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과 함께 살아요

다음 생에도 글쟁이로 살고 싶습니다. 시집으로 『아무도 꽃이 되지 못한 날, '바람은 길 끝에서 분다. '새를 키우는 도공』, 『아무 곳에도 없는 시간, 동화로는 하얀 제비의 노래』, 『지룡이의 꿈』, 『꿀벌과 함께 살아요』, 『세종대왕」, 『꿈을 향해 크는 나무』 『물방울 하나」, 「무학대사와 빠가 사리 똥』, 『선녀와 아기』, 『꾸불꾸불 남한강 한강에 이르다. '낙동강 1300리, 굽이굽이 아름다운 물길 여행』, 『거꾸로 흐르는 강, 아름다운 금강 여행』 등을 출간했습니다. 한국문학예술 신인상, 포스트모던 작품상, 향토 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여 프리랜서 일러스트 일과 유아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유아들을 가르치다보니 유아들이 보고 읽고 느끼고 공감하는 그림책에 자연스레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아들에게 우리가 살고 있는 생태나 자연에 대해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세밀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그림책, 학습지, 사보, 교과서, 유아교구 등 댜양한 방면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