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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을 견뎌내는 집, 내가 짓는다

100년을 견뎌내는 집, 내가 짓는다

(시공전문가 박강현이 ‘건축주’에게 전하는 메시지)

박강현 (지은이)
멘토프레스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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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을 견뎌내는 집, 내가 짓는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100년을 견뎌내는 집, 내가 짓는다 (시공전문가 박강현이 ‘건축주’에게 전하는 메시지)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집/인테리어 > 집짓기
· ISBN : 9788993442380
· 쪽수 : 275쪽
· 출판일 : 2017-01-06

책 소개

본문에서는 집짓기 예산에 대한 기준을 비롯 설계, 시공, 감리과정 등 설계진행 프로세스를 일목요연하게 제시하는가 하면 건축구조의 적용제한 등 구조지침, 법규 등을 알려주면서 보증보험의 허와 실을 짚으며 집짓는 과정상 큰 손실을 초래할 수 있는 상황들에 대해서 꼼꼼히 짚어준다.

목차

◆ 제1장 내 집짓기의 꿈을 현실로 만들다
● 감성에 가려진 이성의 눈 - 사진 속 건축물을 디자인한 건축가와 그 건물을 직접 만나라
● 집짓는 그들은 누구인가 - 설계, 시공, 감리과정 등 집짓기설계 진행프로세스 꿰뚫기
설계는 누가/ 감리는 누가/ 시공은 누가
● 내가 짓고 싶은 집은 어떤 집인가 - 건축주에 의한 건축주를 위한 건축주의 집
● 눈높이 건축 - 장식을 배제한 수직과 수평이 조화로운 간단명료한 실용건축
단순함 그리고 아름다움 /사람이 바라보는 집
● 아파트 VS 나만의 집짓기 - 아파트의 장점 살린 나만의 맞춤주택,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면 아파트의 장점을 집짓기에 활용하자
● 진화하는 집장사 - 집장수는 주택전문 시공분야의 프론티어로서 변신하고 있는가?
● 보증보험의 허와 실-이행(계약)보증보험증권과 이행(하자)보증보험증권 제대로 알고 활용하기
이행(하자)보증보험증권,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 작은 집을 위한 구조지침 - 건축주도 알아야 100년을 견뎌내는 집의 건축주 노릇을 할 수 있다
건축구조의 형상에 따른 적용 제한/ 기둥과 기둥/ 지하층은 1층과 같거나 작게
● 소규모 철근콘크리트조 집짓기의 구조지침 - 100년 세월을 견뎌내는 굳히기작업 ‘양생’
기둥경간 /콘크리트공사 /거푸집공사
● 구조지침도 법규도 적용되지 않는 소규모 건축물 - ‘구조의 중요성’을 아는 건축가에게 맡겨라
목구조지침은 어디에 /건축주가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다?
● 콘크리트는 당신을 기다려주지 않는다 - ‘콜드조인트’가 생기지 않는 콘크리트 타설, 레미콘송장에 주목하라

◆ 제2장 안전하고 쾌적한 집이 삶의 질을 결정한다
● 지진, 더 이상 안전지대는 없다-지피지기라도 백전필태(百戰必殆), 대한민국 내진설계 건축물은 불과 5.4%
● 스스로 만든 지진, 부동침하 - 예방 차원에서 기초공사에 드는 ‘시간’과 ‘투입비용’을 아끼지 말 것
● 갑자기 생기는 사고는 없다 - 현장에서 큰 재난 예고하는 300번의 작은 징후를 놓치지 말라
● 생활 속 작은 징후 - 징후는 항상 경고를 주지만 우리가 듣지 못할 뿐이다
바람 불면 불안한 발코니새시/언제 꺼질지 모를 방부목데크/ 지뢰밭 거실마루/ 먼지로 인한 전기화재 /스스로 책임져야 하는 DIY가구 /경계해야 할 교차로 경계석
● 경제논리에 짓밟힌 생명의 존엄성 - 정당한 대가를 지불해야 생명을 지키는 집다운 집을 지을 수 있다
● 왜 기술의 진보와 함께 생활질환은 증가하는가 - 가족의 건강 위해 건축가와 시공자에게 ‘내집사용설명서’를 요구하라
● 새 것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니다 - 집을 짓든 고치든 검증받은 재료를 사용하는 시공업체와 함께 하라
● 나무로 만들면 더 건강할까-설계단계부터 건축자재 속 ‘포름알데히드’ 수치를 체크하라
인테리어 붙박이장의 등급은? /왜 나무자재에서 오염물질이? /돈 없으면 포름알데히드와 함께
● 그래도 바깥공기가 신선하다-늘어만 가는 실내공기 속 탄산가스와 유해물질에 유의하라
● 작은 행동 큰 효과, 환기 - 창문 환기와 더불어 ‘폐열회수장치’를 활용하라
● 아웃(Out) 없는 베이크(Bake)가 더 위험하다 - 실내온도 30~40℃로 5~6시간 유지한 후 창문 열고 ‘환기’하라
● 침묵의 살인자 - 1급발암물질 ‘라돈가스’, 쌓이지 않도록 밖으로 버려라
● 차가운 콘크리트 - 노출 콘크리트의 한계, 면역력과 수명을 좀먹는 냉복사열의 차가움
바위처럼 차가운 콘크리트
● 별별 이름의 건축규정, 적용범위부터 늘려야 - 아파트든 단독주택이든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동일한 건축제도 적용하자

◆ 제3장 친환경적인 집과 경제적인 집
● 여름은 더 뜨겁고, 겨울은 더 춥다 - 냉난방비로 고심하는 단독주택은 완벽한 ‘단열’과 ‘기밀’이 최선
● 친환경적인 집, 친환경의 적인 집 - 우리나라 숲을 적극 활용, 내 집짓기 제재도 신토불이로
● 목재로 집짓는 것이 왜 친환경적일까 - 살아서는 산소탱크, 죽어서는 탄소저장소, 썩어서는 자연의 품으로 귀향
●산과 강에 사는 것이 친환경적인 삶인가 -자연환경과의 조화, 사회적 정의, 도시재생을 실천하는 공존의 행복으로
● 재생에너지를 쓴다는 건-무한 반복사용 가능한 청정재생에너지, 그 기술과 비용이 큰 걸림돌
● 에너지먹보가 된 현대건축 - 건축물의 재료와 마감재, 기계설비가 이후 건축물일생의 에너지비용을 결정
● 노출 콘크리트는 누출 콘크리트 - 트렌디한 노출 콘크리트 건축물을 원한다면 시공비와 보수비, 난방비를 각오하라
● 액티브에서 패시브로 - 건축비는 비싸도 에너지절감과 친환경성으로 보답하는 패시브하우스
● 한옥의 낭만, 하지만…… 한옥을 고집한다면 그 취약점을 알고 부지런히 대비하라
●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집 - 층간소음법 규제 및 적용에서 소외된 단독주택에도 최소기준을 마련하자

■ 집짓기 상담소, 그것이 알고 싶다!
-다세대주택은 공동주택이지만 다가구주택은 공동주택이 아니라고?
-‘건축사’ 혹은 ‘건축가’ 뭐라 불러야 할지? /설계비, 얼마면 될까
-발코니 폭은 1.5m?
-적산온도(Maturity)란 무엇인가
-환기량, 얼마만큼이 적당할까
-집 지을 때 적용할 수 있는 ‘범죄예방설계’가이드라인
-우리 목재로 집을 지으면 환경을 살릴 수 있다
-친환경적인 건축에 관하여
-전기는 환경오염이 없을까
-고효율제품의 유혹
-얼마나 시끄러워야 층간소음이라고 말할까

■건축주를 위한 동화 -아기돼지 삼형제 / 밑 빠진 독과 두꺼비/ 아낌없이 주는 나무

저자소개

박강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건축설계를 전공했지만 현장을 모르고서 설계한 도면은 그림에 불과하다는 생각에 건설현장에 투신했다. 그런데 건축물을 지으면 지을수록 정말 살기 좋은 집을 짓고 있는가, 과연 어떤 집이 잘 지은 집일까? 이에 대한 의문이 증폭되어갔다. 건물 겉은 예술적으로 멋지지만 살기 불편한 집들이 지어지기도 하고??. 문제는 그 실질적 피해가 고스란히 건축주에게 돌아간다는 점에 주목했다. 20여 년 동안 공터에서 꿈을 꾸며, 현장에서 땀 흘리며 사람들의 삶을 통해 건축물을 바라보면서 시공자가 아닌, 건축주의 입장에서 집을 바라보게 되었다. 그리고 건축이란, 사람들의 삶으로 채워질 때 비로소 완성됨을 깨달았다. 건축주들에게 자주 말한다. 건축가와 시공자에게 정답을 요구하기보다는 오답을 구분할 수 있는 안목을 가지라고. 오답을 하나씩 없애다보면 정답에 도달해갈 수 있다고. 또한 예쁜 집보다는 좋은 집을 지으라고, 디자인은 어떻게 보이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작동하느냐가 중요함을 강조해왔다. 시공전문가로서 쓴 《100년 견뎌내는 집, 내가 짓는다》 이 책이 건축주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되리라 기대해본다. 저자 박강현은 ‘건축시공기술사’다. 1999년 홍익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 2002년부터 건설현장에 투신하며 화성동탄신도시, 인천청라지구 등지의 굵직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공무와 공사를 두루 경험했으며, 안산시 설계자문위원과 한국철도시설공단 기술심의위원 등에 위촉되기도 했다. 2013년부터 숭실대학교 건축학과에 출강하며 설계와 시공의 조화를 통해 보다 나은 건축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음을 역설하고 있다. 지금은 덕성여자대학교에서 근무하며 설계자와 시공자의 입장에 더하여 건축주의 입장에서 신축 및 리모델링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저서로는 《링크Link》를 비롯 4권이 있으며 한국생태환경건축학회, 한국태양에너지학회, 대한설비공학회 등 건축관련 학회에 건축과 환경을 주제로 한 논문을 다수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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