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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기타
· ISBN : 9788993639339
· 쪽수 : 460쪽
· 출판일 : 2011-04-10
책 소개
저자소개
책속에서
서문 중에서
참다운 건강은 몸과 마음과 영혼의 참 만남이 되어야 한다.
도교에서는 “몸의 병은 마음으로 고치고 마음의 괴로움은 몸으로 고친다.”고 하여 몸도 마음이라고 표현 하였다. 인체를 기계론적으로 다룬 서양의학의 사상에서 벗어나, 양자파동의학에서는 동양적 사상을 사실로 받아들여 몸과 마음을 분리할 수 없는 하나의 유기체로 파악하고, 부정적인 생각과 마음이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라는 점을 증명하였다. 따라서 우리는 심신이 건강해야 한다는 말과 같이 몸과 마음과 영혼의 건강을 하나로 보아야 한다.
현대의학은 정신과 물질, 주관과 객관을 서로 다른 것으로 보는 이원적 사고에 기초를 두고 물질론적, 기계론적으로 바라보았다. 하지만 과학기술을 동원해 아무리 인체를 낱낱이 해부하고 장기의 기능을 규정한다 한들 그것으로 우리 몸을 이해 할 수 없다. 인체 내의 상호작용과 더불어 마음의 작용을 통찰하는 가운데 비로소 인체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가 가능해 진다.
다나구찌 마사히루는「생명의 실상」이라는 책에서 “세포는 진흙이요, 마음은 조각가요, 우리의 육체는 작품이다. 우리는 모두, 자기의 육체를 어떠한 형태로도 만들 권리를 가진 전능자이다.”라고 말한다. 우리의 몸은 우리의 마음이 빚어낸 작품이므로 우리는 마음을 통해 건강한 육체를 지닐 수 있는 것이다. 인체의 면역기능과 회복능력을 증진시켜 주는 여러 가지 자연적인 접근방식을 동원하여, 환자를 전인적인 인간으로 서 질병의 신체 부위만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정신적, 사회적 , 환경적, 영적인 부분까지 관찰하여 조화롭게 치료하는데 기인하는 것이며 이는 바로 MBST 통합자연치유가 지향하는 목표이다.
정통의학에서는 증세를 억제하고 자연현상을 축소함으로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러나 MBST 통합자연치유에서는 질병은 내가 아니고 자연이 치유한다고 믿는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단지 자연이 하는 일을 돕는 것뿐이며, 자연치유는 인체를 몸과 마음과 정신을 모두 하나로 묶는 전인적(Holistic)이라는 측면에서 가장 첨단적인 치유방법이라는 실증이 되고 있다. 현대의 의학은 질병의 응급처방과 그 후의 근본적인 치유의 첫 단계에만 치중하는 절반의 의학이라고 할 수 있으며, 나머지 절반은 자연치유의 몫이라고 할 수 있다. 두 번째라고 한 근본적 치유 단계는 하나의 유기체적인 관점에서 이루어지는 총체적의학으로 전인의학(全人醫學), 전일(全一醫學), 전체성의학(全?性醫學)등으로 불리는 것으로 이는 자연과 인간, 개인과 사회전체 및 더 나아가 생태계 전체의 총체적인 건강을 유지시키는 것으로써 이것이 바로 MBST 통합자연치유이다.
“병을 낫게 하는 것은 자연”이라는 그리스의 의성(醫聖) 히포크라테스의 말처럼 모든 질병들이 의사의 치료만으로 낫는 것이 아니라 자연과 자신의 자연치유력의 회복으로 낫는다고 할 수 있다. 마음의 자연치유력을 촉진하고 질병을 치유하는 가장 커다란 치유인자는 “호오포노포노-고대 하와이의 심리치료”처럼 미안함과 용서, 감사함과 사랑의 마음은 인간의 질병을 치유하는 근본적인 수단이 되며, 참다운 건강은 몸과 마음과 영혼의 참 만남이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