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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아에서 배운다

파푸아에서 배운다

전경수 (엮은이), 이경희 (그림)
  |  
채륜서
2013-06-10
  |  
14,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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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아에서 배운다

책 정보

· 제목 : 파푸아에서 배운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여행에세이 > 해외여행에세이
· ISBN : 9788996720188
· 쪽수 : 275쪽

책 소개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전경수 교수와 학생들이 파푸아 단기 필드스쿨을 다녀온 뒤 남긴 기록이다. 이들은 파푸아 비악섬 북쪽 해안의 소르 마을에서 2주 동안 있었다. 인구가 1000명이 넘지 않는 소르 마을은 크기와 상관없이 수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었다.

목차

프롤로그| 감시와 빅맨 사이에서_ 전경수
그림과 표

제1장 상처 입은 태고의 땅, 파푸아_ 지민주
제2장 마을을 그리다_ 엄정민
제3장 비악 소르 마을의 피낭_ 김지은
제4장 가족들끼리 보듬어주는 마을 공동체_ 지민주
제5장 전통종교와 외래종교가 공존하는 마을_ 이원휘
제6장 삶과 죽음이 이어지는 곳_ 이기현

에필로그| 르와르의 변신_ 전경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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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전경수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49년생.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고고인류학과에서 고고학 학사, 동 대학원에서 인류학 석사, 미국 미네소타대학 대학원에서 인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1 982년부터 2014년까지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인류학과 교수를 역임하면서 문화이론, 생태인류학, 인류학사를 가르치고 연구했다. 2011년 서울대학교 학술연구상을 받았다. 학문사의 중요성을 감안해 일제식민지 시기의 인류학사를 정리한 것이 이 책이다. 대표 저술로 『문화의 이해』(1994), 『환경친화의 인류학』(1997), 『한국인류학 백년』(1999), 『이즈미 세이이치와 군속인류학』(2015) 등이 있다. 한국문화인류학회, 제주학회, 진도학회, 근대서지학회 회장으로 봉사했다. 객원교수, 방문교수, 특빙교수, 연구원 등의 신분으로 도쿄대학, 국립민족학박물관, 규슈대학, 야마구치대학, 가고시마대학, 오키나와국제대학, 야마구치현립대학(이상 일본), 운남대학, 상해대학, 귀주대학(이상 중국), 예일대학(미국), 오클랜드대학(뉴질랜드), 중앙연구원 민족학연구소(대만), 유이떤대학(베트남) 등에서 교수와 연구를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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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 (그림)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미술대학과 동 대학원 졸업 후 미국 미네소타 대학교에서 석사과정을 이수하였다. 한국미술협회와 수채화작가회 회원이고 여러 차례 개인전을 열었으며 스테인드글라스 작품과 조각 작품을 제작했다. 알프레드 노이마이어의 『현대미술의 의미를 찾아서』(열화당)를 번역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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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998년 7월의 ‘비악 학살Biak Massacre’은 1998년 7월 1일에 자유파푸아운동OPM이 비악시의 물탱크에 서파푸아 독립기The Morning Star를 게양하고 시위를 한 것으로 인해 촉발되었다. 고작 엿새의 시위 끝에 인도네시아 정부군은 많은 사람들을 고문하고 강간하고 죽였다. 200명 정도의 시위대가 바다에 산 채로 버려져 죽었으나, 인도네시아 정부군은 쓰나미로 죽었다고 발표했다.
- 제1장 상처 입은 태고의 땅, 파푸아


마을의 기본적인 형태와 도로의 방향을 파악한 뒤로는 지도 제작에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생소하게만 느껴져 지도로 나타낸다는 것이 막막하게만 느껴졌던 마을 구석구석의 장소들도 몇 번에 걸쳐 계속 찾아가니 굳이 그 자리에서 기록하지 않아도 자세히 그려 넣을 수 있을 정도로 눈에 익어 갔다. 점차 전에는 발견하지 못했던 모습들도 새삼스럽게 눈에 들어오고는 했다. 같은 대상이라도 매번 볼 때마다 또 다른 느낌과 새로운 지식을 전달해줄 수 있다는 점이 새삼 느껴졌다.
- 제2장 마을을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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