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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꼭 가봐야 할 여행지 100

호주에서 꼭 가봐야 할 여행지 100

(앨리스와 함께하는 호주 여행의 진수)

앨리스 리 (지은이)
상상출판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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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꼭 가봐야 할 여행지 100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호주에서 꼭 가봐야 할 여행지 100 (앨리스와 함께하는 호주 여행의 진수)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호주/뉴질랜드여행 > 호주/뉴질랜드여행 가이드북
· ISBN : 9788994799452
· 쪽수 : 432쪽
· 출판일 : 2013-06-20

책 소개

세계에서 유일하게 대륙 하나가 한 나라에 속해 있으면서 동시에 하나의 섬인 호주. 누구나 알고 있는 호주의 대표 명소는 물론이고 누구도 모를 것 같은 숨겨진 곳까지 낱낱이 안내한다.

목차

프롤로그 002

NSW
:New South Wales
001 환상의 짝꿍 오페라 하우스 & 하버 브리지
002 과거와 현재를 드나드는 서큘러 키 & 록스
003 당신의 오픈 마인드를 보여 주세요 옥스퍼드 스트리트 & 뉴타운
004 사랑을 만나다 달링 하버
005 빼놓을 수 없는 낭만 시드니 동부 해안
006 현지인이 사랑하는 시드니 북부 해안
007 과거의 명성은 어디로 킹스 크로스
008 살아 있는 시드니를 만나다 시드니의 마켓
009 도심 속 휴식 공간 시드니의 공원
010 시드니의 대표 쇼핑센터 퀸 빅토리아 빌딩 & 피트 스트리트 몰
011 누구나 알고 있는 그곳에서 누구도 모르는 그곳까지 시드니 포토 포인트
012 이유 있는 세계 3대 미항 시드니 항 여행
013 작지만 아름다운 해안가 마을 울릉공
014 이름만큼 신비로운 호주 속 그랜드 캐니언 블루 마운틴
015 뉴 사우스 웨일스 주 최고의 휴양지 포트 스티븐스
016 화이트 와인을 찾는 그대라면 헌터 밸리
017 NSW 북부, 호주 최동단 포인트 바이런 베이

ACT
:Australian Capital Territory
018 호주의 수도? 수도! 캔버라
019 이벤트로 어우러진 알록달록 캔버라의 봄과 가을

VIC
:Victoria
020 멜버른의 여행은 이곳에서 시작한다 플린더스 스트리트 역 & 페더레이션 광장
021 세인트 폴 대성당에서 세인트 패트릭 성당까지 이스트 멜버른
022 멜버른 칼튼의 작은 이탈리아 라이곤 스트리트
023 멜버른 시내의 아름다운 조화 스완스톤 스트리트 & 멜버른 센트럴
024 야라 리버를 따라 즐기는 사우스뱅크
025 멜버른의 현재와 미래를 만날 수 있는 도클랜드
026 쇼핑과 맛집의 또 다른 발견 멜버른의 작은 골목
027 멜버른의 문화와 유산이 깃든 멜버른의 마켓
028 낭만이 가득한 그곳 세인트 킬다 & 브라이튼 비치
029 시작을 알리는 멜버른의 세계적인 이벤트
030 새롭게 주목받는 모닝턴 반도
031 끝없는 자연의 신비로움 그레이트 오션 로드
032 세계에서 가장 작은 펭귄을 만나요 필립 아일랜드
033 멜버른 근교 단데농과 어린 시절의 추억 퍼핑 빌리
034 빅토리아 주의 와인 산지 야라 밸리
035 빅토리아 주를 대표하는 바위산 그램피언스 국립공원
036 호주 골드러시의 본거지 발라랫 & 소버린 힐

SA
:South Australia
037 애들레이드 시내의 중심 빅토리아 스퀘어와 애들레이드의 명동 런들 몰
038 애들레이드의 여행 명소가 모두 노스 테라스에
039 애들레이드 센트럴 마켓부터 푸라카 선데이 마켓까지 애들레이드의 마켓
040 호주 와인을 알고 싶다면 호주 내셔널 와인 센터
041 애들레이드 시민이 사랑하는 해변 글레넬그
042 남호주의 독일인 마을 한도르프
043 호주 최대 와인 산지 바로사 밸리
044 호주 최대 야생동물 서식지 캥거루 아일랜드
045 남호주의 아웃백을 느끼려면 플린더스 산맥으로
046 호주 최대의 오팔 광산 쿠버 페디
047 수백만 가지 얼굴을 가진 애들레이드의 축제

WA
:Western Australia
048 퍼스 시내의 유행을 선도하는 해이 스트리트 몰 & 머레이 스트리트 몰
049 무료 시내버스 시스템 퍼스 캣
050 퍼스의 이태원 노스브리지
051 스완 리버와 함께 하는 여유의 시간
052 젊음과 낭만의 도시 프리맨틀
053 인도양의 보석 로트네스트 아일랜드
054 신비한 돌기둥 피너클스와 함께하는 남붕 국립공원
055 자연이 만들어 낸 위대한 파도 바위 웨이브 록
056 와인 애호가가 사랑하는 서호주 대표 와이너리 지역 마가렛 리버
057 에메랄드빛의 신비로움이 가득한 샤크 베이 해양공원
058 해양 동물들의 천국 닝갈루 해양공원
059 아웃백 여행의 진수를 느끼자 필바라 & 킴벌리

NT
:Northern Territory
060 신성한 곳으로의 출발 앨리스 스프링스
061 노던 테리토리 주의 아름다운 계곡 맥도넬 산맥
062 신성하고도 신비로운 울루루
063 시간과 자연의 오케스트라 카타 추타
064 지옥과 천국을 만나는 킹스 캐니언
065 로드 트립의 오아시스 데빌스 마블스 & 테넌트 크릭
066 노던 테리토리의 톱 엔드 다윈
067 현지인에게는 삶의 활기를, 여행객에게는 소소한 재미를 주는
다윈의 마켓 & 이벤트
068 생태계의 보고 카카두 국립공원
069 스펙터클한 폭포와 열대우림의 만남 리치필드 국립공원
070 그레이 노마드족이 사랑하는 그곳 캐서린

QLD
:Queensland
071 에스플러네이드 라군과 함께 여유로운 도시 케언즈
072 머리부터 발끝까지 짜릿함을 원한다면 레포츠의 천국 케언즈
073 정적인 힐링의 시간 쿠란다
074 고대의 숨결이 살아 있는 퀸즐랜드의 보석 데인트리 & 케이프 트리뷸레이션
075 새로운 관광지로 떠오르는 타운즈빌
076 다양한 매력을 숨기고 있는 아름다운 마그네틱 아일랜드
077 휘트선데이 제도의 대표 섬 해밀턴 아일랜드078 시간이 멈춘 곳, 요트 세일링의 천국 에얼리 비치079 빼놓긴 아쉬운 퀸즐랜드 주의 작은 도시 번다버그 & 록햄튼080 혹등고래와의 만남 허비 베이081 세계에서 가장 큰 모래섬 프레이저 아일랜드
082 호주인이 사랑하는 휴양지 선샤인 코스트 & 누사
083 다양한 색깔을 지닌 모튼 아일랜드
084 행운을 만날 것만 같은 낭만 도시 브리즈번
085 시내에서 즐기는 문화와 예술, 그리고 휴양 사우스 브리즈번
086 무언가 아쉬울 땐 바로 브리즈번 외곽으로
087 동부 해안 중앙의 최대 아열대 보존지구 래밍턴 국립공원
088 끝없이 펼쳐진 황금빛 해변 골드 코스트
089 열정 가득한 젊은이여, 함께 즐겨라 골드 코스트의 낮과 밤을!
090 그냥 가면 섭섭해 골드 코스트의 테마파크

TAS
:Tasmania
091 보물이 가득한 그곳, 타즈매니아의 주도 호바트
092 독특한 즐거움이 있는 곳, 호바트의 명물 살라망카 플레이스
093 호바트 시민과 함께하는 마운트 웰링튼
094 슬프고도 아름다운 포트 아서
095 우아하고 아름다운 여성미를 보여 주는 곳 프레이시넷 국립공원
096 타즈매니아 여행의 하이라이트
크레이들 마운틴-레이크 세인트 클레어 국립공원
097 유칼립투스가 만든 톨 트리 숲과 시원한 폭포를 만나는 마운트 필드 국립공원
098 중세의 도시 풍경과 때 묻지 않은 자연이 어우러진 론체스톤
099 평화로운 항구도시 데본포트
100 청정 지역의 은혜를 맛보다 타즈매니아의 와인 루트

저자소개

앨리스 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에서 태어나 화려한 학창 시절을 보내고 호주로 유학을 떠났다. 2003년에 어학연수를 위해 도착한 호주에서 캔버라 대학교(University Of Canberra)의 경영과 마케팅을 전공하고 졸업했다. 호주 생활에 익숙해질 즈음인 2005년 말, 아르바이트로 시작한 여행업이 2008년 트레블센터(앨라호주)를 오픈하는 계기가 된다. 빠르게 변하는 여행 트렌드에 맞춰 여행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상품 개발을 위해 호주 곳곳을 여행하고 공부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호주 여행에 관한 전문가가 되었다. 여행에 관한 것이라면 언제든 뜨거운 열정과 함께 즐겁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앨리스의 호주 여행은 지금도 현재 진행 중이다. 저서로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호주 TOP 10』, 『호주에서 꼭 가봐야 할 여행지 100』과 『호주 셀프트래블』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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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들이 없다면 시드니도 없다. 호주 여행의 시작은 시드니라고 하고 시드니 여행의 시작은 바로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리지라고 한다. 오래되지 않은 역사이지만, 그들이 가진 여러 가지 이야기와 함께 어우러진 아름다운 장관은 관광객의 기대치를 충분히 채워 줄 만하다. 현지인에게도 사랑받는 두 아이콘인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리지의 마력에 빠져 보자.
- <오페라 하우스 & 하버 브리지> 중에서


왓슨스 베이에서 동쪽 언덕을 따라 오르면 시드니 항 국립공원(Sydney Harbour National Park)의 갭 파크가 펼쳐지는데 절벽을 따라 이어지는 해안선, 힘차게 솟아오르는 파도와 함께 끝없이 펼쳐진 타즈만 해가 장관을 이룬다. 하지만 이 아름다운 모습 뒤에 숨겨진 슬픈 이야기도 있는데 수십 미터 높이의 깎아지른 절벽에서 많은 사람이 스스로 몸을 던져 자살 바위라는 곳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갭 파크는 영화 「빠삐용」의 주인공이 몸을 던졌던 마지막 촬영지와 비슷해 「빠삐용」의 마지막 촬영지로 유명해졌지만, 실제 촬영지
는 하와이라는 사실.
- <시드니 동부 해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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