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까뚜아 새 (인도네시아 동요)

1975년 강원도 평창에서 태어났어요. 서울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로렌 에피날 고등미술학교와 브뤼셀 왕립미술학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어린이와 어른을 꿈꾸게 할 아름다운 그림책들을 펴내는 것이 꿈이랍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먼지깨비>, <잠잠깨비>, <돌아온 두루미> 같은 그림책과 영유아 보드북인 <까꿍 찾았다>, <까꿍 만만세> 등이 있습니다. *<안녕, 바나나 달>은 이연실 작가가 2006년 봄에 로렌 에피날 고등미술학교에서 열린 ‘어린이 책 글쓰기 워크숍’에 참가한 뒤 만든 그림책입니다. 또한 ‘프랑스 에피날 장 그르나딘 어린이 책 잔치’에 발맞춰, 에피날 시와 로렌 지방 의회 지원으로 <Le voyage de Kikie>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 심리학과 박사(발달심리 전공) University of Missouri-Columbia 음악교육과 박사(음악교육 전공) 현 꿈자을 교육연구소 소장

한국 최고의 역사와 실력을 갖춘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유려한 현악기의 음색과 다른 교향악단과 구별되는 뛰어난 앙상블, 웅장한 감성을 지닌 악단이다. 2005년 이팔성 대표이사와 마에스트로 장명훈을 영입하면서 오케스트라의 기본 방향을 새로이 정립하였고, 국내외전문 인력으로 사무국을 구성하여 공연 전반에 걸쳐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활동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세계적 수준의 오케스트라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우리나라 음악교육의 발전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