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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나라의 앨리스 + 바자 2010.10 - 전2권

스타일 나라의 앨리스 + 바자 2010.10 - 전2권

(합본호)

Bazaar 편집부, 심정희 (지은이)
  |  
씨네21북스
2010-09-24
  |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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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나라의 앨리스 + 바자 2010.10 - 전2권

책 정보

· 제목 : 스타일 나라의 앨리스 + 바자 2010.10 - 전2권 (합본호)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패션/뷰티 > 스타일/패션
· ISBN : 9788993208917

목차

스타일 나라의 앨리스

프롤로그 008

1 나는 어떻게 패션에디터가 되었나Ⅰ 015
2 화려한 것=멋있는 것’이 아니다 026
3 그 옷 어디에서 사셨어요? 034
4 내 사이즈는 내가 정한다 044
5 카드값 대소동 : 《쇼퍼홀릭》을 금하라 052
6 그녀들은 레오퍼드 비키니를 입었다 062
7 나는 어떻게 패션 에디터가 되었나Ⅱ : 뉴욕 컬렉션 취재기 070
8 오트 쿠튀르가 내게 가르친 것 080
9 빈티지는 정말 싫어 098
10 너무 잘 차려입어 오히려 초라해진 어떤 날 106
11 내 노후를 책임져 줘, 댓백 117
12 내 스타일의 모먼트 : 지드래곤을 만나다 126
13 방송 출연과 소개팅, 그리고 발레파킹의 상관관계 136
14 영리한 여자들은 ‘미끼론’을 알고 있다 147
15 나는 스커트 입는 섹시한 여자! 166
16 검은색 브래지어와 엄마와 나 176
17 나의 비밀 스타일 아이콘, 알렉사 청 186
18 컬러풀한 티셔츠를 입는 날, 인생은 살 만한 것이 된다 195
19 내 아버지의 스타일 203
20 쇼핑을 반성함 213
21 몸매가 바뀌면 정말 인생이 바뀔까? 224
22 이토록 가슴 벅찬 순간 231
23 어쩔 수 없는 스타일의 지표, 구두 248

에필로그 258


바자 10월호

On the Cover

포토그래퍼 옐레나 옘척(Yelena Yemchuk)이 촬영한 슈퍼모델 리우 웬. 퍼핑 디테일의 쇼트 재킷, 핀 스트라이프 쇼트 팬츠와 레이어링된 슬림 피트 팬츠는 모두
Comme des Gracons 제품.

에디터/ 이미령
스타일리스트/ Havana Laffitte
(Brydges Mackinney)
헤어/ Brent Lawler(Streeters)
메이크업/ Alice Lane(Jed Root)
매니큐어/ Michina Koide(Art Department)
프러덕션/ Lee Kyung Kim(Brydges Mackinney), 최진선(뉴욕 통신원)

EDITOR’S NOTE
HIGHLIGHTS
CONTRIBUTORS
EVENT
BEST DRESSED
@BAZAAR
BAZAAR LOVES

FASHION
R>STYLE HOTTEST WHAT’S NEW 쿠튀르를 방불케 하는 오퓰런스 룩과 트렌디한 페플럼 재킷 등 [바자]가 제안하는 핫 트렌드.
STYLE HOTTEST GREAT FINDS 이번 가을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위해 주목해야 할 소재와 프린트 리스트업.
JEWELRY Brilliant Garden 꽃과 나비, 잠자리 등 동식물에서 영감을 얻은 반짝이는 주얼 브로치들은 클래식을 강조하는 이번 시즌 필수 아이템이다.
SMART SHOPPING TUXEDO CHIC 다양하게 변주되어 나온 턱시도 재킷에 주목하라. 라펠의 느낌에 따라 스타일링 컨셉트를 달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SMART SHOPPING CARAMELIZE 그레이, 레드와 함께 이번 시즌을 대표하는 컬러, 캐멀. 차갑거나 따뜻한 캐멀의 두 얼굴 사이에서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SMART SHOPPING CAPE EFFECT 이번 시즌 당신의 옷장에 반드시 있어야 할 아우터는 바로 케이프다. 매칭 아이템에 따라 시크한 뱀파이어 룩부터 아웃도어 룩까지 폭넓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전천후 아이템이니까.
VIEW 2010 STYLE ATTITUDE 이번 시즌 런웨이엔 도통 이해할 수 없는 방식의 스타일링이 숨어 있다. 그것이 룩의 무드를 완전히 바꿀 정도로 신선할 때도 있지만 그 반대인 경우도 있다. 늘 새로운 것을 보여주려는 강박에 사로잡힌 디자이너들이 시도한 의외의 스타일링 애티튜드.
REPORT COTURE REPORT 지난 7월 파리에서 열렸던 2010/11 F/W 오트 쿠튀르 컬렉션의 하이라이트.
TREND HIGHLY SENSITIVE POWER 런웨이에서 언제나 상징적인 존재인 여전사들. 이번 시즌 디자이너들이 바라는 강인한 여자들은 구조적인 옷을 입고 있지만, 그 조형미 안에서 오히려 보호받고 싶어했다.
TREND WELCOME BACK, PANTS! 팬츠가 주목받은 건 비단 이번 시즌만이 아니다. 완벽한 테일러링에 바탕을 둔 팬츠수트까지 부활해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TREND RAINBOW SIX 하나의 컬러 아이템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매치한 ‘색깔 맞춤’ 스타일링이 런웨이 곳곳에 등장했다. 마치 컬러 칩과도 같은 여섯 가지 ‘키’ 컬러 룩만 기억하라. 지루하다면, 간극을 잇는 컬러 웨이를 응용하는 것도 현명한 대안이 될 것이다.
STYLE TALK WHAT WOMEN WANT 리얼리티가 살아 있는 트렌드 덕에 오피스 레이디들의 옷 입기가 좀 더 편해졌다.
STYLE ITEM MILITARY ACADEMY 올가을에는 트렌치코트보다 밀리터리 점퍼를 선택해야 한다. 트렌치 코트 못지않게 클래식하고 라이더 재킷만큼 쿨하니까.
ACCESSORIES THE BAGS ARE BACK 가방에도 예외 없이 클래식 열풍이 불었다. 버킨 스타일과 닥터백은 시즌 잇 백으로 등극했고, 활용도가 다양해진 클러치백 역시 더욱 막강해졌다.
ACCECCORIES SHOES HOLICS 다이아몬드만큼이나 슈즈는 여자에게 가장 친한 친구다. 제아무리 신발장에 슈즈가 한 가득있다 해도 늘 모자란 것만 같은 어여쁜 슈즈들. 이번 시즌엔 어떤 슈즈들이 업데이트 되었나 탐색해 보자.
192-16 ACCECCORIES VARIOUS STYLE TOOLS 최근 몇 시즌 코스튬 주얼리 트렌드로 분주했던 디자이너들이 이번에는 클래식 코드에 집중해 그 어느 때보다 정제되고 파워풀한 액세서리를 선보였다.
192-18 ACCECCORIES SMALL IS BETTER 프릴 가죽 장갑부터 리본 디테일의 카드 지갑, 크로커다일 소재의 미니 백에 이르기까지 최상급 가죽 소재로 만들어진 SLG(Small Leather Goods).
STYLE FASHION INSIDER: AMANDA HALECH 클래식한 톱 햇에 앤티크한 반지 그리고 오래된 레이스 아이템으로 상징되는 샤넬의 크리에이티브 어드바이저 아만다 할레치의 스타일 이야기.
PROUST QUESTIONNAIRE RYAN MCGINLEY 2003년, 산과 들에 던져진 알몸들을 포착한 사진으로 휘트니 뮤지엄 사상 최연소로 개인전을 열며 세상에 이름을 알린 라이언 맥긴리에게 던지는 프루스트의 질문들.
FASHION FICTION 만일 그때 그 디자이너가… 코코 샤넬, 이브 생 로랑, 지아니 베르사체, 아제딘 알라이아, 헬무트 랭, 마틴 마르지엘라, 앨버 엘바즈, 알렉산더 맥퀸. 패션을 사랑하는 이들에겐 그 어떤 아이돌보다 의미 있는 이름들이다. 현대 패션을 바꾸어놓은 이들이 인생의 중대한 갈림길에서 다른 결정을 내렸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ISSUE FASHION BIG TEAM 최근 국내 패션 기업의 인수 합병 뉴스가 패션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이는 패션 인사이더들에게 결코 무관심할 수 없는 중대 이슈이며, 대한민국 패션의 발전을 위해 다시 한 번 진중하게 곱씹어야 할 화두를 던져주었다.
202 REPORT The 2ND Fashion Film Festival [하퍼스 바자]와 CJ CGV가 공동 주최했던 두 번째 패션 필름 영화제가 막을 내렸다. 구호, 발렌티노, 이브 생 로랑, 소니아 리키엘, 프로엔자 스쿨러, 칼 라거펠트를 한 번에 만날 수 있었던 짜릿했던 순간들.
REPORT 상하이로 흐르는 시간 시계를 착용한 것조차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가볍고 실용적인 컬렉션으로 주목을 받았던 라도(Rado)가 상하이에서 처음으로 셀러브리티 르네 리우(유약영)와 함께한 자리를 마련했다.
EXHIBITION LEATHER FOREVER 산책을 하면서 사과를 먹지 않으면 시상이 떠오르지 않는다는 시인을 위해 사과 한 알이 쏙 들어가는 가죽 백을 만들어준 브랜드 에르메스. 가죽을 세상에서 가장 고귀하고 심오한 소재로 만든 에르메스가 그 오랜 역사와 우아한 아이콘 백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를 상하이에서 열었다.
FOCUS Graceful Act 고급스러운 소재와 섬세한 디테일, 그리고 로맨틱하고 우아한 자태로 도시 여성들의 로망을 채워줄 디올의 새로운 뮤즈들을 소개한다.
FASHION THE NEW SHAPES 슬림하고 날렵한 버전부터 풍성하고 여성스러운 버전까지, 가을의 실루엣은 여자가 원하는 모든 것을 약속한다
FASHION RACHEL ZOE “I DIE” 셀러브리티와 다름없는 스타일리스트 레이첼 조. 레이첼의 패션 감각을 질투하는 미국 최고의 디자이너들이 그녀를 살해하려는 음모에 가담했다.
FASHION A BAZAAR CAPER HBO의 새 시리즈 [BORED TO DEATH]에 등장하는 세 명의 스타, 잭 걸리피어나키스, 제이슨 슈워츠먼, 테드 댄슨이 [바자] 10월호를 훔치려는 계략을 세우는 과정에서 패션만 한 불가사의는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FASHION THE LEOPARD 무조건 섹시하기만 한 레오퍼드는 잊어라. 이번 시즌 위트 있고 발랄한가 하면 때로는 글래머러스한 레오퍼드 패턴의 변신에 주목하라.
FASHION MILITARY INSPIRED 이번 시즌 런웨이 장악했던 무톤, 오버사이즈 케이프, 군용 점퍼를 근사하게 소화할 준비 되었는가?
FASHION AMAZING GRACE 가장 남성적인 스타일에서 시작된 여성성의 반란, 우아한 밀리터리의 시대로 오라!
FASHION BOTTOM UP 클래식과 모던, 매니시와 페미닌을 넘나드는 완벽한 팬츠를 주목하라.
FASHION CHLOE’S HANNAH MACGIBBON’S MOMENT 부드러운 목소리의 디자이너 한나 맥기본은 패션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중 하나인 클로에로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FASHION MILD MIXOLOGY 포근함과 온화함을 지닌 니트 스타일링의 재조합.
FASHION FASHION MIME 한치의 흐트러짐 없는 직선과 손을 베일 듯 완벽하게 굴려진 커브 실루엣에 박수를 보내는 세상이다. 하지만, 이 역시 잠시 머무르는 트렌드일 뿐이다. 모두가 클린과 미니멀이 답이라고 말할 때, 변함없이 자신의 길을 가는 디자이너 레이 가와쿠보. 그녀야말로 패션계의 욕망을 정확히 알고 있다.
FASHION WELCOME TO COMME DES GARCONS WORLD 대한민국에 전 세계 아홉 번째로 콤 데 가르송 플래그십이 오픈했다. 블랙과 아방가르드의 여왕인 레이 가와쿠보와 콤 데 가르송의 마니아가 아닐지라도, 7개의 방이 5개의 터널로 연결된 한남동의 스토어에 가본다면 지금부터라도 콤 데 가르송에 대해 알고 싶어질 것이다.
FASHION LA DOLCE VITA 이탈리아 로마의 치네치타에서 영화를 촬영하고 거리를 배회하던 은막의 여배우들이 클래식한 백과 함께 돌아왔다.
FASHION COOL SEDUCTION 버라이어티한 텍스처의 레더와 섹시한 레이스를 레이어링하는 올가을의 쿨한 애티튜드.
FASHION Entente Cordiale 지난 40년 동안 급진적인 시크함의 아이콘으로 군림해온 제인 버킨은 많은 이들을 당황하게 만들었고, 또 많은 이들을 가슴 두근거리게 했다. 세르주 갱스부르와 그녀의 러브 스토리가 영화를 통해 다시 한 번 펼쳐진 것을 계기로 [바자]는 제인 버킨과 그녀의 친구 장 폴 고티에를 초대해 패션, 영화, 그리고 영국인과 프랑스인의 관계를 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BEAUTY

INSPIRATION Why Don’t You…? 패션 디자이너로 변신해 활약하고 있는 빅토리아 베컴이 이번 가을, 좀 더 시크해질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BEAUTY HOTTEST What’s New 트러블 걱정 없는 환절기를 위해 헤어와 스킨케어 비법을 숙지하고 스타일에 마침표를 찍어줄 향수를 준비할 것.
BEST BEAUTY Beauty Secret 이달에 꼭 필요한 뉴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과 유기농 뷰티를 즐기는 팁, 핫 플레이스, 그리고 뷰티 필독서까지 모았다.
VIEW 파이팅, 코리안 뷰티 이제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는 컨셉트와 제품력을 갖췄으며 글로벌 마켓 진출에 성공하고 있는 국내 화장품 브랜드의 선전과 그 과제에 대하여.
REPORT Go Abroad, Korean Beauty 우리 것이 좋은 것이라는 슬로건은 이제 화장품에서도 통한다. 지금 미국, 일본, 중국, 홍콩 등으로 뻗어나가 승전보를 울리고 있는 한국의 톱 뷰티 브랜드 11곳에 해외 진출 경력부터 비하인드 스토리까지를 물었다.
REPORT 한방 예찬 ‘한방’ 없이 코리안 뷰티를 얘기하지 마라. 요즘처럼 침술로 코를 높이거나 가슴을 키우고 힙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한방 화장품이 뉴요커를 매료시킨 직후라면 더더욱 그렇다.
EXPERT 오 필승, 코리안! 뷰티계의 실명제인 국내 톱 헤어 &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만든 브랜드엔 코리안 뷰티의 힘을 보여주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230 TALK Beauty Editor’s Pick 대한민국에서 뷰티 제품을 가장 많이 테스트하는 뷰티 기자들에게 물었다. 국내 뷰티 브랜드에게 필요한 것과 그녀들이 꼽은 베스트 오브 베스트 코리안 뷰티까지!
ITEM Oldies But Goodies 하루가 멀다하고 신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구관이 명관이란 말을 증명하고 있는 제품들이 있다.
REPORT Go Natural 국내에서도 그 여세가 대단한 친환경주의는 이제 국내 코스메틱의 주류가 되기 시작했다.
SMART BEAUTY 중저가 브랜드 춘추전국시대 가격이 착하면 제품이 별로라고? 그렇다면 당신은 구시대적인 발상을 벗어나지 못한 사람이다. 톡톡 튀는 재미와 퀄리티까지 갖춘 중저가 화장품의 매력에 대하여.
TALK 찾아가는 서비스의 힘 ‘아모레 아줌마’로 시작해 ‘뷰티 카운슬러’라는 어엿한 이름이 생긴 오늘날까지, 방문 판매의 역사는 계속된다.
ITEM The Next Generation 한류라는 이름으로 선전하고 있는 코리안 뷰티의 다음을 이을 차세대 주자는 과연 누구일까?
GUIDE Best 10 in Beauty Online 인터넷 뷰티 커뮤니티에서 가장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한국 토종 브랜드의 베스트 아이템들.
PLACE Beauty Hot Spots 패션 피플과 뷰티 인사이더, 외국에서 온 손님들에게 사랑받는 대한민국 최고의 마사지 숍과 네일 숍 리스트.
BEAUTY TALK Supermodel: Doutzen Kroes 사랑스러운 외모와 탐스러운 몸매를 가진 슈퍼모델 두첸 크로스. 캣워크와 패션 매거진은 물론, 빅토리아 시크릿과 로레알 파리 모델 자리까지 섭렵한 그녀의 뷰티 시크릿을 공개한다.
INFO Welcome to the Perfume World 갤러리 가득 향수로 채워지는 샤넬의 전시회. 동선을 따라 이동하는 공간마다 ‘넘버 5’에 대한 이야기가 넘쳐나고, 늘 사진으로만 봤던 장면이 실제로 재현되며, 몰랐던 비하인드 스토리나 기념비적인 역사적 순간도 만나게 될 그곳을 미리 들여다본다.
REVIEW Rouge Diva 디올의 영원한 클래식 아이템이자 모던한 메이크업의 결정체인 이 립스틱은 올해 쿠튀르적인 요소로 새롭게 무장하고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BEAUTY Perfect Beauty in Hampton 에스티 로더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에어린 로더가 햄튼의 그림 같은 별장으로 [바자]를 초대했다. 프레스티지 안티에이징 라인인 리뉴트리브 신제품 론칭 프레젠테이션에서 만난 아메리칸 뷰티 아이콘 에어린 로더와 캐롤린 머피.

FEATURE

TALK 사랑을 위한 저격수 스스로 가부장사회를 향한 저격수이며 좌파라고 규정하는 이 여자는 ‘연애불능시대’의 한국 여성들에게 ‘88만원세대의 우상 우석훈’과 같은 존재일지도 모르겠다. 그 한 줄기 빛, 목수정을 소개한다.
TELEVISION 슈퍼스타 케이블 ‘리얼 버라이어티’가 브라운관을 장악한 지 오래다. 아직도 세상에 빅토리아밖에 없다고 믿는 순진한 당신을 위해 케이블의 신예능, 섹시한 슈퍼스타들을 소개한다.
ESSAY 복수는 너의 것 복수극이 일일극에서부터 주말극, 영화까지 점령해버렸다. 용서받을 수 없는 강자들을 향한 소시민들의 복수에 오늘도 시청자들은 통쾌함을 느낀다. 일상에서 행하는 복수가 소심할수록 복수극에 대한 열망은 점점 커진다.
DINNING 나만을 위한 요리 세상에서 가장 근사한 요리를 나 자신에게 대접하라. 그레이스 리가 이 가을 제안하는 중국식 우럭찜.
CITY 지금 광주에서는 역사적 비극과 질곡을 겪어온 도시 광주가 변화하고 있다. 이 작은 도시의 존재를 해외에 알린 비엔날레와 국내외 미술계의 새로운 명제가 된 아트페어, 실험적인 문화예술 공간인 쿤스트할레 광주의 등장까지. 이는 광주라는 도시가 스스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기록하고자 하는 도전이다. 광주로의 문화여행 1박 2일.
ARTIST 지용현 vs. 지용현 패션지에서 처음 소개하는 두 사람의 지용현이 있다. 화가 지용현과 포토그래퍼 지용현. 세상이 몰라주는 고독한 절치부심의 긴 시간 끝에 저 홀로 절대강자가 된 두 사람이다. 세상이 알아주거나 몰라주거나 그들은 작품으로 말한다.
ARCHITECT 낙천주의자의 건축 평범한 사람과 그들이 사는 세상을 위한 건축이 자기 존재의 이유라는 시게루 반은 요즘 시대 건축가의 소명을 다시 한 번 믿게끔 한다. 퐁피두 메츠 센터라는 거대 프로젝트를 끝내고 아이티에 다녀왔다는 인도주의적 건축가 시게루 반과 파리의 젊은 건축가 마윤정과의 만남.
INTERVIEW 어느 여배우의 비움과 채움 그냥 물 흐르듯 살다 보니 어느새 지상낙원 하와이의 작은 마을 하이쿠(Haiku)에 정착하게 되었다는 여배우 문숙. 그곳에서 마치 일본의 단시 ‘하이쿠(俳句)’처럼 간결하면서도 아름답게 비움과 채움의 미학을 실천하고 있다는 그녀가 궁금했다.
FASHIONISTA 애틋함이 없는 아름다움에 대하여 촌스러웠어도 기억에 남는 추억이 있다. 별것 아닌 것 같아도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그리워지는 아름다움이 있다. 그러나 지금은? 명백하게 아름답고 화려해도 금세 잊어버리고 만다. 자극적이긴 한데 도대체 기억에 남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FOOD 한식의 놀라운 오늘과 내일 천문학적 돈을 쏟아부어서 우리끼리 잔치하고 과시하는 행사를 치르는 것보다 해외에서 한식당을 하며 소신껏 우리의 맛과 멋을 보여주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를 듣는 게 더 중요하다고 믿는다. 그 다음 설계하는 거다. 실천 가능한 더 나은 한식의 멋진 미래를….
FOOD 한식과 세계화, 그리고… ‘한식의 세계화’는 국가의 주요 정책 중 하나가 되었고, 우리가 먹는 일상의 음식들이 새롭게 평가받고 있다. 이 거대한 테마가 어떤 추진력을 발휘할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적어도 우리 스스로에게 한식을 재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FOOD Dynamic Korean Dinings in N.Y. 미국만큼 한식의 세계화를 다각적으로 검토하기 좋은 나라는 없다. 뉴욕 최고의 셀러브리티로 우뚝 선 모모푸쿠의 데이비드 장부터 L.A. 스트리트 푸드계의 우상으로 떠오른 ‘코기 트럭’의 로이 최, 담장이 높거나 낮은 대로 뉴요커들의 일상 속으로 깊숙이 침투한 우레옥과 한가위, 그리고 타란티노의 친구 도화 같은 혁신적인 한식당들의 사례를 통해 한식의 생동감 있고 다이내믹한 미래를 엿본다.
FOOD 요리의 여왕, 킴입니다 킴 코흐트, 그러니까 독일어로 ‘김이 요리합니다’라는 이름의 레스토랑을 시작한 지 10년도 안 되어 오스트리아 빈을 대표하는 ‘요리의 여왕’ 자리에 오른 오너 겸 셰프 김소희를 만났다.
FOOD 파리의 권’s Dining 2009년, 2010년 연속 [미슐랭 가이드] 소개된 파리의 한식당 ‘권스 다이닝’을 찾았다. 음식을 통해 우리 문화의 색깔, 향기, 아름다움을 세련되고 모던한 방식으로 전하고 있는 권스 다이닝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PLACE 아트 특구 이태원 이방인에 대한 관용과 방임이 공존하는 이태원에 문화 게릴라들이 침투하기 시작했다. 미식과 예술, 그리고 제3의 문화가 번식하고 있는 한남동의 이면 탐구.
PEOPLE 감독 이난의 말 걸기 포토그래퍼이자 영화감독 이난이 본격 영화감독의 길로 들어선 지 일 년여 만에 첫 장편 [평범한 날들]을 선보인다. 그 어느 때보다도 편안하고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는 그는 앞으로 더 많이 말하고, 더 촌스럽고, 더 뜨겁게 살겠다고 했다.
ESSAY 부조리에 관한 딜레마 ‘인간은 반항하는 존재다’라고 알베르 카뮈가 말했다. 인간의 부조리함, 피하지 못할 숙명 같은 것을 그대로 받아들여 생을 긍정하는 태도 그것이 카뮈의 반항이다.
HOT LIST Don't Miss [바자]가 소개하는 이달의 가장 핫한 전시, 영화, 책, 음악, 공연, 플레이스.
INTERVIEW 그 남자의 이중주 진보적인 남성상을 연기했는데도, 우리는 김주혁이 자꾸 소심한 것 같다고 이야기한다. 이유는 뭘까. 첫째 연기가 너무 자연스러워서. 둘째 윽박 지르는 마초과가 아니라 섬세한 연기파라서. 셋째 실제로 소심해서. 정답은 따로 있다. 일탈하고자 하는 배우 김주혁과 균형을 찾으려는 인간 김주혁의 이중주. 그게 천연덕스러운 ‘김주혁 스타일’ 연기의 비밀이다.
INTERVIEW 청춘은 지지 않는다 조명이 켜지자 서늘하고 긴 눈매를 가진 또 한 명의 송중기가 나타났다. 스스로에 대한 기대와 욕심, 믿음으로 현재를 치열하게 즐기는 송중기의 청춘불패. 앞으로도 충분히 설레는 마음으로 그를 기다릴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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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심정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쩌다 들어간 이화여대에서는 국문학국문학을, 패션에디터로 첫발을 내디딘 <에스콰이어>에서는 ‘잡지란 무엇인가’와 ‘글 쓰는 법’을 배웠다. 그 후 <W Korea>에서 여성 패션의 화려한 세계를 탐험했고, 지금은 패션디렉터로 다시 돌아온 <에스콰이어>에서 남성 패션의 은근한 매력에 감동하고 있다. twitter: @alicein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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