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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인연

아름다운 인연

(친근한 관계와 조화로운 삶을 만드는 인연의 진리)

성운 (지은이), 이명원 (옮긴이)
지식의숲(넥서스)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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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인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름다운 인연 (친근한 관계와 조화로운 삶을 만드는 인연의 진리)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명상/수행
· ISBN : 9788991762329
· 쪽수 : 195쪽
· 출판일 : 2006-11-20

책 소개

성운 대사가 타이베이에 있는 신도들의 요청으로 ‘불교와 생활’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던 내용의 일부를 모은 책. 인연의 진리를 통해 관계를 회복하고 좋은 관계를 만들어가는 불교의 지혜를 전하며, 우리 내부에 잠재되어 있는 놀라운 친화력을 찾아내어 주변의 존재들과 선연(善緣)을 맺고 삶을 조화롭게 만들어가라고 조언한다.

목차

추천의 글
여는 글

1장 조화로운 사회를 만드는 친근함
좋은 인연을 맺는 네 가지 방법
조화로운 관계를 만드는 여섯 가지 원칙
하나 되는 관계 만들기

2장 관계를 더 가까이 들여다보기
네 가지 유형의 우정
건강한 감정, 건강한 사랑
사랑과 애정의 다양한 모습

3장 자연 보호를 통한 친근한 관계 만들기
불교도들의 전통적인 환경보호
신성한 내면과 생태학적 외면의 조화

4장 삶의 물질적인 면과 친근하게 지내기
금강경에서 찾아본 삶의 물질적인 면
아미타경에 나오는 물질적인 삶의 모습
재물을 소유하고 사용하는 측정하기

5장 시간과 공간과 친근하게 지내기
공간과 친근하게 지내기
시간과 친근하게 지내기

6장 삶의 영적인 면과 친근하게 지내기
영적인 발전을 위한 길 찾기
무아.자신의 생각을 떨쳐버림
참회와 세 가지 업
친근한 관계를 위한 도덕적인 삶

옮긴이의 글

저자소개

성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국 강소성江蘇省 강도江都 출생으로 금산金山, 초산焦山, 서하율학원棲霞律學院 등 선정율학의 대가람에서 불법을 수학하였다. 1949년 봄 타이완으로 건너갔으며, 1953년 의란宜蘭에서 염불회를 조직해 불교 포교의 기초를 마련했다. 1967년 인간불교人間佛敎를 종풍宗風으로 불광사를 창건하고, 불교문화?교육?자선사업 등에 온 힘을 기울여 왔다. 세계 각지에 300여 개의 사찰을 세웠으며, 미술관, 도서관, 출판사, 서점, 운수병원雲水病院, 불교대학 등도 설립했다. 또한 타이완에 불광대학과 남화대학, 미국에 서래대학, 호주에 남천대학과 광명대학을 세웠다. 1970년 이후에는 고아원과 양로원을 지어 외롭고 힘든 무의탁 아동과 노인들을 보살펴 왔으며, 긴급 구조 활동 등 사회복지에 힘쓰고 있다. 1977년 ‘불광대장경편수위원회佛光大藏經編修委員會’를 발족하여 ??불광대장경佛光大藏經??과 ??불광대사전佛光大辭典??을 편찬했다. 성운대사는 인간불교를 널리 알리고자 노력하였다. 스스로를 ‘지구인’이라 자처하며 동체와 공생, 평등과 평화, 환경보전과 마음보전, 행복과 안락 등의 이념을 두루 펼쳤다. 1991년 창설된 국제불광회 총회장에 추대되어, 현재까지 ‘삼천대천세계에 불광이 두루 비치고, 오대주에 법수가 흐르게 하자(佛光普照三千界 法水長流五大洲)’는 이상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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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인도철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출판 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영어, 독일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행복을 부르는 15가지 작은 습관》, 《인도 동화집》(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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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비나야학파의 홍일 대사는 항상 진지한 마음으로 음식을 대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한 번도 음식에 대해 불평한 적이 없었고 평상심을 잃지 않고 생활했습니다. 하루는 저녁을 먹고 있는 스님을 당대의 유명한 교육자이자 문장가였던 하면존 선생이 목격했습니다. 절인 야채 한 가지만으로 저녁을 드는 모습을 본 선생은 마음이 안 좋아서 스님께 물었습니다. "절인 야채만 드시면 너무 짜지 않으십니까?" 그러자 스님은 "짠 음식도 그 음식만의 맛이 있답니다"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식사가 끝나고 스님이 손수 물 한 잔을 떠서 마시는 것을 본 하 선생은 눈살을 찌푸리며 "차를 다시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맹물은 너무 밋밋하지 않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스님은 미소를 지으며 "예, 맹물은 밋밋하지요. 하지만 그 밋밋함도 맹물만의 고유한 맛입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 본문 118~119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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