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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어린이 한자 > 사자성어/고사성어
· ISBN : 9788995139851
· 쪽수 : 160쪽
책 소개
목차
1권
1 얕은 내도 깊게 건너라
2 칼로 물베기
3 천 냥 빚도 말로 갚는다
4 나는 바담 풍 해도 너는 바람 풍 해라
5 남의 흉이 한 가지면 제 흉이 열 가지
6 이웃 사촌
7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먹는다
8 내 칼도 남의 칼집에 들면 찾기 어렵다
9 마치가 가벼우면 못이 솟는다
10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11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기
12 당나귀 귀 치레
13 아이 자라 어른 된다
14 초년 고생은 양식지고 다니며 한다
15 감나무 밑에 누워도 삿갓 미사리를 대어라
16 초사흘 달은 잰 며느리가 본다
17 돌을 차면 발부리만 아프다
18 등잔 밑이 어둡다
19 풀 끝의 이슬
20 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다
21 가지 많은 나무가 바람 잘 날이 없다
22 뻗어가는 칡도 한이 있다
23 수박 겉 핥기
24 꿀도 약이라면 쓰다
25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26 떡방아 소리 듣고 김칫국 찾는다
27 강물도 쓰면 준다
28 꼭뒤에 부은 물이 발뒤꿈치로 내린다
29 굳은 땅에 물이 괸다
30 에헤 다르고 애해 다르다
31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32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33 오는 정이 있어야 가는 정이 있다
34 새도 가지를 가려 앉는다
35 활을 당겨 콧물을 씻는다
36 잠꾸러기 집은 잠꾸러기만 모인다
37 하품에 딸꾹질
38 개미 금탑 모으듯
39 잠을 자야 꿈을 꾸지
40 고기 보고 좋아하지 말고 가서 그물을 떠라
2권
1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 가서 눈 흘긴다
2 아는 것이 병
3 겉 볼 안
4 누워서 침 뱉기
5 장님 제 닭 잡아먹듯
6 한날 한시에 난 손가락도 길고 짧다
7 큰 북에서 큰 소리 난다
8 급하면 바늘 허리에 실매어 쓸까
9 화약을 지고 불로 들어간다
10 실이 와야 바늘이 가지
11 구멍을 보아 말뚝 깎는다
12 기와 한 장 아껴서 대들보 썩힌다
13 돌절구도 밑빠질 날이 있다
14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15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16 달리는 말에 채찍질
17 호랑이에 물려 가도 정신만 차려라
18 개눈에는 똥이 보인다
19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20 이불 속에서 활개친다
21 굽은 나무가 선산을 지킨다
22 배 먹고 이 닦기
23 시장이 반찬
24 남의 밥에 든 콩이 굵어 보인다
25 국에 데인 놈 물 보고도 분다
26 기름을 엎지르고 깨를 줍는다
27 급히 먹는 밥이 목이 멘다
28 거미도 줄을 쳐야 벌레를 잡는다
29 가재도 게 편이다
30 게도 구럭도 다 잃었다
31 갈치가 갈치 꼬리 문다
32 하룻비둘기 재를 넘지 못한다
33 고운 사람 미운 데 없고 미운 사람 고운 데 없다
34 그물이 삼천 코라도 벼리가 으뜸
35 큰 방죽도 개미 구멍으로 무너진다
36 날개 부러진 매
37 장님 코끼리 말하듯
38 제비가 작아도 강남 간다
39 굼벵이도 떨어지는 재주는 있다
40 남의 다리 긁는다
3권
1 한 번 엎지른 물은 주워 담지 못한다
2 밑 빠진 가마에 물 길어 붓기
3 물은 건너 봐야 알고 사람은 지내 봐야 안다
4 집에서 새는 바가지, 들에 가도 샌다
5 물에 빠진 것 건져 놓으니까 내 봇짐 내라 한다
6 물이 깊어야 고기가 모인다
7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8 장 단 집에는 가도 말 단 집에는 가지 마라
9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10 죽은 정승이 산 개만 못하다
11 잘 되면 제 탓, 못 되면 조상 탓
12 경줏돌이면 다 옥돌인가
13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14 까마귀는 검어도 살은 희다
15 게 잡아 물에 놓는다
16 굼벵이도 밟으면 꿈틀 하다
17 초가삼간 다 타도 빈대 죽은 것만 시원하다
18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지 못한다
19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20 꿩 대신 닭
21 촉새가 황새를 따라가다 가랑이 찢어진다
22 외손뼉이 소리 날 수 없다
23 열 손가락에 어느 손가락 깨물어 아프지 않을까
24 소경이 개천 나무란다
25 병 주고 약 준다
26 긁어 부스럼
27 남의 염병이 내 고뿔만 못하다
28 체 보고 옷 짓고 꼴 보고 이름 짓는다
29 눈 가리고 아웅 한다
30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
31 친 사람은 다리를 오므리고 자고 맞은 사람은 다리를 펴고 잔다
32 누울 자리 봐 가며 다리 뻗는다
33 행랑 빌면 안방까지 든다
34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
35 바늘구멍으로 하늘 보기
36 내 밥 먹은 개가 내 발뒤축을 문다
37 나중 난 뿔이 우뚝하다
38 걷기도 전에 뛴다
39 속히 더운 방이 쉬 식는다
40 뿌리 없는 나무에 잎이 필까
저자소개
책속에서
이 사람들이 우리나라 안에서는 점잖다가 외국에 나가서만 그렇게 한 걸까요? 절대 그럴 리가 없습니다. 아무리 주의를 주고 단속을 해도 이런 사람이 없어지지 않는 걸 보면, 집에서 새는 바가지가 들에 가도 줄줄 샌다는 말이 꼭 맞습니다. 자리를 옮긴다고 해서 새던 바가지가 새지 않게 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엄마, 나 휴대폰 바꿔 주라."
"안 돼, 산 지 얼마나 되었다고."
"에이 씨, 다른 애들이 꼬지다고 놀리잖아. 엄마, 재수없어."
이건 엄마와 아이가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게 아닙니다. 그야말로 버르장머리가 없는 막된 말버릇이죠. 이런 말버릇이 습관이 되면 자기만 욕먹는 게 아니라 가정교육이 잘못 되었다고 부모까지 흉을 잡힙니다. - 3권 본문 24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