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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반려동물
· ISBN : 9788995315019
· 쪽수 : 198쪽
책 소개
목차
옮긴이의 글 : 사랑스런 내 강아지! 영리하게 키우고 싶다면…
머리말 : 개와 함께 하는 생활이 100배 즐거워진다
Chaptre 1 스킨십으로 시작하는 산책
규칙적인 산책은 왕자병, 공주병 개를 만든다
무리한 운동은 개의 수명을 단축시킨다
습관적인 산책은 스트레스의 원인이 된다
줄을 물고 와 산책을 가자고 조르면 무시하라
산책할 때 개줄에 끌려 다니지 말라
산책 중에 변을 보는 것은 권세 본능의 표현이다
낯선 사람이 쓰다듬는 것은 성희롱과 마찬가지이다
야외에서 주인이 부를 때 돌아오게 하는 방법
산책과 배변은 분리해서 길들여라
좋은 관계 만들기 A to Z / 리더 워크(leader walk)
Chaptre 2 신뢰 관계를 높이는 식사 규칙
개밥은 반드시 가족의 식사가 끝난 후에 주라
한 번 더 준 식사가 비만견을 만든다
식사는 하루 한 번이면 충분하다
식사 시간은 불규칙한 것이 좋다
맛있는 음식은 개에게 백해무익하다
사료가 입맛에 맞지 않는다면?
* 길들이기 포인트 A to Z / 한 입 식사법(‘먹어’ ‘기다려’를 가르치는 방법)
Chaptre 3 우리 개를 똑똑하게 만드는 습관
부모 같은 마음으로 돌봐주어도 말을 듣지 않는 이유
외출할 때 개에게 작별 인사를 하지 말라
귀가했을 때 개가 반겨도 모른 척하라
차에 개를 태울 때는 반드시 안전벨트를 매주라
개도 자기만의 공간이 필요하다
개를 데리고 자면 주인을 무시한다
개가 소파에 앉으면 상전이 된다
꼬리는 기분이 좋을 때만 흔드는 것이 아니다
혀로 핥는 것을 애정표현으로 착각하지 말라
개는 눕혀서 안아주어야 순종한다
손님에게 짖는 개를 진정시키는 방법
길들이기 포인트 A to Z / 홀드 스칠(Hold Still) & 머즐 컨트롤(Muzzle Control)
좋은 관계 만들기 A to Z / 터칭(Touching)
Chaptre 4 우리 개, 말을 알아듣게 키우는 비법
인기 있는 견종이 반드시 좋은 견종은 아니다
얌전한 강아지가 키우기 쉽다
생후 1~3개월까지가 사회화의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화장실 가는 습관을 길러주는 비법
무는 강아지 귀엽다고 그냥 두면 큰일 낸다
가지고 놀던 장난감은 반드시 빼앗아 둔다
슬리퍼를 좋아하면 전용 장난감을 사주라
‘손’, ‘엎드려’, ‘기다려’를 가장 쉽게 가르치는 법
귀 청소와 발톱 깎기, 이보다 더 쉬울 수는 없다
성견이 되면 따로 집을 만들어 주라
똑똑한 개, 주인 하기 나름이다
좋은 관계 만들기 A to Z/ 화장실 훈련
좋은 관계 만들기 A to Z/ ‘앉아’, ‘엎드려’, ‘이리와’ 상을 주면서 가르치는 오페란트(Operant)기법
Chaptre 5 어미 개에게서 배우는 리더십
대소변을 실례한 자리에서 야단치지 말라
개의 사전에 ‘사랑의 매’는 없다
큰 소리로 야단치면 칭찬으로 알아듣는다
주인의 권위를 가장 쉽게 보여 주는 리더십
주인의 과잉 보호가 떼쓰는 개를 만든다
짖어대는 개 10분 만에 진정시키기
어미 개에게서 배우는 강아지 길들이는 법
본능적으로 복종하게 만드는 방법
개가 순종할 때 칭찬은 보약
Chaptre 6 말썽꾸러기에서 영리한 개로 변신시키는 Q&A
Q1 마당에 풀어놓으면 식물의 뿌리를 파헤쳐요.
Q2 자고 있을 때 조금만 건드려도 물려고 해요.
Q3 길에서 아무것이나 주워 먹는데 어떻게 하죠?
Q4 천둥이나 큰 소리가 나면 굉장히 무서워해요.
Q5 아이가 개를 만지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리뷰
책속에서
무는 강아지 귀엽다고 그냥 두면 큰일낸다
강아지는 호기심이 왕성해 여기저기 돌아다니거나 사람과 장난치기를 좋아한다. 이 때 주인의 손을 살짝 깨물며 놀기도 한다. 이런 행동을 어떤 책에는 강아지가 살짝 무는 것은 유치에서 영구치로 바뀌는 과정에 잇몸이 가렵기 때문이다. 이를 다 갈면 자연적으로 없어진다. 라고 쓰여있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이런 놀이는 개 사회에서 서열을 정하는 의식이라는 점을 명심하자. 강아지가 사람의 손을 무는 것은 사람을 지배할 수 있는가 아닌가를 확인하는 과정이다.
만약 이런 행동을 계속 그대로 두면 강아지의 권세본능은 점점 강해지고 무리 중에서 우두머리 자리에 서기 시작한다. 그래서 강아지가 자라면서 살짝 물던 것이 진짜 무는 것으로 나타나고 성견이 되었을 때는 사람을 물어버리는 사고까지 발생하는 것이다. 아무리 강아지라도 물게 두어서는 안 된다. 귀여움에 현혹되어 쉽게 생각하지 말고 안 된다는 태도를 분명히 보여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