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 알갱이의 소원

프랑스의 라디오 작가이자 다큐멘터리 제작자이며 음악학자이다. 다양한 전통과 문화, 그리고 그 속에서 비롯된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인도, 누벨칼레도니, 중국 등 세계 각국의 이야기를 수집하고 각색하며 세계 문학의 통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야기라는 과거의 보물들이 살아 숨 쉬게 하고자 노력하는 작가이다.

서울의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좋아서하는어린이책연구회’ 운영진으로 매달 어린이책 애호가들과 깊이 교류하고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남산 호텔로!》 《학교 가기 전날》 《정리하는 어린이》 《소녀들에게는 사생활이 필요해》 《그림책 한 문장 따라 쓰기 100》과 《그림책 수업 대백과 261》(공저) 《떡상의 세계》(공저) 를 썼고, 《수줍은 괴물 조르지오》 《달팽이 헨리》 《다이빙》 《독자 기르는 법》 《나는 ( ) 사람이에요》 《안녕, 나의 선생님》 등을 번역했습니다. 창작이 일상을 지탱하는 힘이라고 믿으며 삽니다. @zorba_the_green

몬트리올의 퀘벡 대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한 후 일러스트레이션을 시작했습니다. 단순하고 효과적인 이미지를 즐겨 그리며 독특하고 아이러니하고 다채로운 스타일이 특징입니다. 구체적이고 개념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도록 설계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전통적 기법과 디지털 기법을 모두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