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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의약학간호계열 > 한의학 > 기초한의학
· ISBN : 9788996649359
· 쪽수 : 532쪽
책 소개
목차
<총론>
1. 음양론 (陰陽論)
2. 오행론 (五行論)
3. 기혈론 (氣血論)
4. 장부론 (臟腑論)
5. 허실론 (虛實論)
6. 경락론 (經絡論)
7. 경혈론 (經穴論)
8. 침론 (鍼論)
9. 체질론 (體質論)
10. 침 처방론 (鍼處方論)
11. 진단론 (診斷論)
12. 치료론 (治療論)
13. 보조요법론 (補助療法論)
14. 장부보사용 한약처방론 (臟腑補瀉用 韓藥處方論)
<각론>
병명별 치료론
치험예
참고문헌
저자소개
책속에서
장부의 허실이란, 서양의학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동양의학 고유의 이론으로 기량(氣量)이 다른 장부(대립되는 장부)보다 유여한가(實), 아니면 부족한가(虛)를 가늠하는 개념일 뿐이다. 그러므로 어느 장부의 허 또는 실은 병명이나 증상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고, 반대로 일치할 수도 있으며, 그 장부의 병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저자는 여러해 다방면으로 장부의 허실을 가려내는 진단법을 연구했다. 그리고 여러 방법 중 가장 합리적이고 보편타당성이 있는 진단법을 찾아냈다. 그것은 체질이론을 도입함으로써 장부허실의 진단을 가능케한 것이다. - 머리말 중에서
침을 놓는 것은 경락에 간단한 시술을 가해 상처를 주는 것에 불과하지만 수많은 병을 치료한다. 저자는 재래의 침이 주는 불편함과 혐오감을 모두 없앤 레이저침을 본 의학의 진단과 치료에 적합하도록 고안하고 제작해 사용하고 있다. 또 한 가지의 침은 피하의 어혈을 제거하기 위해 새롭게 고안한 전자식 삼능침을 사용한다. 오상체질의학의 진단 및 치료에는 이 2가지의 침이면 충분하다. 레이저침의 출현은 가히 혁신적이다. 시술이 신속하고 간편하며 침을 여러 번 맞아도 무통, 무출혈, 무소독, 무흔적이다. 또한 재래침에 비해 부작용이 거의 없거나 매우 미미하다. 무엇보다 효과가 매우 우수하다. - 침론(鍼論)
오상체질의학의 진단대상은 병명이 무엇인가 또는 어떤 병증인가가 아니다. 개체의 체질마다 제1치료소에 해당하는 장부를 찾아내는 것이다. 그러므로 환자의 병명이나 병증을 정확히 제시해도 제1치료소가 어느 장부인지 모른다면 치료에 임할 수 없다. 본 의학은 병 치료에 접근하는 방법부터 기존 의학과는 다르면서도 특이한 진단을 한다. 저자는 제1치료소를 진단하기 위해 병의 증상별로 ㉠빠른반응증상진단, ㉡늦은반응증상진단, ㉢오상체질의 유전법칙 적용의 3가지 진단방법으로 분류한 후, 정해진 진단 순서에 따라 레이저침을 놓는다. 그리고 그 반응을 적중, 근중, 비중의 3형태로 구분해 제1치료소를 찾는 진단방법을 사용한다. - 진단론(診斷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