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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외국어 > 영문법
· ISBN : 9788992835015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07-11-20
책 소개
목차
책 머리에 3
약어와 기호 6
ON의 모든 것 8
Part 1 on 17
사람·조직 ( 18 ) 신체·정신 ( 37 ) 물건 ( 39 )
관념·활동 ( 51 ) 장소·위치 ( 61 ) 시간 ( 63 )
기타용법 ( 65 )
Part 2 on~ 67
~사람·조직 ( 68 ) ~ 신체·정신 ( 96 )
~사람 짝수형 ( 114 ) ~유체물 ( 122 )
~기능·무체물 ( 149 ) ~물건 짝수형 ( 158 )
~관념·활동 ( 162 ) ~관념·활동 짝수형 ( 193 )
~장소·위치 ( 199 ) ~장소·위치 짝수형 ( 223 )
~시간 ( 225 ) ~시간 짝수형 ( 230 )
~명사외의 것 ( 232 ) ~기타용법 ( 237 )
예문출처 245
저자소개
책속에서
키워드가 동사를 선택한다
지금까지 영어를 지배해 온 영문법이론은 중대한 오류를 범하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영어를 잘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잘못된 이론으로 교육을 받았기 때문이다. 잘못된 이론으로 배우는 학생들이 영어를 제대로 마스터한다는 것은 나무 위에서 물고기를 찾는 것과 같다.
종래 문법이론의 큰 오류 중 하나는 이어동사 개념이다. 종래의 학습방법은 동사와, 키워드(부사+전치사)와 동사의 결합인 이어동사를 무조건 외우라는 것이다. 그런데 동사의 숫자는 5천 개 이상이고 자주 사용되는 것만 해도 수 백 개이다. 종래의 문법서는 동사에 키워드를 결합시켜 이른바 ‘이어동사(구동사)’라는 새로운 동사를 창조했다.
그런데 키워드는 50개 정도이므로 동사 5천 개와 키워드 50개 중 일부만 결합하더라도 수만 개의 이어동사가 나타나게 된다. 5천 개의 동사에 추가하여 수만 개의 이어동사를 모두 암기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러나 이러한 개별 동사의 의미를 모르더라도 역으로 키워드의 의미를 통해 키워드와 결합한 동사의 의미를 알아내는 방법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2진법영어법칙이다.
수 만 개의 이어동사를 외울 필요 없이 50개의 키워드와 2진법영어법칙을 알면 5천 개의 동사의 의미를 파악할 수 있다. 말하자면 5천 개의 동사가 50개의 키워드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50개의 키워드가 5천 개의 동사 중 일부를 선택하는 것이다. 키워드는 50개에 불과하다. 독자 여러분이 다음의 키워드 50개의 용법을 제대로 이해하고 숙달하면 오히려 구어체 영어가 문어체 영어보다 더 쉽게 익힐 수 있음을 체험할 것이다.-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