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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사회과학계열 > 언론정보학
· ISBN : 9788992822008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07-09-15
책 소개
목차
저자서문
제1부:미메시스
제1장 기사가 편집을 만났을 때
취재의 장을 펼쳐라
기사는 이렇게 쓴다
기자들이여, 오감을 총동원하자
제2장 지면에 날개를 달자
편집은 디자인이 아니다
지면의 안과 밖
맛있는 지면을 만들자
문자의 굴레를 벗어나자
제3장 문화는 트레드이자 패션이다
참고자료:글쓰기 능력의 중요성
제2부:블루오션
제1장 정치의 장
정치를 왜 1면에 배정하나
정치의 수레바퀴에 브레이크를 달자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
제2장 경제의 장
인간법칙에서 경제를 본다
경제는 겸허한 세계이다
노블레스 오블리주
제3장 사회의 장
사람 이야기가 없다1
사람 이야기가 없다2
인터넷 언론이 나아갈 길
낮은 곳의 사람들에게 시선을 돌려라
제4장 탐사보도-과학의 날개를 펴자
제5장 작은 지면 큰 지면
참고자료:과학기술의 덫에 갇힌 언론
제3부:유비쿼터스
제1장 변화의 밑그림
제2장 VR(가상현실) 편집의 가능성을 본다
제3장 신문아, 신문아 뭐하니?
제4장 Info-Plex로 간다
참고자료:디지털 시대의 가상과 현실
IT진화의 비밀(생물학 속에 있다)
IT839 기반기술 BcN의 배경과 발전
21세기 한국사회:지식사회냐 정보사회냐
글쓰기를 마치면서
내가 읽고 삶 속에 녹아든 책들
저자소개
책속에서
찬란하고 영리하고 또는 의미심장한 리드를 써야 한다는 충격에서 미숙한 기자는 뉴스를 설명한다는 리드의 기본이유를 간과해 버리는 수가 가끔 있다. 아무리 훌륭한 리드라 하더라도 이 기본이유를 무시했다면 아무 쓸모가 없는 것이다.-p54 중에서
인터넷 기자들은 취재현장에서 자신들의 영토가 다른 기득권 언론에게 선점당했다고 느낀다. 그리고 그 실지를 회복하는 것이 지사의 과제로 생각한다. 그건 과거의 재야 세력이 이른바 '조중동 몰아세우기'에서도 잘 나타나 있다. 과연 지금 그들은 그들이 주장하는 보수언론의 세력을 이 땅에서 몰아냈는가? 그들이 조중동을 몰아가는 동안에 신문 산업은 가뜩이나 어려운 지경에서 수세에 몰린 듯한 그들에게 중간지대 신문들의 영토가 눈에 뜨이게 줄어들고 있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p153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