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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작은 인생은 어린이집에서 시작된다

아이의 작은 인생은 어린이집에서 시작된다

(전직 어린이집 교사가 작정하고 털어놓은 아이들의 숨겨진 사생활)

최경애 (지은이)
포북(for book)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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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작은 인생은 어린이집에서 시작된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이의 작은 인생은 어린이집에서 시작된다 (전직 어린이집 교사가 작정하고 털어놓은 아이들의 숨겨진 사생활)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육아법/육아 일반
· ISBN : 9788993418637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13-07-10

책 소개

어린이집에 처음 아이를 보내는 엄마는 물론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내고 있는 엄마들의 소소한 궁금증은 물론, 엄마들은 잘 모르는 아이들의 어린이집 생활, 그리고 아이의 교육과 보육을 위해 엄마와 어린이집 교사가 어떤 마인드를 공감해야 하는지도 다루고 있다.

목차

004 Prologue 어린이집 아이들과 헤어지고 난 후…
비로소 깨닫게 된 진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016 Secret Diary 나는 어린이집 교사입니다

Story 1

내 아이의 첫 어린이집을 고르고 계신가요?
혹시 어린이집을 다른 곳으로 옮기고 싶으세요?
그래도 믿고 맡길 만한 「어린이집 고르기」 체크리스트

024 궁극의 어린이집을 찾기 위하여… 가정 밖으로 행군하라
028 아이를 그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는 선배 엄마들을 찾아 나서라
032 아이의 기준 vs 어른의 기준? 시설보다는 아이의 정서를 고려하라
034 바깥 놀이를 적극적으로 시키는 곳인지 따져라
038 비싼 교구나 장난감보다 종이 한 장이 아이들에게는 더 값지다
040 어린이집의 교사와 아동 비율, 그 숫자에만 집착하는 엄마들의 오류
042 0~7세 아이들의 교육 기간을 결정하기 전,
부모들의 대표적인 궁금증과 그 해답

062 bonus page 1 아이를 어린이집에 처음 보내려는 엄마들의 궁금증

Story 2

집에 있는 ‘진짜 엄마’ vs ‘선생님 엄마’
아이들에게는 두 엄마가 있고, 두 엄마 사이에는 의견 차이도 있다
어린이집 교사일 때는 차마 할 수 없었던 속에 말들

066 어린이집 교사들이 뽑은 흥미진진 데이터 1 Worst 엄마 & Best 엄마는 이런 유형
068 어린이집 교사들이 뽑은 흥미진진 데이터 2 Worst 교사 & Best 교사는 이런 유형
070 엄마 : 나중에 공부를 잘 따라 할 수 있을지 이만저만 걱정이 아니에요
교사(속에 말) : 지금 이렇게 잘하고 있는데 왜 나중 걱정을 사서 하세요?
074 엄마 : 다른 어린이집은 교육 프로그램이 대단하던데 여기는 왜 놀리기만 하죠?
교사(속에 말) : 어머니, 어릴 때는 놀면서 배우는 거거든요
080 엄마 : 행복한 사람으로 살 수 있게 어릴 때부터 완벽하게 준비시켜야 해요
교사(속에 말) : 행복은 준비시키는 게 아니라 느끼게 하는 게 아닐까요?
082 엄마 : 선생님한테 야단을 맞았는데… 그 선생님 좀 문제 있는 거 아닌가요?
교사(속에 말) : 야단치는 선생님은 다 문제 있는 선생님인가요?
088 엄마 : 여러 어린이집을 다니게 해야 경험 쌓는데 도움이 될 거라고 믿어요
교사(속에 말) : 아이 생각도 물어보셨어요? 어머니가 다니시는 게 아니잖아요
092 엄마 : 직장 다니랴, 살림하랴… 아이 친구들까지 일일이 살필 수 있나요?
교사(속에 말) : 관심 가져주시면 아이의 원 생활이 더 재밌어지거든요
96 엄마 : 아직 어린데… 예절 같은 거 모르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교사(속에 말) : 학습에는 열성적이면서 왜 예절 교육은 모른 척하세요?
100 엄마 : 다른 집 애는 세 살 때 한글을 깨쳤다는데… 우리 애가 너무 늦었나요?
교사(속에 말) : 그 집 아이와 어머니의 아이가 똑같아야 할 필요가 있나요?
104 엄마 : 원하는 걸 말하기 전에 다 해주는 게 스트레스 안 받고 좋잖아요
교사(속에 말) : 그렇다면 소근육 발달은 꽝, 지구력도 바닥이겠네요!
106 엄마 : 남편과 우리 가족들은 아이 말이라면 뭐든 ‘오케이’라니까요
교사(속에 말) : ‘안 돼’라는 말이 필요하지요. 잘못은 고쳐야 하니까요
110 엄마 : 휴! 저는 어떻게 살아도 상관없으니… 아이가 행복하면 그만이에요
교사(속에 말) : 어머니와 가족들 모두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할걸요
112 엄마 : 저는 한글보다 영어부터 가르쳐요. 그래야 나중에 고생 안하겠죠
교사(속에 말) : 한국어부터 탄탄히 해야 다른 공부가 쉬워지는 거 모르세요?

116 bonus page 2 어린이집에 막 적응 중인 아이를 둔 엄마들의 궁금증

Story 3

쉬운 것을 가르치는 게 가장 어려운 일!
10시간 수업보다 중요한 ‘밥 때’의 이모저모
간식 시간과 점심시간은 ‘사람을 만드는 시간’입니다

122 배가 아파요, 머리가 아파요… 밥 때만 되면 연기자가 되는 아이들
126 못 먹는 음식? 빨리 먹는 아이? 억지로 고치려 하면 오히려 평생 간다
128 젓가락질 정도는 척척! 아이들의 손재주는 생각보다 뛰어나다
132 그 말 정말이야? 누워서 먹으면 소화가 잘 된다고?
135 다 먹은 식판 자랑하기는 아이들의 자존심
136 식습관이 잘 잡힌 아이가 모든 일에 원만하다
138 맛있는 것도 좋지만 몸이 원하는 것도 먹어야 한다는 사실!
142 타이티 섬의 아이들은 배가 고파서 진흙 쿠키를 먹는단다
144 푸릇푸릇 고추, 오도독 무말랭이
147 “먼저 일어나겠습니다” 밥상머리 교육이 불러일으킨 감격!

148 bonus page 3 어린이집에 생활 전반에 대한 엄마들의 궁금증

Story 4

이 책의 중요한 핵심은 지금부터!
어린이집에서는 매일매일 이런 일이 일어납니다
엄마들은 몰라요 어린이집 아이들의 진짜 사생활

152 생각보다 어른스러운 아이들 : “엄마, 내가 아파서 선생님이 걱정하실 거야”
156 시사에 관심 많은 일곱 살 : “어른들이 하는 말, 우리도 다 알아듣거든요”
160 성교육TV : “우리들도 알 건 다 알아요! 텔레비전에 나오니까요”
164 순도 200% : “아이들이 나누는 사랑을 순수하게 받아주세요”
172 일곱 살 아이들도 좋아하는 사람을 보면 가슴이 뛴다 : “우리 결혼하게 해 주세요”
180 지들끼리의 해결법이 따로 있다 : “애들은 싸우면서 크는 거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182 듣는 것보다 말하기를 좋아하는 아이들 : “선생님, 제 얘기 좀 들어보세요”
186 피해자도 가해자도 없는 아이들만의 세계 : “애들은 다 이러면서 크는 거랬어요”
190 제가 할게요, 제가 할게요! : “스스로 시작하고 끝내는 성취감을 배우게 해주세요”
192 야외 수업을 정말 좋아하는 아이들 : “엄마, 나는 밖에서 공부하는 게 좋아요”
196 선생님은 친구, 엄마는 애인 :
“3초만이라도 진심으로 집중해서 아이를 바라봐주세요”
198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 “집에서는 아가이지만, 어린이집에서는 어른이 돼요”
204 영웅담 같은 아이들의 거짓말 : “선생님, 거짓말하는 게 잘못이에요?”
210 아이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세요? :
“어린이집 홈페이지나 카페 게시판을 참고하세요”
214 서러워서 펑펑 우는 둘째들 :
“형제간의 스트레스를 알아주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풀려요”
220 모든 아이가 다 ‘함께’ 노는 것은 아니다 : “혼자 노는 게 더 재미있을 때도 있어요”
224 아무것도 안 하는 교육 : “하루 종일 놀기만 하는 날도 있어야 해요”
228 자연 학습이 좋은 건 이래서다 :
“가르쳐주지 않아도 보고 만지면서 스스로 배워요”
232 노는 일이라면 세계 1등 : “우리는 동네 분수대로 피서를 갑니다”
238 함께 물들어가는 붉은 손톱 : “우리, 손톱 위에 봉숭아꽃이 피었습니다”
242 뼈로 가는 간식 : “뼈 튼튼, 몸 튼튼! 오늘은 멸치 먹는 날입니다!”
246 준상이 아빠는 슈퍼맨 : “우리 아빠는 괴물도 잡아먹을 수 있어요”
248 야옹~ 내 고양이들의 꿈꾸기 : “우리는 모두모두 무엇이 되어 싶어요”
254 오솔길 가득 알밤과 도토리 : “오늘은 선생님이 다람쥐였으면 좋겠어요”
260 하나의 동그라미, 10가지 서로 다른 사자 : “오늘은 사자 그리는 날이에요”
264 승우가 들고 온 매미 표본 : “선생님은 벌레 무서워하니까 우리끼리만 볼게요”
269 꺾인 꽃은 아프겠지만… : “정말 고운 꽃이네! 고마워, 도희야!”
272 1박 2일, 생애 처음으로 부모님 품 떠나기 : “캠프 잘 다녀오겠습니다!”
278 유난히 마음 쓰이는 아이들 : “말 잘 듣고 착하게 있으면 엄마가 온다고 했어요”
280 서현이가 물었다 :
“선생님은 왜 이렇게 어려운 직업을 택했어요? 돈 벌려고요?”
284 지금은 존댓말이 필요한 순간 : “선생님, 그런데 존댓말이 뭐예요?”
288 놀이도 진지하게 하는 아이들 : “뭐든지 열심히 해야 훌륭한 사람이 되는 거래요”
294 성호가 아프다 : “엄마인 저는 그냥… 우리 성호가 살이 찐 줄 알았네요”
298 <초록반 아이들은 못 말려> 시리즈 : “알 건 다 알아요, 모르는 건 모르지만요”
302 시계의 작은 바늘이 10에 가면 : “기용이는 인간 알람이에요”

310 Epilogue 그립고, 그리운 아이들에게…
“안녕 귀염둥이들! 모두모두 사랑해!”

저자소개

최경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준비됐나요?” “네네, 선생님!” 화가를 꿈꿨던 어린 시절. 배고픈 직업이라고 어른들은 말씀하셨다. 돈 벌려면(?) 디자인을 선택하라는 충고에 <용인대 산업디자인학과>를 수석으로 입학해 시각디자인을 전공했다. 디자인으로 인생을 설계했다. 설계가 어려웠다. 대기업 디스플레이어로 열심히 일했는데 IMF로 중도 하차.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와 일러스트레이터, 그리고 그래픽 디자이너까지… 창작하는 일은 흥미로웠다. 하지만 신 나고 부푼 마음도 잠시, 개인적인 사정으로 생긴 짧은 공백을 지나 운명처럼 미취학 아동의 ‘미술 교사’로 시작해 ‘어린이집 교사’라는 뜻밖의 기회가 찾아왔다. 돌아보니 그 10년은 행운이었다. 어린이집 보육 교사로 3~7세 아이들을 가르친다는 것은 미술 교사와는 사뭇 마음가짐이 달랐다. 해마다 새로운 아이들을 만나고, 코흘리개들의 창의력에 감탄하며 밥알을 줍고, 색종이를 오리며, 잠자리를 잡던 시간. 고단하고, 지치기도 했지만 다음 날 아침이면 놀랍도록 새로운 힘이 솟아나곤 했었지. 그 힘으로 기록한 사진들이 한 권의 이야기가 될 줄이야. 아이들이 자라는 동안, 난 어른이 됐다. 아직도 저 구령에 맞춰 뒤꽁무니를 졸졸 따라 올 것만 같은 ‘지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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