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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96506782
· 쪽수 : 480쪽
책 소개
목차
권두 사진 4
일러두기 6
아름다운 소식 창간사 9
논설편
1. 70년부터 기독교의 나아가야 할 방향 16
2. 기독교 통일의 전망을 말한다 19
3. 시국 난제 해결은 무엇으로 될 것인가에 대하여 말한다 22
4. 공산 청년과 기독 청년에 대하여 26
5. 6·25를 회상하면서 30
6. 촛대교회 목회자에 대하여 33
7. 촛대교회 주일학교 선생에 대하여 36
8. 한국 교회의 사명에 대하여 38
9. 변화성도가 일어날 때는 왔다 40
10. 주일 예배에 대하여 42
11. 평화주의에 대하여 46
12. 기독교 부흥 운동에 관하여 50
13. 시대적인 설교에 대하여 54
14. 자녀 교육에 대하여 57
15. 인심 악화와 가정 문제 60
16. 불가피한 환란에 대하여 64
17. 거짓 많은 세상에 양심 바른 사람 69
18. 숨은 종의 기도 74
19. 생활 난제 해결에 대하여 76
20. 영계 혼란을 벗어난 말씀의 종 81
21. 영계 혼란을 수습할 길은 무엇인가 84
22. 반공 투쟁과 종교인 88
23. 과학 발전과 기독교의 사명 92
24. 근심 많은 성도의 가정 95
25. 인생과 종교에 대하여 100
26. 인생의 두 가지 노선에 대하여 104
27. 탈선된 종교 사상은 무엇인가 107
28. 갈팡질팡하는 사람이 많은 세상 111
29. 종교가 부패되는 원인에 대하여 114
30. 가련한 양 떼를 살리는 길에 대하여 119
31. 전쟁이냐 평화냐에 대하여 124
32. 신앙의 정로는 하나뿐이다 130
33. 어려운 일과 쉬운 일에 대하여 134
34. 인생 중에 제일 높은 사람 138
35. 71년도를 맞이하여 사명자의 할 말 140
36. 71년도에 사명자의 나갈 방향 147
37. 두려워할 일이냐 기뻐할 일이냐에 대하여 151
38. 지혜로운 일과 어리석은 일에 대하여 155
39. 급한 일 많은 세상 158
40. 인생의 근본과 종말 165
41. 생명은 많고도 죽을 세상 171
42. 해 놓은 일 없이 분주한 생활 174
43. 밝은 것 같으나 어두운 세상 177
44. 충성된 것 같으나 거짓된 사람 181
45. 쉬운 것 같으나 어려운 일 184
46. 슬픈 일 같으나 기쁜 일 188
47. 작은 일 같으나 큰 일 191
48. 큰 일만 남은 세상 194
49. 분명한 것 같으나 취한 사람 199
50. 주는 것 같으나 받는 일 203
51. 믿음이 없이 살 수 없는 세상 206
52. 작은 지식 같으나 큰 지식 210
53. 경고를 싫어하는 비극 214
54. 천하가 다 슬퍼해도 기뻐할 일을 하는 사람이 되자 217
55. 진리 없는 생활은 허무 220
56. 미혹 많은 세상에 진리의 사람 223
57. 화가 있는 세상에서 받을 축복 227
58. 믿을 수 없는 일과 있는 일 231
59. 노력은 하여도 헛된 일 234
60. 믿음이 좋은 것 같으나 열매가 없는 일 238
61. 의로운 일 같으나 불의한 일 240
62. 흑암과 광명에 대하여 244
63. 유물론 사상이 인간에게 주는 영향 247
64. 경제 혼란과 인심 동태 250
65. 믿어지면서 속는 일 252
66. 힘이 강한 것 같으나 약한 일 255
67. 믿음으로 하는 일 같으나 불의한 일 257
68. 평안한 것 같으나 괴로운 일 260
69. 없는 것 같으나 완전한 것 263
70. 실패가 되는 원인은 무엇 266
71. 세계를 정복할 인격은 270
72. 믿음으로 할 일과 사람의 할 일 275
73. 충성된 일 같으나 헛된 일 279
74. 거짓된 것 같으나 참된 일 282
75. 진실한 것 같으나 거짓된 일 286
76. 빠르게 하는 일 같으나 더디게 되는 일 290
77. 반공과 멸공에 대한 차이점 292
78. 천하에 제일 큰 일을 하는 사람 296
79. 인간 종말에 미워하는 일 301
80. 흥하는 것 같으나 망하는 일 304
81. 좋은 것 같으나 망하는 일 307
82. 하나님의 진노를 받을 인간의 행동 310
83. 진리인 것 같으나 비진리 314
84. 혼란한 교계에서 바로 나갈 획선을 말한다 317
85. 천년 시대가 가까워진 증거를 말한다 321
86. 즐거움을 주고자 하시는 하나님과 얻고자 하는 인생 324
87. 청년을 가치 있게 움직이는 사람이 되자 327
88. 삶의 길을 찾는 자는 많으나 참으로 찾은 자는 적은 세상 330
89. 믿음이 없다는 생각에서 향상하는 생활 333
90. 열매를 먹고 열매 없는 사람이 되지 말자 335
91. 영원히 사귀어지는 교제로 인생의 가치를 찾자 339
92. 쓰러질 수밖에 없는 환경에서 일어나는 용사 342
93. 쭉정이와 알곡을 가르기 위한 하나님의 모략 345
94. 정직한 사람이 거짓된 사람과 타협한다는 것은 실패의 근본이다 348
95. 평화 같으나 죽을 일 352
96. 시국을 몰라 헛수고하는 일 355
97. 숨어 있던 사람이 나타나 일할 때 359
98. 허락 받은 붉은 마귀를 무서워 말라 363
99. 진실한 자가 이기는 싸움 366
100. 일할 것은 많으나 바로 일하기는 어려운 세상 369
101. 믿음이 없는 세상에서 더 믿어지는 일 372
102. 작은 일을 바로 할 때에 큰 일은 열매 375
103. 삶을 바라면서도 죽음의 길을 가는 생활 380
104. 아름다운 것을 좋아하면서도 더러워지는 생활 384
105. 약한 것을 깨닫게 될수록 강한 인격 388
106. 사랑이 좋으나 죽는 사랑 392
107. 작은 일 바로 하는 것은 큰 일을 할 원동력 396
108. 금할 것을 금하지 못하는 나라의 부패성 399
109. 강한 것 같으나 약한 자 402
110. 인위적인 평화는 인위적으로 끝나고 만다 406
111. 새것을 좋아하나 새로워지지 못하는 일 409
112. 사람의 제일 기쁜 일은 수고를 바로 하는 데 있다 411
113. 지극히 작은 것을 삼갈 때에 큰 것을 바로 할 수 있는 인격을 얻게 된다 414
114. 가장 지혜로운 자 같으나 어리석은 자 418
115. 노동을 등한시하는 국민이 나라를 망친다 422
116. 인격을 따르는 것보다는 인격을 만들어 주는 하나님께 순종하자 424
117. 큰 것을 기대 말고 작은 것을 잃지 말라 427
118. 모든 일에 재미를 얻고자 하는 것보다도 수고를 달게 해야 된다 430
119. 인간 생활의 진보는 받는 데 있다 432
120. 높은 것 바라지 말고 낮은 데서 바로 살자 435
121. 진리를 이용하는 자는 악한 사람이요, 진리를 위하여 목숨을 바치는 자는 의로운 사람이다 438
122. 영광을 얻고자 하는 자보다도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고자 하는 자가 되자 440
123. 일을 한다는 열심보다는 일을 바로 아는 지식이 필요하다 443
124. 인생의 걸어가는 길은 자력에서보다도 인도자가 필요하다 447
125. 악을 이기는 자는 악한 일에 동참치 않는 자이다 450
126. 평화라는 것은 진리를 떠나 있을 수 없다 453
127. 오늘에 시간을 다투어 할 일은 무엇인가 456
특 집
완전한 것 주고 싶어 하시는 아버지의 심정을 내가 믿나이다 462
사랑 떠난 교회를 위한 눈물의 기도 470
참 고
연월별 제목 찾아보기 474
저자소개
책속에서
과학이 발전되므로 기독교는 완전한 진리를 증거할 때가 왔다
이날까지 기독교는 영혼이 천당 간다는 진리를 전하는 것만은 완전한 진리 운동이 아니다. 우리는 어떻게 되므로 이 땅에 완전한 그리스도의 왕국이 온다는 것을 증거하려면 오늘의 과학 발전이 됨으로만이 모든 선지의 예언과 계시록을 증거할 수 있다.
그러면 과학 발전이라는 것은 그것으로만 완전이 아니고 과학이 발전되므로 새로운 시대를 이룰 수 있는 시대적인 증거가 되는 동시에 이루어지는 역사가 된다. 과학이 발전됨으로만이 기독교의 종말의 세계적인 복음 운동을 할 수도 있고 세계 인류의 전멸이라는 환란과 재앙도 있게 된다는 것이 성서의 종말론이다.
모든 선지는 종말론을 말할 때에 하나님께로부터 묵시를 보았는데 교통이 극도로 빨라질 것을 보았다.(단12:4, 나2:4) 세계 인류가 전멸되는 환란은 공기가 불이 되고 사람이 횟돌같이 되는 환란이라고 사33:10~12에 말했고 심판기에는 인간 지혜와 지식이 별세계까지 간다고 옵1:4에 말했고 인간의 지식이 발달됨으로써 극도로 사치한 세상이 될 것을 계18:5이하에 말했다.
또는 사람들이 극도로 인간 지혜와 지식에 미혹되어 자기밖에 없다고 한다고 사47:10에 말했고 온 세계 인류는 한 시간에 불사름을 당한다고 계18:9~10에 말했다. 그 밖에 모든 성경은 다 하나같이 북방 세력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나올 때는 세계 인류는 다 하나님의 완전성을 부인하고 자기중심에서 극도로 방탕한 사회가 될 것을 말했으니 우리는 이때에 기독교가 일할 사명이 무엇이냐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한다.
전쟁 문제다
이날까지에 전쟁은 역사를 이룬 것이다. 인류 역사라는 것은 전쟁이 없다면 역사가 될 수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러나 전쟁 중에도 세계 전멸이라는 전쟁을 완전히 무력으로 준비되었다는 것은 큰 화를 가져올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그러므로 전쟁을 하는 일에 전력을 둔다는 것은 자기 생명을 자기가 끊는 일이 될 것이다. 우리는 이 전쟁을 피하기 위해서 협상을 한다는 것도 큰일이요 이 전쟁을 강조한다는 것도 큰일이다. 그러면 전쟁을 할 수도 없고 안 할 수도 없는 일이 오늘에 머리가 아픈 두통거리라고 본다. 세계 인류를 다 죽이고 몇 사람이 남아도 공산주의는 하고야 만다는 공산 정책이라는 것은 인류 전멸의 큰 화를 가져올 일이라고 본다.
경고를 싫어하던 예루살렘의 비극 (왕하25:1~21)
아무리 하나님의 성전이 화려하게 건축되었고 거룩한 도성이라 하지만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의 경고를 싫어하던 예루살렘이 만난 비극은
첫째: 기근이 왔고,
둘째: 왕의 두 눈을 뽑은 일과 아들들을 목전에서 죽인 일이다. 소위 하나님을 공경하던 왕이 경고를 싫어하므로 가족 전멸을 당하는 비참을 볼 때에 비극이 아닐 수 없다.
셋째: 모든 귀인들의 집을 불살라 버린 일과 모든 성벽을 헐어버린 일을 보면 하나님의 성민이요 성직자라는 귀인들이 몽땅 원수에게 망하여 그 화려한 예루살렘이 황폐화되었다는 것은 비극이 아닐 수 없다.
넷째: 하나님의 성전이 다 헐리고 모든 거룩한 기명을 다 원수가 가져가고 다시 예배를 볼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은 그 얼마나 예루살렘의 슬픔일 것인가.
그러므로 모든 선지는 하나같이 예루살렘의 멸망을 면케 해 보려고 눈물을 흘려 경고를 하였지만 선지의 경고를 싫어하고 심지어 참된 선지를 박해했던 것이다. 이것이 예루살렘의 비극을 가져오는 죄가 되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