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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중 할아버지와 함께하는 속담여행 1

윤석중 할아버지와 함께하는 속담여행 1

윤석중 (지은이)
  |  
아이북
2001-04-25
  |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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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중 할아버지와 함께하는 속담여행 1

책 정보

· 제목 : 윤석중 할아버지와 함께하는 속담여행 1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어린이 한자 > 사자성어/고사성어
· ISBN : 9788995139851
· 쪽수 : 160쪽

책 소개

한 권에 40개의 속담씩, 모두 120개의 속담을 풀이하였다. 단순히 그 속담의 의미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옛날 이야기나 실제 있었던 일, 관련있는 동시 등 여러가지 방법을 써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목차

1권

1 얕은 내도 깊게 건너라
2 칼로 물베기
3 천 냥 빚도 말로 갚는다
4 나는 바담 풍 해도 너는 바람 풍 해라
5 남의 흉이 한 가지면 제 흉이 열 가지
6 이웃 사촌
7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먹는다
8 내 칼도 남의 칼집에 들면 찾기 어렵다
9 마치가 가벼우면 못이 솟는다
10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11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기
12 당나귀 귀 치레
13 아이 자라 어른 된다
14 초년 고생은 양식지고 다니며 한다
15 감나무 밑에 누워도 삿갓 미사리를 대어라
16 초사흘 달은 잰 며느리가 본다
17 돌을 차면 발부리만 아프다
18 등잔 밑이 어둡다
19 풀 끝의 이슬
20 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다

21 가지 많은 나무가 바람 잘 날이 없다
22 뻗어가는 칡도 한이 있다
23 수박 겉 핥기
24 꿀도 약이라면 쓰다
25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26 떡방아 소리 듣고 김칫국 찾는다
27 강물도 쓰면 준다
28 꼭뒤에 부은 물이 발뒤꿈치로 내린다
29 굳은 땅에 물이 괸다
30 에헤 다르고 애해 다르다

31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32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33 오는 정이 있어야 가는 정이 있다
34 새도 가지를 가려 앉는다
35 활을 당겨 콧물을 씻는다
36 잠꾸러기 집은 잠꾸러기만 모인다
37 하품에 딸꾹질
38 개미 금탑 모으듯
39 잠을 자야 꿈을 꾸지
40 고기 보고 좋아하지 말고 가서 그물을 떠라

2권

1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 가서 눈 흘긴다
2 아는 것이 병
3 겉 볼 안
4 누워서 침 뱉기
5 장님 제 닭 잡아먹듯
6 한날 한시에 난 손가락도 길고 짧다
7 큰 북에서 큰 소리 난다
8 급하면 바늘 허리에 실매어 쓸까
9 화약을 지고 불로 들어간다
10 실이 와야 바늘이 가지

11 구멍을 보아 말뚝 깎는다
12 기와 한 장 아껴서 대들보 썩힌다
13 돌절구도 밑빠질 날이 있다
14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15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16 달리는 말에 채찍질
17 호랑이에 물려 가도 정신만 차려라
18 개눈에는 똥이 보인다
19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20 이불 속에서 활개친다

21 굽은 나무가 선산을 지킨다
22 배 먹고 이 닦기
23 시장이 반찬
24 남의 밥에 든 콩이 굵어 보인다
25 국에 데인 놈 물 보고도 분다
26 기름을 엎지르고 깨를 줍는다
27 급히 먹는 밥이 목이 멘다
28 거미도 줄을 쳐야 벌레를 잡는다
29 가재도 게 편이다
30 게도 구럭도 다 잃었다

31 갈치가 갈치 꼬리 문다
32 하룻비둘기 재를 넘지 못한다
33 고운 사람 미운 데 없고 미운 사람 고운 데 없다
34 그물이 삼천 코라도 벼리가 으뜸
35 큰 방죽도 개미 구멍으로 무너진다
36 날개 부러진 매
37 장님 코끼리 말하듯
38 제비가 작아도 강남 간다
39 굼벵이도 떨어지는 재주는 있다
40 남의 다리 긁는다


3권

1 한 번 엎지른 물은 주워 담지 못한다
2 밑 빠진 가마에 물 길어 붓기
3 물은 건너 봐야 알고 사람은 지내 봐야 안다
4 집에서 새는 바가지, 들에 가도 샌다
5 물에 빠진 것 건져 놓으니까 내 봇짐 내라 한다
6 물이 깊어야 고기가 모인다
7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8 장 단 집에는 가도 말 단 집에는 가지 마라
9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10 죽은 정승이 산 개만 못하다

11 잘 되면 제 탓, 못 되면 조상 탓
12 경줏돌이면 다 옥돌인가
13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14 까마귀는 검어도 살은 희다
15 게 잡아 물에 놓는다
16 굼벵이도 밟으면 꿈틀 하다
17 초가삼간 다 타도 빈대 죽은 것만 시원하다
18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지 못한다
19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20 꿩 대신 닭

21 촉새가 황새를 따라가다 가랑이 찢어진다
22 외손뼉이 소리 날 수 없다
23 열 손가락에 어느 손가락 깨물어 아프지 않을까
24 소경이 개천 나무란다
25 병 주고 약 준다
26 긁어 부스럼
27 남의 염병이 내 고뿔만 못하다
28 체 보고 옷 짓고 꼴 보고 이름 짓는다
29 눈 가리고 아웅 한다
30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

31 친 사람은 다리를 오므리고 자고 맞은 사람은 다리를 펴고 잔다
32 누울 자리 봐 가며 다리 뻗는다
33 행랑 빌면 안방까지 든다
34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
35 바늘구멍으로 하늘 보기
36 내 밥 먹은 개가 내 발뒤축을 문다
37 나중 난 뿔이 우뚝하다
38 걷기도 전에 뛴다
39 속히 더운 방이 쉬 식는다
40 뿌리 없는 나무에 잎이 필까

저자소개

윤석중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1년 서울에서 태어나 양정고보(자퇴)를 거쳐 일본 조오치대학(上智大學)을 졸업했다. 2003년 12월 9일 93세의 나이로 세상을 뜰 때까지 우리나라 아동문학계를 이끌어 온 동요시인이자 아동문화운동가로 ‘동요의 아버지’ 또는 ‘윤석중 할아버지’로 불렸다. 13세 때인 1924년 어린이 잡지 『신소년』에 동요 「봄」이, 1925년 『어린이』에 동요시 「오뚝이」가 뽑히면서 천재 소년시인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아동문학가의 길로 들어서서 1932년 우리나라 최초의 동요집 『윤석중 동요집』과 1933년 우리나라 최초의 동시집 『잃어버린 댕기』를 펴내면서 우리 정서가 담긴 동요시를 짓고 널리 알리는 데 헌신했다. 그가 남긴 1,200편이 넘는 동요시 가운데 800여 편이 동요로 만들어졌는데, 「퐁당퐁당」 「짝짜꿍」 「나리나리 개나리」 「낮에 나온 반달」 「기찻길 옆」 「우산 셋이 나란히」 등을 비롯하여 「어린이날 노래」 「졸업식 노래」 들은 세대를 이어 지금까지 널리 불린다. 해방 직후 우리나라 최초의 어린이 신문을 내기도 한 윤석중은 ‘아동문학협회’를 창설하여 『주간 소학생』을 창간하고 우리말 글짓기 운동을 일으켰으며, ‘노래동무회’를 창립, 동요 보급에도 나섰다. 1956년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모임인 ‘새싹회’를 창립하고 소파상, 장한 어머니상, 새싹문학상을 제정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3·1문화상(1961), 문화훈장 국민장(1966), 외솔상(1973), 라몬 막사이사이상(1978), 대한민국예술원상(1989), 인촌상(1992), 금관문화훈장(2003) 등을 수상하면서 세계적인 동요시인으로 추앙받았다. 저서에 우리나라 첫 동시집 『잃어버린 댕기』, 동요집 『날아라 새들아』 『어깨동무』 『굴렁쇠』, 동화집 『열 손가락 이야기』 『멍청이 명철이』 『열두 대문』 들이 있고, 『넉 점 반』 『낮에 나온 반달』 들이 그림책으로 만들어졌다.
펼치기

책속에서

이 사람들이 우리나라 안에서는 점잖다가 외국에 나가서만 그렇게 한 걸까요? 절대 그럴 리가 없습니다. 아무리 주의를 주고 단속을 해도 이런 사람이 없어지지 않는 걸 보면, 집에서 새는 바가지가 들에 가도 줄줄 샌다는 말이 꼭 맞습니다. 자리를 옮긴다고 해서 새던 바가지가 새지 않게 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엄마, 나 휴대폰 바꿔 주라."
"안 돼, 산 지 얼마나 되었다고."
"에이 씨, 다른 애들이 꼬지다고 놀리잖아. 엄마, 재수없어."
이건 엄마와 아이가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게 아닙니다. 그야말로 버르장머리가 없는 막된 말버릇이죠. 이런 말버릇이 습관이 되면 자기만 욕먹는 게 아니라 가정교육이 잘못 되었다고 부모까지 흉을 잡힙니다. - 3권 본문 24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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