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호현의 추리논증

* 추리논증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PART 1. 기초논리학
1 명제 및 술어논리
1-1 명제
1-2 명제의 종류
1-3 조건명제
1-4 함축
1-5 정언명제
1-6 환위, 양립가능/불가능, 반증

2 연역논증
2-1 연역논증의 타당성과 건전성
2-2 가언논증
2-3 연언논증과 선언논증
2-4 양도논증
2-5 귀류법
2-6 정언삼단논법

3 귀납논증
3-1 귀납적 일반화
3-2 통계적 삼단논법
3-3 유비논증
3-4 인과논증
3-5 밀의 방법
3-6 가설추리

PART 2. 추리 영역
1 언어추리
1-1 명제 및 술어논리
1-2 함축된 정보
1-3 귀납추리

2 수리추리
2-1 수리연산 및 도형
2-2 게임이론
2-3 이산수학
2-4 표, 그래프, 다이어그램

3 논리게임
3-1 배열하기
3-2 연결하기
3-3 진실 또는 거짓
3-4 수학적 퍼즐
3-5 리그와 토너먼트

PART 3. 논증 영역
1 분석 및 재구성
1-1 주장과 근거
1-2 암묵적 가정
1-3 생략된 전제
1-4 논증 구조 분석과 유형 비교

2 비판 및 반론
2-1 비판
2-2 반론과 반박
2-3 쟁점, 공통가정, 재반론, 역설해소

3 판단 및 평가
3-1 오류
3-2 강화와 약화
3-3 논증 평가

* 2009 LEET 기출문제
* (별책) 정답과 해설

문제 구성의 원리가 곧 문제 해결의 원리가 된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문제를 받아들이는 소비자의 입장이 아니라 문제를 출제하는 생산자의 입장에 서서 공부할 필요가 있다. 즉, 문제를 접하면 그 구성의 원리를 탐구하고, 출제자가 무엇을 어떻게 묻고자 했는지, 수험생들을 어떤 오답에 빠뜨리려고 했는지 등 고민의 흔적을 발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가능하면 각 인지 활동 유형별로 적어도 한 문제씩은 스스로 만들어보는 것이 좋다. 실제로 지난 제1회 법학적성시험 고득점자들은 직접 문제를 출제해본 경험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 12p 중에서

수리추리 문제 중에는 과거에 배운 수학 지식을 적용하려고 하면 오히려 문제 해결이 더 복잡해지는 경우도 많다. 이런 문제일수록 문제를 주어진 그대로 해석하고 분석해야 한다. 특정한 고등수학 지식을 전제한 문제, 복잡한 공식을 써야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절대로 출제되지 않는다. 여러 가지 문제를 풀어가다가 문제와 관련된 수학 지식에 대한 검토가 필요한 경우에 한해서 해당 부분을 확인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 174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