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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일반
· ISBN : 9788994113265
· 쪽수 : 88쪽
책 소개
목차
바늘구멍으로 하늘 보기
바늘 넣고 도끼 낚는다
바다는 메워도 사람 욕심은 못 채운다
반 잔 술에 눈물 나고 한 잔 술에 웃음 난다
밥은 굶어도 속이 편해야 산다
방귀 뀐 놈이 성낸다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면 가랑이가 찢어진다
법 밑에 법 모른다
벙어리 냉가슴 앓듯
벼 이삭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부뚜막의 소금도 넣어야 짜다
비를 드니까 마당을 쓸라 한다
복 없는 정승은 계란에도 뼈가 있다
분다 분다 하니까 하루아침에 왕겨 석 섬을 분다
비 맞은 중놈 중얼거리듯
비 오는 날 장독 덮었다 한다
비지 먹은 배는 연약과도 싫다 한다
빈 수레가 요란하다
뿌리 깊은 나무 가뭄 안 탄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사돈네 안방 같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산 넘어 산이다
사흘 길에 하루쯤 가서 열흘씩 눕다
산 호랑이 눈썹도 그리울 게 없다
상주보다 복재기가 더 서러워한다
새도 가지를 가려서 앉는다
새도 염불하고 쥐도 방귀 뀐다
새침데기 골로 빠진다
새벽달 보자고 초저녁부터 기다린다
세 사람만 우겨대면 없는 호랑이도 만들어낼 수 있다
샘을 보고 하늘을 본다
서당 개 삼 년에 풍월을 한다
서울 가서 김 서방 찾기
서천에서 해가 뜨겠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선무당이 장구 탓한다
소 닭 보듯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쇠귀에 경 읽기
술에 술 탄 듯, 물에 물 탄 듯
시작이 반이다
숭어가 뛰니까 망둥이도 뛴다
신주 개 물어 간다
쏘아놓은 살이요, 엎질러진 물이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랴
아닌 밤중에 홍두깨
아비만 한 자식 없다
앉아 주고 서서 받는다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
양지가 음지 되고 음지가 양지 된다
언 발에 오줌 누기
열흘 나그네 하룻길 바빠한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열 사람이 지켜도 한 도적을 못 막는다
염불에는 맘이 없고 잿밥에만 맘이 있다
요강 뚜껑으로 물 떠 먹은 셈
우물귀신 잡아넣듯 하다
우물에 가 숭늉 찾는다
우물 옆에서 목말라 죽는다
울고 싶자 때린다
웃느라 한 말에 초상 난다
원님 덕에 나팔 분다
일각이 삼추 같다
입에 쓴 약이 병에는 좋다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해라
자는 벌집 건드린다
자다가 봉창 두드린다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잘되면 제 탓 못되면 조상 탓
재주는 장에 가도 못 산다
저 먹자니 싫고 남 주자니 아깝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제 논에 물 대기
죄는 지은 데로 가고 덕은 닦은 데로 간다
지성이면 감천
짖는 개는 물지 않는다
쪽박을 쓰고 벼락을 피하랴
첫술에 배 부르랴
친구 따라 강남 간다
코 막고 답답하다고 한다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하여도 곧이 듣지 않는다
콩 볶아 먹다가 가마솥 터뜨린다
콩을 팥이라 해도 곧이 듣는다
탕건 쓰고 세수한다
파장에 엿장수
털도 아니 난 것이 날기부터 하려 한다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
평양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이다
품안의 자식
풍년거지가 더 섧다
핑계 없는 무덤이 없다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향기 나는 미끼 아래 반드시 죽는 고기가 있다
호랑이 굴에 가야 호랑이 새끼를 잡는다
하늘의 별 따기
호박에 말뚝 박기
황소 뒷걸음질하다 쥐 잡는다
흥정은 붙이고 싸움은 말리랬다
호랑이 없는 골에 토끼가 왕 노릇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