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집에서 시작된 잔잔한 울림

1부 부모님 삶의 흔적
부모님께 드리는 헌시(獻詩)
토담집
어머니의 야학(夜學)
가마 타고 시집가네
어머니 두 개의 짐
지성이면 감천
삼베 길쌈하기
별을 헤는 밤에
독사에 물리다
봉급날의 통곡
자식을 가슴에 묻고
잔잔한 울림
우리 아비 병대 갔어요!
군대둥이
당산(堂山)에 얽힌 사연들
대빗자루 소리
아버님의 숨결
오매불망
한 여자의 일생
딸이 더 좋아
오늘따라 엄마를 그리며
외할머니의 꿈
어머님이 날 두 번 낳으시다
수옥(壽玉) 장학회
아버지의 소중한 유산
워낭소리
하나님 사랑
천사 같은 우리 장모님
장모님과 인터뷰
어느 부모의 희생과
아름다운 삶을 다시 한 번 생각하며

2부 가슴에 담고 싶은 교단 일기
선생님! 나두 피나유
열정의 촛불을 켜다
학교 가기가 정말 무서워요
기준을 지키며 선을 넘지 말아야 할 교육현장
선생님! 얘들 뭐 봤어유
4월은 잔인한 달
드론 축제장에서 행운을
생신날 진짓상
등굣길의 천태만상
이곳이 바로 천국이다
초등학교 시절 추억에 젖다

3부 마라톤과 나의 인생
같이해서 멀리 갈 수 있었다
환갑 나이에 또 한 번의 도전
3형제의 아름다운 약속
앗! 교통사고다
백세 시대 거북이처럼 달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