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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켄트김의 하버드식 성고유학 1 - 오디오 CD 1장](/img_thumb2/9788994737010.jpg)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달력/기타 > 오디오북 > 경영/자기계발 오디오북
· ISBN : 9788994737010
· 쪽수 : 1쪽
· 출판일 : 2010-11-15
책 소개
목차
제1장. 조기유학이 뭐지?
제2장. 조기유학은 누구에게나 해당되나?
제3장. 1등 한 번 못했는데 미국서 잘 할 수 있을까?
제4장. 조기유학은 언제 가면 제일 좋을까?
제5장. 사립이냐, 국립이냐?
제6장. 미국학교 교과과정
저자소개
책속에서
예전엔 대학 졸업장만 있어도 먹고살기가 어렵지 않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아무리 한국에서 명문대학을 졸업해도 석사/박사학위는 외국에서 받아야 더욱 인정받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해졌기 때문이죠. 영어는 직장에서도 승진을 위해 필수가 되었습니다. 외국기업들이 한국의 기업들과 은행들을 사들이면서 외국학위 소유자들의 영역이 넓어졌습니다. 구내 학위만으로는 성공을 장담받을 수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신문에서 한국에서 자라난 고3 졸업생들이 서울대는 떨어져도 아이비리그엔 입학하는 뉴스를 종종 접하게 됩니다. 재수, 삼수를 하면서 문제집 푸는데 소중한 젊음을 낭비하는 모습을 봅니다. 재수를 할 바엔 차라리 미국 대학에 들어가서 하루 빨리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편이 낫지 않을까요? 많은 부모님들과 학생들이 조기유학을 하는 이유 중의 하나도 영어만큼은 잡을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오로지 한국의 대학입시만을 준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일찍부터 영어를 준비하면 한국 대학은 물론 바로 외국대학에 입학할 수도 있습니다. 미국 명문 아이비리그 입학도 전혀 불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겐 불가능 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고1 때 영어 한 마디 못하던 제가 미국에 가서도 하버드대학을 4년 만에 들어갔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어차피 해야 할 영어공부라면 제대로 확실히 끝내버리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어차피 한국에서 대학을 나와도 대학원은 물론 어학연수마저도 미국에서 받는 것이 일반화가 되었습니다. 최소한 어학연수만이라도 갔다 와야 하는 실정이 되어버렸습니다. 물론 미국에 갔다 온다고 해서 반드시 영어를 완벽하게 잘하는 것도, 확실히 성공을 보장받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그만큼 투자했다는 사실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신뢰감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치열한 경쟁의 시대에 보다 먼저, 그리고 보다 많이 준비하는 사람이 당연히 앞서나갈 수 밖에 없습니다. 보다 많은 한국인들이 조기유학에 성공해서 보다 많은 한국학생들이 미국이 아이비리그에 들어가면 그만큼 선진교육을 받은 한국의 아이들이 앞으로 한국은 물론 세계 방방곡곡에서 위상을 떨치지 않을까요? 조기유학 가서 한국을 욕보이는 학생보다는 한 명이라도 더 한국을 아름답게 선보이는 학생으로 준비하는데 이 책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머리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