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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형제자매, 피조물

우리의 형제자매, 피조물

(프란치스칸 지구 영성)

일리아 델리오, 키쓰 더글라스, 파멜라 우드 (지은이), 김일득 (옮긴이)
프란치스코출판사(프란치스꼬회)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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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형제자매, 피조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우리의 형제자매, 피조물 (프란치스칸 지구 영성)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앙생활
· ISBN : 9788991809994
· 쪽수 : 303쪽
· 출판일 : 2022-04-07

책 소개

복수의 프란치스칸 즉, 일리아 델리오, 키쓰 더글라스 워너, 파멜라 우드 세 명의 형제자매들이 같이 쓴 책이다. 책 자체가 관계성과 상호 의존성의 창조적 산물이다.

목차

옮긴이의 글
한국어 판에 붙여
서론 20
제1부 피조물과 그리스도의 육화
제1장 생태학과 피조물
제2장 피조물, 하느님의 집
제3장 피조물 안에서 육화된 말씀의 구현
제2부 가족 피조물
제4장 「태양 형제의 노래」의 생태론
제5장 가족 피조물
제6장 가족 피조물 체험
제3부 피조물과 관상
제7장 오이코스의 생태론
제8장 프란치스칸 관상
제9장 십자가에 못 박힌 우리 지구에 대한 관상
제4부 피조물과 회개
제10장 회개의 생태론
제11장 회개의 영성
제12장 생태적 참회-실천하는 회개
결론

저자소개

키쓰 더글라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작은형제회 미국 산타 발바라 관구 소속으로 환경학 박사이며 산타 클라라(Santa Clara) 대학 교수(사회적 기업가 양성을 위한 Miller Center). 프란치스칸 신학 대학원 교수이다. 저서로는 『Agroecology in Action』, 『Knowledge for Love: Franciscan Science as the Pursuit of Wisdom』, 『Ecology and Religion: Scientists Speak』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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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아 델리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란치스코회 수녀이자 과학과 종교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미국의 영성 신학자다. 뉴저지 럿거스 대학에서 약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뉴욕 포담 대학교에서 역사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교회사를 비롯해 프란치스코 영성 및 보나벤투라 영성을 연구했다. 현재 빌라노바 대학교 신학부 석좌교수로 재직하며, 세계 여러 나라에서 진화와 인공지능, 의식, 문화와 종교와 같은 여러 주제를 폭넓게 강의한다. 저서로는 《사랑 가득한 마음: 아씨시 클라라의 영성》, 《프란치스칸 기도》, 《울트라 휴머니즘》, 《우리의 형제자매, 피조물》, 《하느님의 겸손: 프란치스칸 관점에서》, 《십자가에 못 박힌 사랑: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에 대한 성 보나벤투라의 신비주의》, 《간추린 보나벤투라: 그의 삶, 사상, 저작 개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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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멜라 우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술치료가. 상담가. 피정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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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득 (옮긴이)    정보 더보기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 관구 소속으로 2003년에 종신서약을 발하고 2004년에 사제로 서품되었다. 2005년에는 잉글랜드의 프란치스칸 국제 연구소(Franciscan International Study Centre)에서 프란치스칸 양성장 과정을 수료하였고, 2016년에는 미국의 프란치스칸 신학 대학원(Franciscan School of Theology)에서 프란치스칸 영성을 전공하였다. 저서로는 『프란치스칸 경제』가 있고, 역서로는 『프란치스칸 이야기: 프란치스칸 가족의 기원과 다양성의 역사』, 『가난과 기쁨: 프란치스칸 전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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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프란치스코는 형제들에게 피조물 안에서 하느님 선함의 선물을 받아들이라고 가르쳤고, 사랑, 보호, 관심, 우애의 유대를 통하여 기꺼운 마음으로 그 선물에 응답하라고 가르쳤습니다. 프란치스코는 지구를 자신만의 집으로 여기지 않았으며, 무엇보다도 먼저 하느님의 집으로서 소중히 여겼습니다. 피조물을 우리의 집이라고 말하는 것은 곧 관계성 안에서 피조물을 말하는 것입니다. 피조물이라는 단어는 자연이라는 단어와는 달리 관계성을 함축합니다. 자연이라는 단어는 고유한 종교적 의미를 전혀 지니고 있지 않습니다. '피조물'이라는 단어는 피조물을 창조하는 하느님, 즉 '창조주'를 가리킵니다.


성 프란치스코는 생물학과 생태학이 전개되기 수 세기 전에 이미 이러한 영적인 통찰을 기념하고 있었습니다. 프란치스코는 피조물을 선으로 인식하였습니다. 또한 자연계의 여러 요소 및 피조물을 의식하는 관계를 살아갔으며 그들에게 연민을 표현하였습니다. 우리는 프란치스코의 모범을 통하여 오늘날 피조물 보호에 관한 영감을 얻습니다.


「태양 형제의 노래」가 가족으로서의 피조물을 말하고 있다고 느껴진다면, 이는 이 찬가 전체에서 조화롭게 울려 퍼지는 형제성과 자매성의 어조 때문일 것입니다. 형제 바람, 자매 별, 누이 어머니 땅 등 모두가 지극히 높으신 아버지의 흘러넘치는 사랑의 원천, 즉 말씀 하느님을 통하여 창조로 흘러든 사랑의 원천에서 우리가 나왔음을 상기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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