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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집/인테리어 > 인테리어
· ISBN : 9788996187684
· 쪽수 : 120쪽
책 소개
목차
P10 Decoration aux couleurs de la mer en Bretagne
Morgane Loaec-Leduc
바다, 숲, 전원을 테마로 한 집
모르간 로어엑 르듀크
P16 Une ambiance enfantine mais raffinee
Alice Durand-Wietzel
어린 시절을 잊지 않은 달콤한 공부방
앨리스 듀랑 비첼
P22 Des textiles agreables et multicolores
Sandra Clodion
기분 좋은 컬러풀 패브릭
산드라 클로디옹
P32 Vivre aux Halles avec Leia et Colette
Anne Geistdorfer
레아와 콜릿이 자라는 아파트
앤 제스트도퍼
P38 Une maison de campagne dans la capitale
Agathe Perroy
파리에서 발견한 시골집
아가타 페로이
P42 Appartement futuriste au sens vu par une styliste
Laure Ardouin
미래도시를 보는 듯한 디자이너의 방
로르 아르두앵
P50 Espace prive d'une magicienne de la couleur
Fabienne Morgaine
여성 기업가가 사는 꿈의 아파트
파비엔느 모르겐
P58 Tout est decore avec des Stickers trompe-l'oeil
Sofia Antonovich
트롱프뢰유로 즐기는 스티커 하우스
소피아 안토노비치
P66 Salon ou mere et filles se rassemblent
Katia Sanchez
엄마와 딸, 두 세대의 여자가 모이는 거실
카티아 산체스
P76 Des objets sources de mon inspiration
Eve Donon
창작을 자극하는 수천 개의 오브제
에바 도논
P82 Transporte vers le XV Ⅲ eme siecle
Carla Vizzi
아름다웠던 시대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방
카를라 비치
P88 Un Carrefour entre l'Orient et l'occident
Philippe Goron
동서의 문화가 교차하는 갤러리 같은 살롱
필립 고롱
P92 Un decor sentimental du XIXeme siecle
Emilie Renaudat
아늑하고 감성적인 아파트
에밀리 르노다
P98 Un appartement tres anime dans le Marais
Marion Bley-Cavarretta
마레 지구의 떠들썩한 우리 집
마리온 카바레타
P104 Les adresses << Girly>> a Paris
파리에서 사랑스러운 아이템 찾기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달콤한 느낌의 실내는 빈티지 가구와 전문디자이너의 의자 등이 섞여있어, 스타일도 색상도 마치 모자이크와 같다. 그러면서 주인을 닮은 '카티아 양식'으로 정돈된 느낌. 그 비결은 '너무 지나치게 하지 않을 것. 자주 배치를 바꿀 것.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용기를 가지고 선명한 색깔을 선택할 것'. 그러기 위해 그녀는 모든 방의 벽을 화이트로 다시 칠했다.
집 내부는 마치 18세기를 사는 귀부인의 거실과 같다. 그 시대를 열광적으로 사랑한다는 카를라는 인테리어뿐 아니라 모드, 식탁의 아트, 화법, 살롱에서의 사교술 까지… 영화 <위험한 관계>나 <마리 앙투아네트>, <배리 린든>과 같은 궁정에서 펼쳐지는 드라마를 보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