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가 세로토닌하다

박사님이 가르쳐 주는 세로토닌 증진법

햇빛은 자연이 준 가장 위대하고도 소중한 선물입니다. 햇볕의 따뜻한 기운은 우리의 몸을 따뜻하게 해줘서 건강하게 도와주거든요. 우리의 감정을 조절해주는 세로토닌 신경을 활성화시켜 주기 때문에 스트레스도 없애 주죠. 만약 우울한 생각이 들면 지금 당장 하던 공부를 잠시 뒤로 하고 밖으로 나가서 햇살을 받아 보세요. 온 몸이 따뜻해지면서 우울했던 기분이 거짓말처럼 사라지고, 머릿속을 복잡하게 만들던 골칫거리도 별 거 아닌 것처럼 느껴지죠.
햇볕을 쬐는데 가장 좋은 시간은 아침이에요.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눈을 뜨면, 기분이 정말 상쾌해지거든요. 만일 방에 창이 없다면 아침에 일어나서 햇빛이 잘 드는 곳에 잠시 서 있는 것도 좋아요. 꽃과 나무가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햇빛이 필요한 것처럼 우리 몸도 그렇거든요.
그 다음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햇볕의 따뜻함을 몸으로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느끼는 것입니다. 늘 따뜻함을 가슴에 품어야 한다는 뜻이죠.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형제들을 아끼고, 친구들을 사랑해야 하죠. 어둠을 환하게 밝혀 주는 해님처럼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