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하나님

이끌림을 외면할 수 없는 사람! 그래서인지 그의 삶과 목회는 남다르다. 사진과 방송의 매력에 이끌려 공부하다가, 다시 목회의 부름에 이끌려 놀이(play)와 기도(pray)의 경계를 오가며 신학과 목회 수련을 한다. 그러다 또다른 이끌림에 의해 샌프란시스코로 유 학을 떠난다. 가족과 함께 미대륙 구석구석을 헤집고 다니며 여 행하며 놀던 중, 놀이의 무한 매력에 이끌린다. 재미없는 크리스 찬 신앙에 대한 저항과 즐거운 놀이에 대한 동경으로 가득하다. 아름다운 풍경을 좋아한다. 사람들과 놀기 좋아한다. 그러다가 하나님과 놀기 위해 자취를 감추고 어디선가 pray를 즐긴다. 놀 이(play)는 기도(pray)처럼 신비롭길 원하고, 기도는 시간가는 줄 모를 만큼 즐겁고 신나는 놀이로 여긴다.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장로회 신학대학원, 美 샌프란시스 코 신학대학원를 졸업했다. 지명교회에서 부목사, 샌 라파엘 한인교회(California)에서 설교목사, 꿈꾸는 교회 협동목사를 거쳐, 지금은 충무로에 있 는 조은교회에서 즐겁게 목회하고 있다. 또한 놀 줄 아는 사람 들과 함께 <놀이문화연구소>에서 즐거운 놀이터와 놀꺼리를 찾 고 있다. email: thumbsup0401@gmail.com