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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으로 돌아가라

침묵으로 돌아가라

(다이닌 가타기리의 선불교 강의)

다이닌 가타기리 (지은이), 이재희 (옮긴이)
사월의책
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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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으로 돌아가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침묵으로 돌아가라 (다이닌 가타기리의 선불교 강의)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명상/수행
· ISBN : 9788996461081
· 쪽수 : 376쪽
· 출판일 : 2011-05-30

책 소개

선불교의 ‘위대한 스승’으로 불리는 다이닌 가타기리 선사의 선불교 강의. 가타기리 선사는 스즈키 순류 선사와 함께 일본 선불교를 미국에 알린 1세대로서 수백만 미국인들에게 선(禪)의 가르침을 전했다. 이 책은 미네소타 선 명상센터에서의 대중 강연을 모은 것으로, 말이 너무 많아 이미 소음이 되어버린 세상 속에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토크쇼와 트위터로 대변되는 ‘수다스러움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침묵으로 돌아가서 ‘나’를 발견하라는 메시지를 던진다.

목차

옮긴이의 말

[1부] 사는 것이 수행이다
1강 침묵이란 무엇인가
2강 불교는 아침밥을 먹는 것
3강 불성佛性은 무상無常이다
4강 평정과 고요
5강 평화는 몰입에서
6강 싱사파 나뭇잎
7강 한 개의 조약돌을 대양에 던지며
8강 삶의 불꽃을 태우기
9강 무념無念
10강 중도中道는 염念이다
11강 갈애渴愛를 어찌할까
12강 한 손가락
13강 침묵으로 돌아가라
14강 몸과 마음을 내던지며
15강 공空
16강 부처의 삶
17강 앎
18강 공空과 일상생활의 밀착
19강 심금의 울림
20강 수묵화 속의 산들바람

[2부] 부처의 길을 가다
21강 모든 존재는 부처다
22강 참회
23강 세 가지 보물
24강 일곱 부처님의 가르침
25강 계戒, 삶의 습관

[3부] 믿음과 수행
26강 바른 좌선
27강 바른 신앙
28강 바른 스승
29강 사는 것은 그저 사는 것일 뿐
30강 맑음과 깨끗함
31강 죽음을 기억하라
32강 신앙의 열 단계

[4부] 참된 삶을 위한 네 가지 지침
33강 보시布施
34강 애어愛語
35강 이행利行
36강 동사同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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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다이닌 가타기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8년에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3년 동안 에이헤이지 선원의 에코 하시모토 노사(老師) 문하에서 수행했고, 코마자와 대학에서 공부했다. 그는 로스앤젤스의 젠슈지 소토 포교원에서 일하라는 부름을 받고 1963년에 미국으로 갔다. 미국으로 간 지 얼마 되지 않아 급성장하고 있던 샌프란시스코 선원의 스즈키 슌류 노사(老師)를 보좌하기 위해 그곳으로 자리를 옮겼다. 1972년에 그는 다시 미네아폴리스로 가서 미네소타 선 명상센터의 초대 원장이 되었다. 그는 거기서 도심의 간쇼지 선원과 더불어 남부 미네소타의 호쿄지 선원을 키웠다. 그의 첫 번째 저서 <Returing to Silence>가 1988년에 Shambhala 출판사에서 출간되었고, 여러 나라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가타기리 선사는 수많은 법문을 남기고 1990년에 열반하였다. 그의 법문들은 편집, 출판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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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감리교 신학대학 종교철학과 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충북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논리학의 기초』가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 「자아의 동일성에 대한 철학적 분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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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침묵은 여러분이 실제 그러한 대로, 저절로 있을 뿐인 그대로 있어야 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우리가 진정한 영적 삶을 알고 싶다면, 실제 있는 그대로의 우리 자신을 맛보아야 합니다. 형식이나 의식에 집착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것이라고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맛보는 것뿐입니다.”


결국에는 실제로 산을 올라야 합니다. 그뿐입니다. 그냥 산을 오르면, 산과 우리 사이에는 아무런 간극도 없습니다. 산이 산을 오릅니다. 산은 우리의 삶이며, 그래서 우리는 산으로부터 우리의 삶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거기에는 주체 즉 오르는 자도 없고, 객체 즉 산도 없습니다. 오름만이 있을 뿐입니다.


인생의 목적은 논의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가 뭐라 말하든 정곡을 찌르지 못합니다. 먼저 우리는 살아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해야 할 것이라고는 그저 하루하루 살아 있는 것뿐입니다.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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