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로이즈, 파리에 가다

세인트 루이스에서 태어났으며 워싱톤 대학을 졸업했다. 어릴 적부터 음악적 재능이 뛰어났으며 1940년대에 MGM이 상연했던 수많은 뮤지컬의 연출을 맡았고, 가수이자 무용가이고, 보컬 편곡자였다. 케이 톰슨과 힐러리 나이트는 '엘로이즈 시리즈'를 네 권 만들었는데, <나야, 엘로이즈 여기는 뉴욕!>, <나야, 엘로이즈 여기는 파리!>, <나야, 엘로이즈 여기는 모스크바!>, <나야, 엘로이즈 오늘은 크리스마스!>가 있다.

동국대학교 교육학과(영문학 부전공)를 졸업하고 미국 센트럴텍사스대학에서 아동교육학을, 피닉스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을 공부했습니다. 미국 아동발달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며, 아동 및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어시스턴트, 프리스쿨에서 주임교사로 미국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안양여고 및 수원대학교 불어불문과를 졸업하고 영상번역가로도 활동해왔으며, 현재 바른번역 주니어 아동문학 번역가로서 활동하고 있다. 주요 번역 작품으로는 <요정나라 정원사 고든> <사막의 보석> <못 말리는 유모> <아내는 요술쟁이> <캑터스 키드> <프랑켄슈타인> <브랜디와 미스터 위스키스> 등이 있다.

아티스트이자 작가인 클레이튼 나이트와 캐더린 스터지스의 아들로 뉴욕에서 태어나 아트 스튜던트 리그(Art Students' League) 에서 레지널드 마쉬(Reginald Marsh)와 함께 공부했다. 힐러리 나이트는 엘로이즈 시리즈 외에 오십 권이 넘는 어린이책 그림을 그렸으며, 그 중 여섯 권의 이야기는 직접 쓰기도 했다. 그는 플라자 호텔과 멀지 않은 뉴욕의 이스트 5번가에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