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세계문화
· ISBN : 9788992516167
· 쪽수 : 172쪽
· 출판일 : 2008-10-31
책 소개
목차
prologue 남미 여행을 시작하며…
시간 많이 드는 곳/돈 많이 드는 곳/방귀깨나 뀌는 사람들이 가는 곳/방요, 방요!/춤추면서 가는 비행기 여행
브라질
브라질을 먹여 살리는 도시/리우데자네이루 가는 버스 안에서/새벽 바다의 기도/초현대식 메트로폴리타나 성당/함께 어울려 사는 보타닉 식물원/이글거리는 정열의 해변들/거대 예수님이 계신 곳/삼바, 삼바, 삼바~!/동화로 만나는 브라질-삼바 추는 검은 요정/붉은 악마 티셔츠/아, 이구아수여!
아르헨티나
핑크의 집과 에비타/낯선 나라에서 머리 깎기/가우초 농장에서 먹는 아사도/동화의 거리, 보카/‘동화로 만나는 아르헨티나-보카를 사랑한 소년
페루
라디오 택시/해골이 모여 있는 교회/검은 성자와 로사/사막과 바다가 함께 있는 땅/아, 피스코!/새들의 천국/아찔한 즐거움/그 옛날 누군가 다녀간 곳/어둠 속을 달리는 무서운 여행/잉카인의 눈물 같은 비/쌍둥이 행운이 찾아온 날/잃어버린 도시, 마추픽추/동화로 만나는 페루-황금보다 값진 용기/굿바이 보이/산 위의 염전/현명한 잉카인/떠 있는 신비의 섬, 우로스/호수 속 섬에서의 민박 체험/세상에서 가장 높은 호수
볼리비아
볼리비아 입국 수속/숨 가쁜 달의 계곡/우유니 가는 길/소금 호텔/천사가 날아드는 곳/동화로 만나는 볼리비아-우유니의 천사/남미의 운전기사/붉은색, 파란색, 하얀색 호수/무료 노천 온천
칠레
또 다른 달의 계곡/쇼핑몰 사냥/된장을 들고 온 이유/마리아, 오 마리아
epilogue 남미 여행을 끝내며…
가슴 철렁했던 순간/남의 집에 삽질하지 마라?/고마운 사람/꼭 다녀오라고 권하고 싶은 곳
책속에서
지상 거대화를 보기 위해 나스카로 가다가 '나스카 묘지'에 들렸다. 비가 오지 않는 사막이라서 무덤 속 시체들은 자연적으로 미라가 되었다. 부장품으로 넣어 둔 나스카의 아름다운 직물과 그릇들을 훔치기 위해 도벌꾼들이 왔는데, 그들은 무덤을 망가뜨리고 미라를 훼손하였다. 몇 개의 무덤만이 잘 보존되어 묘지에서 그대로 전시되고 있었다. 비가 안 오는 사막이라서 가능한 일이었다.
p.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