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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생이 떠나고 +365

내 동생이 떠나고 +365

엘리자베스 레어드 (지은이), 서지연 (옮긴이)
한울림스페셜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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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생이 떠나고 +365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 동생이 떠나고 +365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88993143256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3-01-25

책 소개

장애공감 1318 시리즈 12권. 뇌수종이라는 장애를 가진 남동생이 태어나서 세상을 떠나게 되는 2년여 동안 안나와 가족이 겪는 갈등과 아픔, 사랑의 회복을 사춘기 소녀의 감성으로 풀어낸 청소년 성장 소설이다.

목차

1. 벤이 태어나던 날
2. 벤을 처음 만난 날
3. 그 후 2년
4. 내 동생은 괴물이 아니야
5. 여름방학
6. 새 학년
7. 청소년 클럽
8. 내 동생, 케이티
9. 채프먼 아줌마네 잡화점
10. 벤이 떠나던 날
11. 장례식
12. 언제까지나 널 잊지 않을 거야
13. 메이너드 부인 그리고 재키
14. 첫 출근
15. 재키의 오빠, 토니
16. 벤, 네가 없는 세상에는

저자소개

엘리자베스 레어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3년 뉴질랜드에서 태어나 영국 런던에서 자랐으며, 브리스틀 대학에서 프랑스어를 공부했다. 열여덟 살 때 말레이시아로 건너가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모험가의 삶을 살기로 결심했고, 에티오피아에 이어 인도를 여행하던 중 미래의 남편인 데이비드 맥도월을 만났다. 영국으로 돌아온 뒤에도 이라크, 레바논, 팔레스타인 등을 여행하면서 모험가의 삶을 이어나갔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제3세계 어린이들의 기아, 빈곤, 인권 유린 문제를 다룬 작품들을 많이 썼다. 『쓰레기왕』, 『제이크의 탑』, 『비밀 친구』로 세 차례나 카네기 메달 후보에 올랐으며 스마티스 도서상, 스코틀랜드 예술원 올해의 도서상 등을 받았다. 작가의 에티오피아 사랑은 각별하다. 작가는 1967년 처음으로 에티오피아에 갔다. 마지막 황제인 하일레 셀라시에가 통치하고, 내전과 기근으로 힘겨운 시대는 아직 오지 않은 시절이었다. 작가는 수도인 아디스아바바에서 2년 동안 영어 교사로 일했는데, 틈만 나면 대형 트럭, 버스, 말 또는 도보로 에티오피아 전역을 여행하며 수많은 사람들과 친구가 되었다. 작가가 영국으로 돌아간 이후, 에티오피아 사람들은 30년 동안이나 지긋지긋한 내전과 대기근으로 고통의 세월을 보냈다. 마침내 에티오피아에 평화가 찾아왔을 때 작가는 다시 에티오피아를 찾았다. 옛 친구들을 찾으려고 백방으로 노력했지만, 에티오피아를 떠난 친구도 있었고 세상을 떠난 친구도 있었다. 간신히 몇 명을 찾았는데, 그중에는 한때 길에서 작가에게 구걸을 했지만 지금은 성공한 두 남자도 있었다. 그후로도 작가는 에티오피아를 자주 찾아 곳곳을 여행했고 더 많은 친구들을 갖게 되었다. 그중에는 아디스아바바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길 위의 아이들’도 있었다. 아이들은 작가에게 자기들의 삶을 이야기해주고 자기들이 사는 곳을 보여주었다. 이 아이들의 이야기가 『쓰레기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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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단국대학교 신문방송학과와 성균관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을 졸업했다. 한겨레 번역 작가 과정을 수료하고,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번역을 시작했다. 현재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으며,‘한겨레 어린이·청소년 책 번역가 그룹’에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내 동생이 떠나고+365》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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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 동생 벤은 괴물이 아니야!
내 동생은 심각한 장애가 있어. 뇌수종이래.
절대 다른 아이들처럼 될 순 없지만 웃을 줄도 알고, 사람을 사랑할 줄도 알아.
귀엽고 사랑스러워. 내가 미리 말하지 않은 건
너희들이 끔찍한 별명으로 부르고 놀릴까 봐 그랬어. 내 동생은 괴물이, 괴물이 아니…….”
말을 채 잇지도 못하고 나는 그만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벤에게 모두 얘기해 주고 싶었다.
벤이 처음 태어났을 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처음 본 순간부터 왜 그토록 사랑하게 됐는지 들려줬다.
벤은 가장 멋진 남동생이었고, 지금과 다른 모습이길 바랐던 적이 없었다고.
그리고 죽는 날까지 영원히 사랑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제 괜찮아질 거라고 말했다.
그러고 나서 벤에게 뽀뽀하고 작별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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