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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 인테리어 레시피

심플 인테리어 레시피

(작은 아이디어로 행복한 집이 태어납니다)

가와카미 유키 (지은이), 비사감 (옮긴이)
  |  
마호
2010-01-20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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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 인테리어 레시피

책 정보

· 제목 : 심플 인테리어 레시피 (작은 아이디어로 행복한 집이 태어납니다)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집/인테리어 > 인테리어
· ISBN : 9788996150046
· 쪽수 : 128쪽

책 소개

즐거워지는 책, 행복해지는 책을 펴내는 책공방 마호의 인테리어 도서. 돈도 도구도 필요없는 그저 화장대의 화장품을 다시 놓고, 옷장의 옷을 다시 걸고, 책꽂이의 책을 다시 꽂는 걸로 충분한 간단한 방법을 소개한다.

목차

4 안녕하세요
6 맞아, 맞아 나도 그래!
부모님과 함께 사는 대학 3학년 L, “내 방은 내 취향대로 꾸미고 싶어”|난생처음 혼자 살기 시작한 직장인 1년차 P “드라마 속 커리어 우먼의 세련된 원룸은 먼 나라 얘기?”|결혼 1년 3개월 신혼 맞벌이 주부 M “꿈에 그리던 분홍빛 신혼집은 어디로!”|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룬 맞벌이 주부 Y “그렇게 원하던 내 집이 생겼는데 어디를 어떻게 손대야 하는지, 원”

STEP 1 지금 당장 바꿔 본다
20 욕심을 버려야 통일감이 생긴다 ▶ 좋아한다고 이것저것 모아 놓았더니 여러 분위기가 뒤섞여 있어.
22 패키지가 예쁜 물건은 앞에 놓는다 ▶ 위치만 바꿨는데도 깔끔해 보이지?
24 눈에 띄는 생활용품은 숨긴다 ▶ 근사한 집에는 티슈가 보이지 않는 법이거든.
26 아무 생각 없이 아무 곳에나 물건을 놓지 않는다 ▶ ‘이 정도는 괜찮아' 하는 생각이 위험해!
28 무심코 물건을 쌓아 두지 않도록 한다 ▶ 이것도 안 된다고? 내 방에도 있을 텐데.
30 시간이 없다면 어질러 놓은 것들을 덩어리로 만든다 ▶ 지금 당장 정리하자!
32 아무것이나 두어도 되는 무법 지대를 만든다 ▶ 이런 방법이라면 계속할 수 있어.
34 Help! 도와주세요 1

STEP 2 수납을 바꿔 본다
36 나와 궁합이 맞는 수납 방법을 찾는다 ▶ 좋은 수납 방법의 조건은 미관, 성격, 기능성!
38 수납용품의 사이즈를 통일한다 ▶ 어떤 타입이든 깊이가 중요하다는 거지.
40 항상 사용하는 물건은 정리해서 가까이에 둔다 ▶ 매일 사용하는 물건을 10가지 고르라고?
42 사용하는 보람 없는 수납용품은 그만둔다 ▶ 수납용품에 정리했는데 별로 달라진 게 없는 게 문제야.
44 숨은 1밀리미터를 찾아 자투리 공간을 확보한다 ▶ 이건 실천하고 있지. 남는 공간도 소중한걸.
46 수납 공간은 나누고 또 나눈다 ▶ 100퍼센트 활용하지 못하면 아깝잖아?
48 책으로 책장을 디자인한다 ▶ 어머, 나도 할 수 있잖아. 한 단만 바꾸면 되는데 뭐.
50 책 꽂는 방법을 바꾸면 책장이 미인으로 변신한다 ▶ 뒤에 딱 붙이지 말고 앞에서 줄을 맞춰 봐.
52 보이고 싶지 않은 물건은 멋지게 숨긴다 ▶ 오픈 스타일이지만 오픈으로만 사용하지 않는 거지.
54 Help! 도와주세요 2

STEP 3 데커레이션에 도전해 본다
56 똑같은 물건을 대칭으로 꾸민다 ▶ 물건을 두 개 세트로 장식하면 좋아.
58 가벼운 마음으로 빈 벽에 그림을 건다 ▶ 빈 벽은 쓸쓸해 보여.
60 그림이 돋보이는 자리는 따로 있다 ▶ 그림이 주인공이 되는 위치로 옮겨 볼까?
62 무심코 시선이 가는 곳에 꽃을 둔다 ▶ 한두 송이를 꽂는다면 기술도 돈도 걱정 없어.
64 공통점이 있는 소품들로 조화를 만든다 ▶ 왠지 어색하거나 어울리지 않을 때는 비슷한 소품을 더하면 돼.
66 데커레이션에 중요한 건 균형 감각이다 ▶ 장식할 장소의 주변까지 포함해 전체로 파악하고 균형을 잡아.
68 데커레이션하는 장소의 수를 줄인다 ▶ 이렇게 하니 한결 사랑스러워 보여!
70 Help! 도와주세요 3

STEP 4 아이템을 바꿔 본다
72 패브릭으로 분위기를 맞춘다 ▶ 철제 다리를 테이블보로 감추었더니 통일감이 생겼어.
74 패브릭은 매움 쓸모 있는 해결책이다 ▶ 실패한 소파를, 기분 전환하고 싶은 마음을 커버해 주네.
76 러그로 인테리어의 완성도를 높인다 ▶ 구두를 고를 때처럼 생각하면 선택하기 쉬워.
78 블라인드도 창문 연출법이다 ▶ 블라인드를 다니 햇살이 들어오는 게 달라졌어.
80 커튼이 집의 인상을 결정한다 ▶ 커튼 하나로 완전히 달라지네.
82 새 가구 선택의 키워드는 사이즈다 ▶ 깊이를 맞추니 정돈되어 보이는걸.
84 백열등으로 바꾸면 휴식 공간이 변한다 ▶ 어머, 전구 하나로 달라졌어!
86 테이블 스탠드로 빛의 풍요로움을 즐긴다 ▶ 장식 코너에? 이거라면 나도 할 수 있지.
88 플로어 스탠드로 안락한 공간을 만든다 ▶ 소파 주위에? 오, 이것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90 화분으로시선을 차단한다 ▶ 집 안이 훤히 보여 당황할 때가 있었지!
92 쿠션으로인테리어 센스를 높인다 ▶ 다양한 색과 무늬로 도전해 봐.
94 Help! 도와주세요 4

STEP 5 공간을 디자인해 본다
96 가구로 공간을 나눈다 ▶ 어쩐지 방이 넓어진 것 같지 않아?
98 가구의 위치를 바꿔 짜임새 있는 공간을 만든다 ▶ 식탁을 가장자리에 두니 집이 넓어졌어.
100 가구로 거실과 부엌을 나눈다 ▶ 식사 공간이 독립되니 더 아늑해!
102 작은 공간에는 나름의 가구 배치법이 있다 ▶ 테이블 하나로 이렇게 달라졌어!
104 보여 주는 인테리어로 단조로움을 피한다 ▶ 허전했던 방이 아늑해졌어.
106 소파의 위치는 앉았을 때의 시야를 생각한다 ▶ 그동안 시야에 너무 신경 쓰지 않았었나 봐.
108 가구를 정리해 휴식 공간을 만든다 ▶ 안 쓰는 가구를 두느니 나를 위해 바꿔 보는 거야.
110 모든 물건에 제자리를 정해 준다 ▶ 두 번 다시 어지러워지지 않도록 지정석을 정했어.
112 나만의 공간을 설계해 본다 ▶ 창고 같던 방이 새로운 공간으로 태어났어!
114 우리 집의 지적 충전소를 만든다 ▶ 가족이 모여 독서를 한다? 음, 지적인 가족이 되겠는걸.
116 꿈의 위치를 바꿔 본다 ▶ 가장 간단하고 중요한 인테리어지.

118 감사합니다
119 옮기고 나서
121 MaHo가 찾아낸 인테리어의 친구들

필요할 때 쏙 찾아보는 차례
현관
30 시간이 없다면 어질러 놓은 것들을 덩어리로 만든다|62 무심코 시선이 가는 곳에 꽃을 둔다|90 화분으로 시선을 차단한다|116 꿈의 위치를 바꿔 본다

침실 또는 내 방
20 욕심을 버려야 통일감이 생긴다|22 패키지가 예쁜 물건은 앞에 놓는다|26 아무 생각 없이 아무 곳에나 물건을 놓지 않는다|28 무심코 물건을 쌓아 두지 않도록 한다|30 시간이 없다면 어질러 놓은 것들을 덩어리로 만든다|32 아무것이나 두어도 되는 무법 지대를 만든다|36 나와 궁합이 맞는 수납 방법을 찾는다|38 수납용품의 사이즈를 통일한다|40 항상 사용하는 물건은 정리해서 가까이에 둔다|42 사용하는 보람 없는 수납용품은 그만둔다|44 숨은 1밀리미터를 찾아 자투리 공간을 확보한다|46 수납 공간은 나누고 또 나눈다|48 책으로 책장을 디자인한다|50 책 꽂는 방법을 바꾸면 책장이 미인으로 변신한다|52 보이고 싶지 않은 물건은 멋지게 숨긴다|56 똑같은 물건을 대칭으로 꾸민다|58 가벼운 마음으로 빈 벽에 그림을 건다 58|60 그림이 돋보이는 자리는 따로 있다|62 무심코 시선이 가는 곳에 꽃을 둔다|64 공통점이 있는 소품들로 조화를 만든다|66 데커레이션에 중요한 건 균형 감각이다|68 데커레이션하는 장소의 수를 줄인다|72 패브릭으로 분위기를 맞춘다|78 블라인드도 창문 연출법이다|80 커튼이 집의 인상을 결정한다|82 새 가구 선택의 키워드는 사이즈다|86 테이블 스탠드로 빛의 풍요로움을 즐긴다|88 플로어 스탠드로 안락한 공간을 만든다|92 쿠션으로 인테리어 센스를 높인다|96 가구로 공간을 나눈다|102 작은 공간에는 나름의 가구 배치법이 있다|104 보여 주는 인테리어로 단조로움을 피한다|108 가구를 정리해 휴식 공간을 만든다|110 모든 물건에 제자리를 정해 준다|114 우리 집의 지적 충전소를 만든다|116 꿈의 위치를 바꿔 본다

거실
20 욕심을 버려야 통일감이 생긴다|24 눈에 띄는 생활용품은 숨긴다|26 아무 생각 없이 아무 곳에나 물건을 놓지 않는다|28 무심코 물건을 쌓아 두지 않도록 한다|36 나와 궁합이 맞는 수납 방법을 찾는다|38 수납용품의 사이즈를 통일한다|40 항상 사용하는 물건은 정리해서 가까이에 둔다|42 사용하는 보람 없는 수납용품은 그만둔다|46 수납 공간은 나누고 또 나눈다|48 책으로 책장을 디자인한다|50 책 꽂는 방법을 바꾸면 책장이 미인으로 변신한다|52 보이고 싶지 않은 물건은 멋지게 숨긴다|56 똑같은 물건을 대칭으로 꾸민다|58 가벼운 마음으로 빈 벽에 그림을 건다|60 그림이 돋보이는 자리는 따로 있다|62 무심코 시선이 가는 곳에 꽃을 둔다|64 공통점이 있는 소품들로 조화를 만든다 64|66 데커레이션에 중요한 건 균형 감각이다|68 데커레이션하는 장소의 수를 줄인다|72 패브릭으로 분위기를 맞춘다|74 패브릭은 매우 쓸모 있는 해결책이다|76 러그로 인테리어의 완성도를 높인다|78 블라인드도 창문 연출법이다|80 커튼이 집의 인상을 결정한다|82 새 가구 선택의 키워드는 사이즈다|84 백열등으로 바꾸면 휴식 공간이 변한다|86 테이블 스탠드로 빛의 풍요로움을 즐긴다|88 플로어 스탠드로 안락한 공간을 만든다|90 화분으로 시선을 차단한다|92 쿠션으로 인테리어 센스를 높인다|96 가구로 공간을 나눈다|98 가구의 위치를 바꿔 짜임새 있는 공간을 만든다|100 가구로 거실과 부엌을 나눈다|102 작은 공간에는 나름의 가구 배치법이 있다|106 소파의 위치는 앉았을 때의 시야를 생각한다|108 가구를 정리해 휴식 공간을 만든다|110 모든 물건에 제자리를 정해 준다|114 우리 집의 지적 충전소를 만든다|116 꿈의 위치를 바꿔 본다

부엌
24 눈에 띄는 생활용품은 숨긴다|26 아무 생각 없이 아무 곳에나 물건을 놓지 않는다|28 무심코 물건을 쌓아 두지 않도록 한다|38 수납용품의 사이즈를 통일한다|42 사용하는 보람 없는 수납용품은 그만둔다|46 수납 공간은 나누고 또 나눈다|62 무심코 시선이 가는 곳에 꽃을 둔다|72 패브릭으로 분위기를 맞춘다|84 백열등으로 바꾸면 휴식 공간이 변한다|90 화분으로 시선을 차단한다|98 가구의 위치를 바꿔 짜임새 있는 공간을 만든다|100 가구로 거실과 부엌을 나눈다|110 모든 물건에 제자리를 정해 준다|116 꿈의 위치를 바꿔 본다

욕실
22 패키지가 예쁜 물건은 앞에 놓는다|24 눈에 띄는 생활용품은 숨긴다|42 사용하는 보람 없는 수납용품은 그만둔다|62 무심코 시선이 가는 곳에 꽃을 둔다|116 꿈의 위치를 바꿔 본다

빈방
26 아무 생각 없이 아무 곳에나 물건을 놓지 않는다|28무심코 물건을 쌓아 두지 않도록 한다|30 시간이 없다면 어질러 놓은 것들을 덩어리로 만든다|48 책으로 책장을 디자인한다|50 책 꽂는 방법을 바꾸면 책장이 미인으로 변신한다|110 모든 물건에 제자리를 정해 준다|112 나만의 공간을 설계해 본다|114 우리 집의 지적 충전소를 만든다|116 꿈의 위치를 바꿔 본다

저자소개

가와카미 유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테리어 코디네이터이자 제품 디자이너. 가구 회사에서 수납 가구와 어린이 책상 등 가정용 가구의 디자인, 설계, 상품 개발을 했고, 가와카미 유키 디자인 사무소를 운영했다. 현재는 주택 관련 기업에서 가구, 주택 등의 상품 개발과 디자인 컨설턴트를 하면서 여성지, 신문, TV 등에서 인테리어 수납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저서로 <좁은 집 넓게 쓰는 정리의 기술>, <수납의 기술>, <토닥토닥 수고했어 오늘도>, <생각하지 않는 정리법> 등이 있다. www.kawakami-yu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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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사감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 1학년 첫 여름방학, 방바닥을 뒹굴다 자신처럼 방바닥을 뒹굴던 일본어 초급 문법책을 들춘 것을 시작으로 그녀의 인생에는 불쑥 일본이라는 나라가 자리 잡았다. 취미로 시작한 일본어 공부 때문에 일본어 전공으로 대학을 한 번 더 다니고, 문학 전문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첫발을 디뎠다. 일본 전국 여행을 꿈꾸며 스무 번이 넘는 해외여행을 전부 일본으로 다녀왔다. 그동안 스물세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자신이 좋아하는 도쿄의 모습을 담은 <내가 좋아하는 도쿄 시간>을 지었다. 오늘도 책공방 마호에서 소년장사와 함께 즐거워지는 책을 만들며, 신문에 나온 일본 여행에 기사를 스크랩하며 또다시 다음번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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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맞아, 맞아 나도 그래! 3
결혼한 지 1년 3개월 신혼 맞벌이 주부 M
“꿈에 그리던 분홍빛 신혼집은 어디로!”

예전과 달리 요즘은 결혼한다고 일을 그만두는 여성은 없는 세상인 데다 이제 좀 일에 재미를 붙이려는 때여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둘 생각은 없었죠. 그리고 남들도 다 하는데 나라고 못하겠느냐는 생각이 없었던 것도 아니고. 그런데 싱글 직장 여성에서 맞벌이 주부가 되고 나니 모든 게 생각과는 달랐어요. 방 두 개짜리 18평 다세대 주택 전세. 작다고 하면 작은 이 집 하나 제대로 치우고 건사하며 사는 게 보통 일이 아니라는 걸 깨닫는 데 긴 시간이 걸리지 않더라고요.
현관에 들어서면 예쁜 꽃이 반겨 주어 ‘아, 집에 와서 좋다' 하며 안도의 숨을 내쉬고, 은은한 불빛의 식탁에 앉아 남편과 이야기를 나누며 저녁을 먹고, 소파에 앉아 차를 마시거나 컴퓨터와 책상을 들여놓은 방에 나란히 앉아 각자에게 필요한 공부를 하고, 주말이면 햇살이 비치고 커튼이 흔들리는 상쾌한 행복을 맛보고……. 결혼 전에 꿈꾸던 이런 스위트 홈과 작별을 고해야 하는 건가 내심 실망스럽기도 했죠. 날짜 지난 신문이 뒹구는 거실, 그때그때 치우지 못해 부엌 구석 바닥에 쌓여 있는 쇼핑백과 빈병들, 해야지 해야지 하며 아직 커튼을 달지 못해 삭막해 보이는 침실, 여름에 쓴 선풍기와 세탁소에서 찾아온 비닐 포장 그대로 책상에 걸쳐 둔 옷들이 있는 빈방. 어떻게 해야 할지 도무지 모르겠어요.

?눈만 돌리면 여기저기에 뭔가 쌓여 있어 집 안의 물건이 온통 제자리에 있는 것 같지가 않아요.
?가끔 사용하는 물건이나 생활용품은 숨기는 수납을 이용하고, 가능하면 수납용품을 통일시키는 등 수납에 좀 더 신경 써보세요.
□ ?눈에 띄는 생활용품은 숨긴다?(p.24), ?아무 생각 없이 아무 곳에나 물건을 놓지 않는다?(p.26), ?무심코 물건을 쌓아 두지 않도록 한다?(p.28) 참고

?침실로 쓰지 않는 방은 그럴 의도가 아니었는데 어쩌다 보니 완전히 창고방이 되어 버렸어요.
?죽 늘어놓지 말고 한쪽으로 모아 그곳이 제자리로 보이게 정리하고 공부를 하거나 취미 생활을 즐기는 공간으로 꾸며 보세요.
□ ?무심코 물건을 쌓아 두지 않도록 한다?(p.28), ?나만의 공간을 설계해 본다?(p.112), ?우리 집의 지적 충전소를 만든다?(p.114) 참고

?작은 소파가 하나 있긴 한데 영 마음에 안 들어요. 그렇다고 새로 살 수도 없고.
?정 마음에 안 들면 패브릭을 활용하면 새로운 소파로 변신할 거예요. 또 소파의 위치도 점검해 보세요.
□ ?패브릭으로 분위기를 맞춘다?(p.72), ?패브릭은 매우 쓸모 있는 해결책이다?(p.74), ?소파의 위치는 앉았을 때의 시야를 생각한다?(p.106) 참고

?커튼은 다른 가구나 벽지처럼 한번 달면 오래 가는 거라서 신중하게 고르느라 아직 못했는데, 어떤 기준으로 골라야 실수하지 않을지 자신이 없어요.
?커튼을 잘 선택해서 달면 한결 신혼 분위기가 나겠죠. 커튼뿐 아니라 조명 기구도 시도할 만한 인테리어 아이템이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집을 사면, 하는 식으로 스위트 홈에 대한 꿈을 미루지 말고 당장 실현할 수 있는 건 행동으로 옮기세요.
□ ?똑같은 물건을 대칭으로 꾸민다?(p.56), ?데커레이션에 중요한 건 균형 감각이다?(p.66), ?러그로 인테리어의 완성도를 높인다?(p.76), ?블라인드도 창문 연출법이다?(p.78), ?커튼이 집의 인상을 결정한다?(p.80), ?꿈의 위치를 바꿔 본다?(p.116) 참고

아무 것이나 두어도 되는 무법 지대를 만든다
‘무법 지대를 만든다.’
이번에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방을 어지럽히고 마는 사람이 시도하면 좋은 방법입니다. 방을 쾌적하게 유지하는 방법은 물건 하나하나에 수납 장소를 정한다, 사용하고 나면 반드시 수납 장소에 되돌려 놓는다, 필요하지 않은 물건은 밖에 꺼내 두지 않는다, 이 세 가지가 기본입니다.
방을 잘 어지럽히는 사람은 이 세 가지 가운데 특히 를 잘 지키지 못하는 사람이죠. 과 은 처음에 수납 장소만 정해 두면 문제없지만, 는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매일 사소한 정리를 게을리 하기 때문에 방이 쉽게 어지러워지는 거죠. 잘 알고는 있지만, 그래도 귀찮은 건 귀찮은 거죠. 그래서 무법 지대가 필요한 겁니다. 무법 지대란, 자주 사용하는 물건을 우선 놓아두는 장소입니다. 이렇게 ‘무엇을 두어도 괜찮은 도피처’를 정해 두면 방이 지저분해지는 것을 최소한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바구니나 의자 위처럼 작은 자리를 무법 지대로 정해 두면 방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MaHo의 귀띔
늘 여러 책과 CD가 나와 있는 MaHo도 무법 지대를 실천해 봤습니다. 그리고 104페이지에서 가르쳐 주는 바구니도 이용해 봤고요. 마치 일부러 그렇게 꾸민 것처럼 보여 인테리어로 효과가 좋았습니다. 책 맨 뒤에 있는 수첩의 사진 1번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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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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