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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어린이/청소년
· ISBN : 9788992107594
· 쪽수 : 71쪽
· 출판일 : 2007-08-24
책 소개
목차
책을 읽기 전에
1장 거친 환경에서의 생존
2장 야벳 부족과 비틀 브라우 부족
3장 바벨탑과 빙하기
4장 부족들의 일상생활
5장 변해가는 환경
6장 빙하기의 생활 모습
7장 대빙하기란 무엇인가?
과학으로 풀어가는 창조이야기
책속에서
어느 여름날 저녁 갑자기 커다란 폭풍이 몰아치고 아크티카 호수가 갑자기 얼어붙었지. 강주변에 있는 절벽이 무너지면서 매머드들이 익사했고 진흙 속에 파묻혔어. 날씨가 더 추워지자 땅에 묻힌 매머드들이 빨리 얼어붙었지.
동물들이 죽자, 충분한 식량을 얻을 수가 없었고 사람들은 해가 지는 쪽을 향해 떠났어. 그들 중 일부만이 간신히 살아서 시베리아를 빠져나왔지. 이 지역을 지나갈 때쯤 돼서는 다시 건강을 되찾았어. 우리가 어른이 되었을 때 사냥할 매머드가 남아 있을까? "그랬으면 좋겠는데." 비틀 브라우 족 아이 하나가 말했다. -본문 47쪽에서
진화론자들은 네안데르탈인이 갑자기 사라진 이유를 설명하지 못한다. 네안데르탈인은 크로마뇽인보다 더 건장했고 지적인 부분에서도 뒤떨어지지 않았다. 어떤 진화론 학자들은 네안데르탈인이 크로마뇽인의 등장 이전에 멸종했다고 믿는다. 하지만 지금 우리에게는 두 부족이 동시대 같은 지역에 살았었음을 보여주는 수많은 증거가 있다.
많은 진화론자들은 네안데르탈인이 크로마뇽인과 결혼해 현대인의 모습으로 변했다고 말한다. 창조론자의 관점에서 보면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유목 부족들이 서로 부딪히면서 사람들이 섞였음을 보여준다. -본문 59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