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성과 용

미국 에머슨대학에서 출판학을, 보스턴대학에서 스페인 문학을 전공하고,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이탈리아어와 판화를 공부했습니다. 현재 저작권 에이전시를 운영하며 외국 그림책을 한국에, 한국 그림책을 외국에 소개하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나는 비비안의 사진기』, 『나무는 내 친구』, 『달님을 사랑한 강아지』, 『가난한 아이들의 선생님』, 『셜록 홈즈와 사라진 코뿔소 사건』, 『나다울 수 있는 용기』, 『결정적 선택의 순간들』 등을 우리말로, 『나쁜 어린이표』, 『줄줄이 호랑이』, 『우리는 벌거숭이 화가』 등을 스페인어로 옮겼습니다.

수상 경력에 빛나는 일러스트 레이터입니다 ‘나는 내 괴물이 필요합니다’, ‘이봐, 그건 내 괴물이야’, ‘드래곤이 들어올 때’, ‘드래곤이 다시 움직일 때’ 등 다른 많은 아동 도서가 있습니다. 그는 The Week (미국 및 영국)와 MoneyWeek의 커버 아티스트이며 아내와 세 아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의 침대 밑에 있는 괴물은 브롬톤입니다.

프리랜서로 다양한 잡지와 신문사에 글을 기고했다. 어린이 병원 잡지개발에 참여하기도 했다. <모래성과 용>은 조디의 첫번째 그림책이다. 미국 뉴저지 태생으로 해변가에서 보낸 어린시절의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 미국 펜실베니아주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