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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큰 세상

작지만 큰 세상

(초등학생 규환이가 현미경을 통하여 본)

김규환 (지은이)
  |  
가인코리아
2006-08-01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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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큰 세상

책 정보

· 제목 : 작지만 큰 세상 (초등학생 규환이가 현미경을 통하여 본)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생물과 생명
· ISBN : 9788995839003
· 쪽수 : 184쪽

책 소개

한 초등학생이 좌충우돌 부딪히며 스스로 체험한 생생한 현미경 이야기. 초등학교 6학년인 규환이가 2학년 때부터 직접 쓴 200여 장의 관찰일기를 정리했다. 다양한 식물과 동물, 사물들의 그림과 사진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관찰과정 중에 겪은 다양한 경험들과 친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모아 엮었다.

목차

책 머리에
책을 시작하며

1 관찰의 시작 - 신비한 마이크로의 세계로 출발
1. 초보관찰대상 4인방
양파 속껍질/파 속껍질/마늘 속껍질/사람 입안 상피세포
아하! 그렇구나_ 최초의 현미경과 세포의 발견

2 식물편 - 현미경 관찰의 진수
1. 꽃가루 관찰은 쉽고 재미있지
꽃가루의 제왕 송화가루/그 밖의 꽃가루들

2. 아름다운 꽃잎은 어떻게 생겼을까?
다양한 꽃잎의 세포
아하! 그렇구나_ 각양각색의 세포

3. 식물의 심장부 '잎'을 관찰해 보자
상추 잎의 표피세포 관찰/각종 채소 잎의 표피세포/비비추 잎의 표피세포/수선화 앞의 표피세포/쥐똥나무 잎의 표피세포/공변세포가 잘 보이는 담쟁이 잎/동백나무 잎의 단면/소나무 잎의 단면
아하! 그렇구나_ 나뭇잎이 녹색인 이유

4. 식물의 줄기는 어떻게 생겼을까?
쌍떡잎 식물의 줄기 단면/외떡잎 식물의 줄기 단면/나무의 단면과 나이테
아하! 그렇구나_ 100미터까지 올라가는 물

5. 맛있는 수박 속에도 세포가 있을까?
수박 속세포/여러 과일의 과육세포/감자와 당근의 속세포

6. 맛있는 바닷말 김과 미역
김/미역
아하! 그렇구나_ 죽지 않는 세포

7. 곰팡이와 포자
각종 곰팡이/뱁밥(쇠뜨기) 포자
아하! 그렇구나_ 세균을 터트리는 물질

3 동물편 - 복잡하고 역동적인 동물의 세계
1. 사람의 피 속에는 무엇이 있을까?
사람의 혈액
아하! 그렇구나_ 푸른색의 피

2. 동물들의 세포도 봐야지
소의 근육세포/전복의 상피세포

3. 곤충에 숨겨진 비밀
호랑나비의 날개 비늘/잠자리의 눈/잠자리의 날개
아하! 그렇구나_ 전자 현미경

4. 물고기는 어떻게 생겼을까?
꼬리 지느러미/물고기 비늘/물고기 아가미
아하! 그렇구나_ 물고기의 튼튼한 갑옷

5. 병아리의 털은 어떻게 생겼을까?
닭과 꿩 병아리의 털
아하! 그렇구나_ 가장 큰 세포

4 물 속 미생물 - 물 한방울에 이렇게 많은 생물이
1. 물 속 생태계를 지탱하는 조류
녹조류/규조류
아하! 그렇구나_ 가장 적은 세포

2. 활발하게 움직이는 미생물
편모충류/섬모충류/윤충류/물벼룩류와 요각류/기타 물 속의 작은 생물
아하! 그렇구나_ 생물처럼 활동하는 물질

5. 물체편 - 현미경으로 생물만 보는 건 아니지
1. 결정의 세계는 아름다워
소금과 백반의 결정/설탕과 조미료의 결정

2. 이런 것들도 볼 수 잇어
각종 섬유/레코드와 콤팩트 디스크/각종 종이/액정패널/코르크
아하! 그렇구나_ 가장 튼튼한 섬유

책을 마치며
부록 - 현미경 각 부분의 명칭/필요한 도구/프레파라트 만드는 법/현미경 조작법/현미경 다룰 때의 주의사항

저자소개

김규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다섯 살 때 아버지를 따라 온 가족이 일본으로 건너가 그곳에서 초등학교 3학년까지 마치고 돌아왔다. 2006년 초등학교 6학년 때 《작지만 큰 세상》을 출간해 각종 청소년 신문 및 방송에서 규환이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2009년 중학생 때 바이오현미경 사진전에서 입상했다. 2006년부터 현미경 관찰에 관한 블로그 〈작지만 큰 세상〉을 운영 중이며 2009년부터 2년 연속 네이버 파워블로그, 2010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청소년권장사이트 대상을 수상했다. 2010년 청소년습지연구공모전에서 〈고둥의 치설 형태에 관한 연구〉로 대상을, 2011년 대통령상인 대한민국인재상을 받았다. 2012년에는 국제바이오현미경사진전에서 바이오KRIBB상을 받았다.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계속 블로그를 운영하며 꾸준히 현미경 관찰을 이어가고 있다. 현미경 관찰을 하면서 생긴 생명과학의 꿈을 살려 현재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에 다니고 있다. http://blog.naver.com/kyuhwa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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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노송나무를 보니까 봄, 여름, 가을에는 세포벽이 얇고 세포가 큰데, 겨울에는 세포벽이 크고 세포질이 작아져서 나이테를 형성하는 것을 잘 관찰 할 수 있었어. 또, 겨울이 될수록 세포벽이 점점 더 두꺼워지고 크기도 작아지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어. -본문 77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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