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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수험서/자격증 > LEET:법학적성시험 > 기출/모의고사
· ISBN : 9788994200057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0-02-20
목차
1. 총론
공부방법론
2. 코드읽기
(1) 인문
동양사상/역사학/철학
(2) 사회
경제학/법학/사회학
(3) 과학 기술
생물학/물리학/기술
(4) 문학 예술
소설/희곡/미학
(5) 국어
어휘와 어법/틀리기 쉬운 맞춤법
3. 진단평가
저자소개
책속에서
2010 기출문제를 통해 본 향후 학습법
3년 연속으로 MEET와 LEET 수석 학생을 배출한 경험을 바탕으로 본 2010 기출문제를 분석하고 향후 학습법에 대해 살펴보자. 기본적으로 언어는 화려한 기술보다는 좋은 독서 습관이 더 중요하다.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추천서들을 읽는 것과 기출문제를 모두 풀어보는 것이다. 먼저 기출문제를 살펴봐야 하는 이유는 언어추론 시험을 대비해 학습할 수 있는 다른 참고서가 없기 때문이다. 언어추론과 언어이해의 기출문제는 최고의 참고 자료라 할 수 있다.
1) 문학 점수가 오르지 않는 경우
2010 언어추론 시험에서 서정인의『달궁』이 출제된 데에서 알 수 있듯이 언어추론에서 출제되는 문학 지문은 수능과는 달리 낯선 작품인 경우가 많다. 따라서 출제자의 의도에 따른 문학 문제의 유형별 정리가 선행되어야 한다. 기출 문학 문제의 유형은 크게 4가지로, 인물 이해, 주제 문제, 상징(내포), 구성(plot) 등의 문제가 출제된다. 문학 공부의 최종 목표는 문학 비평가의 눈으로 문학 작품을 바라보는 것이다.
2) 비문학 점수가 오르지 않는 경우
2010 언어추론 시험의 양자역학 지문과 무어의 논변 문제 등에서 드러나듯 다양한 영역에 대한 풍부한 독서 경험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이해가 쉽지 않아 반복적으로 읽으면서 시간을 많이 소비하고, 읽은 후에도 내용을 정리하지 못해 문제에서 요구하는 논리적 사고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한 대비법으로 주제별 독서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3) 어휘, 어법 점수가 오르지 않는 경우
언어추론 기출문제는 물론이고 수능 기출문제도 같이 풀어보는 것이 좋다. 수능 기출문제 중에 언어추론 유형과 유사한 문제는, 매년 2문제씩 출제되므로 약 100문제 가량 된다. 그리고 2010학년도 출제 유형에서 보듯이 한자 어휘 문제가 나온다. 따라서 한자 어휘 공부도 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