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아프리카의 눈물

정성후 CP MBC 입사 이후 여성 PD로는 최초로 [PD 수첩] 연출을 맡았고, MBC 스페셜 [목숨 걸고 편식하다]와 MBC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을 제작했으며, 현재 MBC 시사교양국 1부장으로 있습니다. 1995년 PD연합회에서 주는 ‘올해의 PD상’을, 2001년 [이산, 두 여자 이야기]로 ‘아시아TV어워즈 다큐멘터리 부분 대상’을 수상한바 있습니다. 장형원 PD 1996년 MBC에 입사하여 [MBC스페셜], [PD수첩],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등을 연출하였습니다. [우리시대-은재의 꿈]으로 2003년 ‘상해 TV페스티벌 휴먼다큐멘터리’ 부문 경선에 진출하였으며, [교육 3부작-열다섯살 꿈의 교실]로 2008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한학수 PD [생방송 화제집중], [생방송 모닝스페셜], [PD 수첩],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등을 연출하였습니다. 2006년 TV프로듀서부문에서 ‘제33회 한국방송대상 올해의 방송인상’을 수상하였으며, 2006년 ‘제18회 한국방송프로듀서상 최고프로듀서상’을 수상하였습니다.

1996년 주간만화 잡지 [아이큐점프]에 유도만화 <마스터즈>로 데뷔하여, 이후 <막강체고>, <마스크맨>, <안티코리아>, <드림메이커> 등 수많은 작품 연재. 현재 스포츠서울에 <조폭강쥐 용파리>와 네이버에 목요웹툰 <코믹맨 블루스> 연재 중. <만화 아프리카의 눈물>에 그림을 그렸다.

‘세상을 놀이처럼 배울 수는 없을까?’라는 의문을 품고 작가가 되었습니다. 역사, 과학, 수학 등의 이야기를 만화 스토리와 콘티로 재미있게 풀어쓰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수학 요괴전》, 《꿈꾸는 유비쿼터스 세상(우수과학도서 선정)》, 《만화 아프리카의 눈물》, 《열려라 지하도시》, 《날아라, 우주공학단》 등이 있고, 어린이 과학 잡지 《우등생 과학》에 ‘불똥’ 시리즈를 연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