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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동남아시아여행 > 동남아시아여행 가이드북
· ISBN : 9788995848036
· 쪽수 : 287쪽
· 출판일 : 2007-08-07
책 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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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엠리업
앙코르 유적
앙코르 왓, 앙코르 중앙
-앙코르 왓
-프놈 바켕
-박쎄이 참끄롱
앙코르 톰
-남문
-바이욘
-바푸온
-왕궁
-삐미아나까스
-쁘리아 빨리라이
-코끼리 테라스
-문둥이 왕 테라스
-끌리앙
앙코르 동부
-톰마논
-차우 싸이 떼보다
-따 께우
-따 프롬
-반띠아이 끄데이
-쓰라 쓰랑
-프라삿 끄라반
동 바라이
-쁘레 룹
-동 메본
-반띠아이 쌈레
앙코르 북부
-쁘리아 칸
-니악 뽀안
-끄롤 꼬
-따 쏨
롤루오스
-쁘리아 꼬
-바꽁
-롤레이
외곽지역
-서 바라이
-반띠아이 쓰레이
-끄발 쓰삐언
-벙 미알리아
-꼬 께르
플러스+ 앙코르 유적
-방람푸 카오산 로드
-앙코르에 관한 기억
-앙코르 역대 왕과 주요 유적
-앙코르 관련 힌두 신화와 전설
-여행 전 꼼꼼 체크
-앙코르 유적 용어 설명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충분히 기대를 해도 좋다. 밀림을 뚫고 저 멀리 거대한 바이욘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면 가슴이 설레기 시작한다. 점점 다가오는 신전 꼭대기에서 누군가가 손을 흔들며 맞아주는 듯하다. 앙코르 유적에서 앙코르 왓이 힌두교 건축의 대표라면 바이욘은 불교 건축의 대표라 할 수 있다.-본문 중에서
앙코르 왓에 서면 우리는 세 가지에 놀란다. 거대함에 놀라고, 균형미에 놀라고, 섬세함에 놀란다. 앙코르 왓은 어떤 환상이나 기대를 품고 와도 절대 그것을 저버리지 않는 불가사의한 건축물이다. 앙코르 왓은 앙코르 유적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크메르 예술의 테크닉이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 건축된 것이어서 그 짜임새나 설계, 배치, 인테리어는 발달된 현대 건축 기술로도 흉내내기 어려울 정도로 완벽하다.-본문 중에서
천년왕국의 뜻을 품은 바켕산에 황혼이 물든다. 천 년 전 그때, 야소바르만 1세가 서 있었을 이 자리에, 변함없이, 황금빛 찬란한 노을이 물들고 있었겠지……. 해발 67m에 자리한 프놈 바켕. 앙코르 지역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신전이라 정상에 오르면 앙코르 일대가 한눈에 조망된다. 특히 일몰이 아름다운 프놈 바켕은 저녁나절에 하루 일정을 마감하며 찾는 이들이 많다.-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