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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더 없이 아름다운 사람

예수 더 없이 아름다운 사람

오쇼 (지은이), 김석환 (옮긴이)
티움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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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더 없이 아름다운 사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예수 더 없이 아름다운 사람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93959161
· 쪽수 : 440쪽
· 출판일 : 2019-03-01

책 소개

4대 복음서라고 불리는 마태/마가/누가/요한복음에 대한 해설서이다. 성경중에서도 4대 복음은 예수의 메시지를 가장 온전히 전해주는 복음서로 알려져 있다. 오쇼는 예수에 대한 강론을 세 번에 걸쳐서 했는데, 도마복음 한 번과 4대 복음 두 번이다.

목차

역자 서문 ·· 04
1장 씨앗의 죽음은 나무의 탄생이 되고·· 10
2장 신은 오직 인간을 통해서 사랑할 수 있다·· 44
3장 종교란 잃어버린 유년시절을 찾는 것이다·· 90
4장 그대가 옳다고 느끼고 생각하는 것을 행할 때에 변화가 생긴다. ·· 130
5장 주고 싶다면 먼저 받을 준비가 되어라.·· 168
6장 도덕은 종교의 자연스러운 향기이다 ·· 210
7장 꼴찌가 되는 즐거움 속에 이미 그대는 첫째이다·· 256
8장 자신의 어깨에 자신의 십자가를 져야 한다·· 304
9장 신은 그대 무의식 깊은 곳에 목적을 심어놓았다·· 350
10장 다시 태어나지 않으면 신의 왕국에 도달할 수 없으니·· 394
초 판 역자후기 ·· 438

저자소개

오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1년에 인도에서 태어나 1953년, 22살 되던 해에 깨달음을 얻었다. 인도 자발푸르 대학에서 철학교수로 재직하다가 1966년부터 영적 지도자로 독자적인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언어를 디딤돌로 말이 없는 진리를 설파하면서 1990년 세상을 뜨기 전까지 6,156여회의 강연으로 수많은 구도자들을 인도했다. 그가 남긴 강의록 600여권 중 지금까지 약 150여권이 한국어로 번역되었다. 붓다, 예수, 마하비라, 모하메드, 베다, 우파니샤드, 노자, 장자, 열자, 카비르, 파탄잘리, 헤라클레이토스, 디오니소스, 피타고라스, 하시디즘, 수피즘, 선(禪),……. 그 밖에도 수많은 가르침들이 그의 혜안 속에서 서로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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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인도철학을 전공하였다. 1980년도에 오쇼의 노자 도덕경 강론을 비롯하여 오쇼의 예수 강론, 헤라클레이토스 강론, 피타고라스 강론을 번역 출간하여 오쇼의 가르침이 확산되는 역할을 했다. 그 후 20여 년의 공백기를 보낸 후 다시 영성 관련 번역을 시작하였고 오쇼의 신비신학을 시작으로 이전의 노자 강론과 예수 강론을 개역하였다. 명상 단체에서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일을 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명상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최근에는 리차드 러드의 <유전자 키>로 인간 본연의 삶을 찾아가는 길을 소개하면서 명상과 연결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다. 꾸준히 운영하고 있는 명상영어 밴드와 블로그에서는 명상과 관련된 의미 있는 글들을 올리면서 의식을 깨우는 노력을 하고 있으며, 에너지 치유와 관련하여 지키덴 레이키를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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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심령이 가난하다.’는 것은 붓다가 사리풋다에게 말한 ‘무無’와 똑같은 의미이다. 에고는 그대를 부자로, 그대를 어떤 뛰어난 사람으로 느끼게 만든다. 그러나 에고가 사라질 때, 그대는 아무도 아니다. 바로 그것이 예수가 말한 ‘심령이 가난함’의 뜻이다.


사랑을 표현하는 말에는 완전히 다른 두 단어가 있다. 예수의 원래 질문은 아가파오Agapao라는 동사를 사용했다. 그것은 관계가 아니라 사랑의 상태를 뜻한다. 예수가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라고 말했을 때, 그는 ‘너의 사랑이 기도의 단계에 있느냐?’를 의미했다. 그는 최상의 것을 물은 것이다. 그 차이를 이해해야 한다. 관계는 낮은 차원이다. 사랑의 최고 단계는 전혀 관계가 아니다. 그것은 단지 그대의 존재 상태이다.


예수의 말들은 도덕적인 경구가 아니다. 이 말들은 내면의 변형과 관련된 말이다. 에너지를 보존하고 어디에도 낭비하지 않아야 한다. 개가 짖는다고 그대도 따라 짖는다면 얼마나 어리석은가? 그대는 말한다. “나는 악에 대적해야 한다. 이 개는 교훈을 배워야 한다.” 그대가 개를 가르쳐 교훈을 줄 수는 있다. 그런데 개들이 교훈을 배웠다는 말을 나는 들어본 적이 없다. 개들은 계속 짖기만 한다. 많은 사람들이 개에게 교훈을 가르치려고 했다. 그러나 개들은 매우 고집이 세다. 그들은 계속해서 짖는다. 그대는 단지 기운만 빠질 뿐이다. 또한 개들에게 짖어대면서 그대는 신에게 기도하는 능력을 잃어버렸다. 짖는 것과 기도하는 것은 공존할 수 없기 때문이다.
투쟁, 증오, 분노, 이것들과 사랑은 공존할 수 없다. 이것이 단순한 내면의 경제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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