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를 찾아라! 판타지 여행

영국 런던 출생. 어린 시적부터 그림 그리기를 즐겨 했던 마틴 핸포드는 클래식 영화와 장난감 인형들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주로 군중 씬을 그려오던 마틴은 개성있는 캐릭터 인물을 그려볼 것을 제안 받습니다. 1987년. 드디언 빨간 줄무늬 티셔츠를 입은 여행 매니아, 윌리가 태어납니다. 윌리를 찾아라는 1987년부터 지금까지 세계 28개국에서 약 3천만부가 팔린 매머드급 베스트셀러입니다. 매우 치밀하며 정교하게 작업하는 마틴 핸포드는 때로는 두쪽의 그림에 약 8주 정도의 시간을 보내기도 했답니다.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영과를 졸업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연수원 강사이며 동시통역사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청춘의 샘물> <어제 그리고 오늘> 등 다수의 번역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