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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세계문화
· ISBN : 9788996457565
· 쪽수 : 239쪽
· 출판일 : 2012-04-10
책 소개
목차
책을 열며 | 세상은 한 권의 책, 여행에서 만난 이웃나라 들여다보기 - 004
대항해 시대의 영광을 간직한 포르투갈 - 008
열정과 문화유산의 나라 에스파냐 - 022
역사와 문화, 예술의 나라 이탈리아 - 036
유럽 문화의 모체가 된 그리스 - 050
천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유럽의 심장 체코 - 064
내전의 아픔을 딛고 활력을 되찾고 있는 크로아티아 - 078
지중해의 보석 몰타 - 094
북아프리카의 진주 튀니지 - 110
국제 사회를 이끄는 강대국 미국 - 126
잉카 문명을 꽃피웠던 태양의 제국 페루 - 148
축구와 탱고의 나라 아르헨티나 - 164
캅카스 산맥 아래 낙천적인 사람들이 사는 땅 조지아 - 176
불의 나라 아제르바이잔 - 188
중세와 현대가 공존하는 나라 네팔 - 202
세계의 지붕 티베트 - 216
부록 | 이 책에 나오는 나라들의 세계 유산 - 228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세상의 끝, 바다의 시작임을 알리는 로카 곶의 돌탑 - 로카 곶 언덕 위에는 이곳이 세상의 끝이자 바다의 시작임을 알리는 돌탑이 솟아 있다. 돌탑의 석판에는 ‘여기 땅이 끝나고 바다가 시작되는 곳’으로 시작되는 시의 일부와 지리적 위치가 새겨져 있다. 포르투갈의 위대한 시인 카몽이스는 서사시 ‘루시타니아 인의 노래’를 통해 포르투갈 사람들의 해양 탐험을 찬양했다. 로카 곶은 지리적으로 북위 38도 47분, 서경 9도 30분으로, 우리나아의 금강산과 위도가 비슷하다. - 대항해 시대의 영광을 간직한 포르투갈
로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소, 트레비 분수 - 로마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곳은 트레비 분수이다. 1732년 니콜라 살비가 설계를 담당해 1762년에 지금의 모습으로 완성되었다. 폴리 궁전의 벽면을 장식하는 분수에는 바다의 신 트리톤과 대양의 신 오케아노스 등이 조각되어 분수와 멋진 조화를 이룬다. 이 분수의 첫 번째 단 위의 조각상 중 ‘트리비아’라는 소녀에게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뒤로 돌아 동전을 던지면 로마에 다시 올 수 있다는 속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의 소원을 빌며 동전을 던진다. - 역사와 문화, 예술의 나라 이탈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