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가 정말 좋아

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리랜서 언론인이자 십대들을 위한 책을 많이 쓴 저자이다. 건강과 성, 운동과 관계 등에 대한 주제에 대해서 정기적으로 글을 쓰고 있으며 계속적으로 잡지 등에 칼럼을 게재하고 있다. 특히 십대들이 쉽게 고민하는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문제, 몸의 변화 등에 따른 자신의 고민에 귀를 기울이며 어떻게 이러한 문제들을 쉽게 풀어나갈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다.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서 공무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계속 수학 중이며 번역 프로젝트를 꾸준히 맡아왔다.

<생각쟁이>잡지 일러스트와 '엔시야' 화장품 일러스트, <화승>사보 일러스트, '파리바게트' 이나영 일러스트 외 학습지 등 많은 책을 작업하였다.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