은 얼핏 까다로운 기질처럼 보일 수 있다. 낯선 상황이나 낯선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까다로운 기질의 아이들은 과격한 행동으로 낯선 것에 대한 거부감을 표현한다면, 더딘 기질의 아이들은 조금 소극적인 방법으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낯선 상황에 적응하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편이다. 영재 집단에서는 46%, 평균 지능의 아이들 중에는 16%가 더딘 기질로 나타났다. 일반 아이들에 비해 영재 집단에서 더딘 기질의 아이들이 세 배나 더 많았다. -<유아 영재들의 13가지 특징> 중에서
엄마들의 성격을 검사하기 위해 심리학자 융의 이론에 따라 사람들이 세상을 지각하는 방법에 대한 간단한 질문을 통해 성격 유형을 나누는 MBTI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유아 영재 엄마의 3명 중 1명(33%)은 ISTJ형이었다. ISTJ형은 일명 ‘빛과 소금형’이라고도 부른다. 이들은 내향적이면서(Introversion), 실제 경험이나 자료에 근거해 정확하고 철저하게 일을 처리하고(Sensing), 논리적이며 분석적이고(Thinking), 일에 목적과 방향이 있으며, 사전에 체계적으로 계획하는(Judging) 사람들이다. 우리나라의 일반 여성 중 20% 정도가 ISTJ형인데, 유아 영재의 엄마들 중에는 ISTJ형이 평균보다 13% 정도 더 많았다.
-<아이의 가능성은 부모가 만든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