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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남녀관계
· ISBN : 9788996673903
· 쪽수 : 244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백설공주와 왕자는 행복하게 살지 않았다
1 애정결핍 공화국에서 연애하기
대한민국, 애정결핍공화국
연애냐 성공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 멀쩡한 그들은 왜 연애를 못할까? |
대한민국의 남자의 자격, '혼자 살기(?)' |
연애는 성공에 방해 요소? 극단적인 연애 방정식
21세기형 킹카&퀸카
주식시장보다 더 변화무쌍한 대한민국 연애시장 | 긍정적인 사람이 곧 나의 이상형
2 연애의 기술Part 1 - 심리편
솔로 탈출을 위한 핵심 키워드: 긍정
연애에서의 긍정은 급하지 않다
커플이 된 후 저돌적으로 접근하는 남자들 | 상대와 보폭을 맞춰라
연애에서의 긍정은 펀펀FunFun하다
지루한 일상, 신나는 자극제가 되어줄 연애가 필요해
왜 헤어졌냐고? 재미없어서 | 즐겁지 않은 연애는 진짜 연애가 아니다
연애에서의 긍정은 의지하지 않는다
죽음이 갈라놓을 때까지? 현실은 영화와 다르다 | 지나친 의지는 금물
누구나 행복해지려고 사랑을 한다
연애에서의 긍정은 자애自愛한다
연애도 수많은 인간관계 중 하나 | 사랑하는 관계라도 어느 한쪽이 우월할 수 있다
나만 힘든 연애를 하고 있다는 피해의식을 버리자 | 때론 이기적으로 굴어라
연애에서의 무소유의 기술 | 버릴 줄 알아야 원하는 것을 얻는다
연애에서의 긍정은 존중한다
상대를 바꾸려고 하지 마라 | '보호자증후군'을 버려라
연애에서의 나이와 사회에서의 나이는 다르다
첫 만남에서 그 사람의 마음 사로잡는 필살기 4가지
소개팅의 본질을 철저하게 이해하자 - 경계 vs 마음 비우기
소개팅의 본질을 알자 | 멀쩡하던 그가 소개팅에선 이상한 행동을 한다고? |
처음 만나는 두 남녀의 심리: 오디션증후군 |
소개팅은 서로에 대한 경계심에서 시작된다
라포rapport로 경계심 때려잡기
소개팅 대화법을 배운 적이 없다고? | 라포를 형성하라 | 먼저 마음을 비워라
펀펀FunFun하게 상대를 찬양하고 칭찬하고 행복하게 하라
우울한 일상, 소개팅은 펀펀FunFun하게! | 힘이 넘쳐야 한다 |
즐거운 아부를 마구마구 날려라 | 칭찬과 찬사의 힘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첫 인상을 남겨라
돌발상황을 극복하는 긍정의 힘 | 상황1, 상대가 약속에 늦었을 때 |
상황2, 음식에 이물질이 나왔을 때
2 연애의 기술Part 2 - 실전편
소개팅 필승 대화 전략 키포인트
칭찬 - 그 사람에게 사랑받는 비법
하나하나 쪼개서 칭찬하라 | 다양한 표현으로 칭찬하라
경청 - 세상에서 가장 맛있게 들어라
잘 말하기만큼 잘 듣기도 중요하다 | 하나의 주제로 많은 이야깃거리 만드는 법 |
대답은 구체적으로 하라 | 공감은 맞장구에서 시작된다
당신의 연애를 망치는 버려야 할 것들
조급함은 연애의 적
연애는 스마트폰과 다르다 | 조급함과 집착 사이 |
노하우1, 과거의 경험 떠올려보기 | 노하우2, 상대방의 입장에서 바라보기
과거를 말하는 남자 vs 과거를 묻는 여자
어떤 여자도 당신의 '화려한 과거'에 관심 없다 | 자존심 세우다 인연은 멀어진다 |
과거를 듣는다고 마음이 편해질까?
잔소리는 '아이유의 잔소리' 빼곤 다 버려라
남 지적하기의 유혹 | 사랑한다는 이유로 가르치려 들지 마라 |
잔소리,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지?
너무 빠른 스킨십과 관계는 위험하다
술이 이은 인연은 술이 깨면 끝난다 | 연애할 때 과속은 금물 | 오묘한 밀땅의 세계
'버럭 스타일'은 드라마에서만 통한다
독고진은 없다 | 현실과 드라마의 차이 | 못된 매너는 자신감 결여의 증거
부록 이재목의 러브 Q&A
Q1 남자에게 먼저 프러포즈를 하고 싶은 여자
Q2 직장 동료와의 사랑을 꿈꾸는 남자
Q3 장거리 연애를 위한 노하우
Q4 자존심 센 내 남자 길들이기
Q5 연하남의 대시에 혼란스러운 연상녀
Q6 소개팅 시에 챙겨야 할 최소한의 것들
Q7 연애 초와 태도가 달라진 남자
Q8 여자친구가 밥 먹듯 이별을 말하는 남자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후배녀석은 술에 취한 여자친구에게 자기 방에서 다운받은 영화를 보며 핸드폰으로 잔소리를 했다. "술을 왜 늦게까지 마시냐? 언제 들어가냐? 뭐 타고 들어갈 거냐? 더 이상 늦지 말고 들어가라" 등등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값싼 잔소리를 해댔다. 하지만 그 말에 행동이 뒷받침되지 않았다. 잔소리를 하면서 정작 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은 것이다.
잔소리! 지구상 60억 인구 누구나 할 수 있고, 하고 싶고, 헤어나오기 힘든 유혹이다. 하지만 줄여야 한다. 만약 할 거라면 본인이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는 만큼만 해라. 연인에게 할 잔소리를 반만 줄여서 자기자신에게 해보자.
남자를 처음 만났을 때는 젠틀하고 위트까지 겸비한 그럭저럭 봐줄 만한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그 남자가 어느 날부터 그녀에게 '화려한 과거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자랑과 어필을 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옛날에 8살 어린 여자친구를 만난 적이 있다."
"예전에 부모님 소개로 만났던 애는 미스전남선발대회에서 본선에 나갔던 친구였다."
(생략) 그녀가 너무도 괜찮을 뿐만 아니라 함께 있으면 자신이 우쭐해질 정도로 매력적인 여성이다 보니, 이때껏 그런 매력적인 여성을 만난 적이 없는 그가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불어넣고자 그렇게 무리수를 던진 것이다.
남의 짝 찾아주느라 몸과 마음이 깨질 것 같은 피로와 고통 속에서 10년 가까이 지내왔다. 이제는 오로운 싱글들이 징글징글하다. 이 징글징글한 대한민국의 싱글들을 박멸하기 위해서 이재목이 적극적으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